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대체 누가 잘못한건가요

일주일을 치열하게 보낸 이후 금요일부터 애인에게 안 좋은 회사일이 생겨 애인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이면서 풀어줬다 토요일에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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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일주일을 치열하게 보낸 이후
금요일부터 애인에게 안 좋은 회사일이 생겨 애인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이면서 풀어줬다 토요일에는 애인이 고맙다며 내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곱창을 사준다고 해서 좋게 데이트를 하는 중이었다 먹은 이후에 2차로 노래방을 간 우리는 서로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이었다 애인은 락발라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스탠딩 마이크를 가져와서 부르는 상황이었다 애인이 낭만 고양이라는 노래를 부를때 악보노출이 되어있어 끄려고 했지만 잘못 눌러서 노래가 꺼졌고, 그다음 시작했을땐 내가 간주 점프를 눌러야하는데 절점프를 눌러서 잘못 넘겨졌다 그런데 애인과 나는 목요일부터 하체운동때문에 몸이 찌뿌둥한 상태였고 서로 조심하고 있던 중에 내가 애인이 스탠딩 마이크로 노래부르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술김에 다리를 끌어안아서 화가났다 그리고 내가 사준 각자의 음료수에서 내 물을 다 마셔버린 애인에게 속이 상해 내 물을 왜 다마셨냐고 장난스럽게 말을 했으나 애인은 기분이 상해 노래를 부르지 않겠다고 했고 난 불러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미 화난 애인이 노래방을 나가버렸고 서로 뭐가 서운한거냐며 화내고 있는 중이다

내 진술

그냥 이해안되고 서운해요 대체 이게 왜 이렇게까지 화낼 일인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노래방에서 벌어진 사소한 실수와 음료수 관련 장난이 서로에게 서운함을 유발하며 크게 번진 사건.

사실관계

신청인이 노래방에서 상대방의 노래를 끄고 간주 점프를 잘못 눌렀으며, 이후 신청인이 상대방의 음료수를 언급하며 장난치자 상대방이 화가 나 노래방을 나가버렸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멋진 모습에 술김에 다리를 끌어안았다고 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물을 다 마신 것에 대한 장난스러운 지적에 기분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 각자의 작은 서운함이 폭발한 상황이다.

판단

이 사건은 신청인의 과실이 더 크다. 노래방에서의 실수와 음료수 관련 장난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관계를 악화시켰다. 하지만 상대방 역시 사소한 일에 과도하게 반응하여 상황을 키운 책임이 있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상대방은 이를 받아들이도록 한다. 또한, 앞으로는 서로의 감정을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소통하도록 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신청인은 상대방의 노래 재생 오류와 간주 점프 실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과하고, 음료수 관련 장난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음을 인정하는 메시지를 보낸다.
  2. 두 사람은 당시 상대방이 노래를 부르던 '낭만 고양이'의 가사를 함께 찾아보고, 각자 이해한 노래의 분위기나 감정을 짧게 이야기해본다.
  3. 서로에게 '오늘 너의 멋진 점'을 한 가지씩 칭찬하며, 다음 데이트 때 함께 하고 싶은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를 미리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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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34121호 2026년 08월 01일

진짜 님 글쓰면서 잘못한게 없다고 느껴지세요? 있긴한데 별거아닌데 크게화내는거같죠?
근데 그건 사람마다 다름니다.
누군 20까지 참고 누구는 80까지도 참죠.
컨디션에 따라 80참던 사람이 60까지밖에 못참기도 하고요.
그걸 가해자 입장에서 판단하면 안됩니다.
학폭 가해자가 난 장난으로 툭툭친거다
그렇게 아파할줄 몰랐다는거에요.

마찌 친구 41727호 2026년 08월 02일

그냥 둘다 피곤해서 예민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