사건 요약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사귄지 며칠 안 돼서 자동으로 외워지더라구여
근데 남자친구는 ㅜㅜ 모르던데...
전 조금 서운하긴한데 사실 크게 서운한 건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여러분이라면 서운할 것 같나요 괜찮을 것 같나용??
내 진술
10점만점에 2점정도 서운해여 자기는 모를스도 잇다고 하고 요즘엔 연락처가 다 잇는데 왜 알아야 하녜요...ㅠㅠ따흑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1년 넘게 사귀었는데 남자친구가 내 연락처를 모른다는 게 서운하다는 신청인의 마음과, 요즘엔 연락처를 굳이 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상대방의 입장이 맞서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사귄 지 얼마 안 되어 상대방의 연락처를 외웠지만, 상대방은 아직 신청인의 연락처를 모르는 상태야. 신청인은 이에 대해 2점 정도의 서운함을 느끼고 있고, 상대방은 연락처를 외우는 것의 필요성에 의문을 표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의 마음에는 '나는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은가?' 하는 서운함과 섭섭함이 담겨 있는 것 같아. 상대방은 연락처 암기가 실질적인 관계 유지에 필수적이지 않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보여.
판단
연락처를 외우는 것이 관계의 척도가 될 수는 없지만, 신청인의 서운함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야. 상대방의 생각이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신청인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주는 표현이나 행동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아. 1년 넘게 만난 사이라면 서로의 연락처 정도는 자연스럽게 외우고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마음은 당연한 것 같아.
주문
두 사람의 마음 모두 소중히 다뤄보자! 상대방은 신청인의 연락처를 오늘 안에 꼭 외우고, 신청인에게 '미안해, 네 연락처 얼른 외울게!'라고 말해주자. 그리고 둘이서 서로의 연락처를 저장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따뜻한 말을 주고받아보는 건 어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아!
화해 미션
- 오늘 안에 상대방 연락처 꼭 외우고, 신청인에게 '미안해, 네 연락처 얼른 외울게!'라고 말해주기
- 서로의 연락처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기
- 연락처 저장 기념으로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

이걸 어케외움 전 제 할머니 전번도 모르겟어용 ㅠㅠ 남친은 소개받은 당일에 외웠던데 너무 사바사인듯 남친이 하도 서운해해서 저도 외우긴했는데 넘 빡셉니다 ㅠㅠ
누구의 문제도 아닌 것 같아요! 저여도 마음은 서운할 것 같지만, 못 외우는 것과 마음의 크기랑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너그럽게 이해해 보세요 :)
전화번호 외우기 힘들어요 3년차인데 아직도 못외웠어요. 저도 전화번호 엄마랑 제꺼밖에 못외운..
전화번호 해봤자 8자린데 아무리 그래도 성인이 숫자 8개도 못 외우는 건 좀..
성인은아닙니다!!
님 때문에 혼남…
개웃곀
나도 모르네 비상.
서운할 것 같긴한데 저도 가족말곤 안외우고 다녀서 할 말이 업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