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는 본업 후 부업으로 배달을 하며 여자와 통화중 여자의 말을 잘 듣지 못해 “뭐라고?”라고 했고 여자가”집 언제 갈거냐고!!“ 라는 말에“안들린다고!!” 라고 했는데 여자는 이를 짜증으로 받아들였다. 남자는 이후 바로 사과했고 상황은 일단 마무리 되었다. 원래 집에가면 매일매일 같이 전화하며 게임하다가 자는데, 여자가 오늘은 그냥 전화하지 말자고 하며 두번째 상황이 벌어졌다.남자는 사소한 일이고, 이미 사과를 했는데, 몇시간 씩 또 싸우는게 너무 힘들다며 해결하려 했고, 여자는 애초에 행동을 잘했어야 한다며 기분이 상해있는데 어떻게 푸냐며 풀지 않았다. 그렇게 12시가 넘도록 약 2시간 동안 서로 짜증내며 다퉜는데 남자의 목소리톤이 올라가며 부분부분 화도 냈다.
남자는)개인의 감정보다는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여자가 잘못했을 때도 매번 그냥 잘 풀고 해결 했었다.근데 여자는 작은 일에도 매번 자신의 감정을 앞세워 풀질 않으니까 어떤 일에도 매번 감정소모하며 길게 싸워야 하는걸 힘들어함.
여자는)남자가 싸울 때 화낸 걸로 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았어서 남자가 화내는 순간 원래의 문제보다 남자가 화낸 것 자체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 부분을 힘들어함.
내 진술
저는 어떤 관계던 간에 싸움이 잦아지고 많아지면 서로가 너무 지친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잘못은 바로 인정하고, 바로 사과를 합니다. 잘못했으니까 인정하고, 미안하니까 사과하는건데, 여자친구는 제 마음보다는 본인의 상한 감정이 너무나도 중요해서 사소한 일에도 전혀 풀질 않습니다. 물론 개인의 감정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위에 적힌 저런 사소한 일로도 매번 2시간 씩 싸운다고 생각해보시면 저는 너무 숨이 막히고 힘듭니다. 반대로 여자친구가 잘못했을 때 저는 관계를 생각해서 최대한 빨리 해결을 하는데 그로 인해 오히려 제 잘못만 매우 부각되는 경향도 있습니다.
매번 이렇게 싸우니 다음번마다 다다음번마다 사소한 다툼이라도 시작되면 풀어줄 자신이 없습니다.
물론 중대한 일이면 짚고 넘어가야 하고 싸워야 라는게 맞지만 사소한 일은 그냥 사소하게 넘어갔으면 하는 마음인데 제가 힘든 걸 바라고 있는 걸까요? 저는 이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일까요?
상대 진술
애초에 집에 언제갈거냐고 물어본것도 오랜만에 같이 게임할수있는시간이 여유있게생겨서 신나가지고 얼른 같이 하고싶은마음에 물어본거였는데 돌아온대답이 짜증섞인 대답이였어서 너무속상하고 기분이 상해버림 그래서 내가 니 개인적인 짜증나는일 있다해서 그걸 나한테까지 표출하지말란식으로얘기해서 상대가 미안해 한마디함 당연히 풀리지가않아서 디엠으로오늘은 전화하지말자고했는데 그때부터 내가 속상했던일을 사소한일로 정의해버림 내가 사소하지않다하니까 계에속 사소한걸사소하다하지 억지부리지말라면서 자기주장을 펼침 결론적으로본인은 사과도했고 할거다했다는식으로 나만 속좁은사람으로 만듦 그렇게 디엠중 상대가 에휴라고하길래 빡이쳐서 전화를걸음 전화를하면서 당연히 언성이오갔는데 상대는 누가들어도 놀랄법한 극대노를함 소리를지르고 난리가 나버림 화내지말라고해도 계속화내고 이런 화내는걸 들어야하는입장이된지1년이 넘어가는데 상대는 전혀 고쳐먹질않음 너무 서러워서 난 계속움 그뒤로 얘기는 계속 진전이되지않음 서로탓만함 help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사소한 일로 길게 다투는 것을 힘들어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화낸 것에 더 서운함을 느낀다. 서로의 소통 방식 차이가 핵심 쟁점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통화 중 짜증 섞인 말에 '안 들린다'고 했고, 이후 사과했으나 상대방은 기분이 상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이 화낸 것 자체에 더 큰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나, 반복되는 감정 소모에 지쳐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화내는 행동 자체에 과거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의 '안 들린다'는 말은 사과로 일단락되었으나, 상대방은 신청인이 화낸 것 자체를 더 큰 문제로 삼아 관계 회복을 거부했다. 상대방이 과거의 감정까지 현재 문제에 더해 신청인을 몰아붙인 점이 관계 악화의 주요 원인이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사과했음에도 '화낸 것 자체'를 문제 삼아 관계 회복을 거부한 점에 대해, 신청인은 사소한 일로 길게 다투는 것을 힘들어하면서도 상대방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각자 반성한다. 오늘 바로 '짜증 섞인 대답'과 '화내는 태도'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다시 확인하고, '집에 언제 갈 거냐'는 질문에 상대방이 느꼈을 설렘을 신청인이 먼저 상상해보고, 신청인이 화냈을 때 상대방이 느꼈을 서러움을 상대방이 먼저 헤아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두 사람은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말 속에 숨겨진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 회복의 여지를 찾는다.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집 언제 갈 거냐'는 질문에 상대방이 느꼈을 '같이 게임하고 싶은 설렘'을 신청인이 먼저 상상하며 진심으로 말해주기
- '화내는 순간' 상대방이 느꼈을 서러움과 고통을 신청인이 먼저 헤아려주고, 신청인이 '안 들린다'고 했을 때 상대방이 느꼈을 속상함을 상대방이 먼저 헤아려주기
- 서로의 '짜증 섞인 대답'과 '화내는 태도'에 대해, 각각 3분씩 감정은 빼고 사실관계만 명확히 말하며 서로의 입장을 다시 확인하기

근데 저거 가지고 싸운 거는 여자가 너무 사소하긴 하다…
일 할 때는 전화 안걸어주는게 베스트임
안들러서 크게 말한다고 삐지는거 뭐
할 수도 있다고 생각 근데 2시간동안
안 풀리는거먼 남자가 감정쓰레기통도 이니고 ㄹㅇ 지치고 질릴듯 일 할 정도면 나이도 있을텐데 ㄹㅇ 아쉬움
상대도 일할때 전화하는거 좋아해요 7살차이나요
너무 사소한 일인데 안풀리니까 둘다 힘들어지는거같은데 그냥 여자가 풀면 끝나는 문젠데 왜 안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