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장볼때 답답,,

남자친구랑 4년가까이 만났고 동거중이에요. 요리는 대부분 제가 간단한요리(라면 등)나 설거지는 남자친구가 합니다 남자친구랑 장보러갈때면 이거…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4년가까이 만났고 동거중이에요.
요리는 대부분 제가 간단한요리(라면 등)나 설거지는 남자친구가 합니다 남자친구랑 장보러갈때면 이거 ‘ㅇㅇ필요한데 어때?’ 라고 물어보면 아무대답도 안하다가 또 ‘어떤데?’이러고 다시물어보면 ‘고민’ 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근데 저는 성격이 급해서 빨리빨리 결정해줬으면 좋겠는데 결정을 빨리 못하는건 그럴수있다 하지만 물어보는게 10개면 10개중 9개는 고민입니다. 그리고 카트에 담기는건 9개중 1개 될까 말까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요리는 내가 하는데 맨날 물어보면 고민고민 거리고 막상 집에 오면 요리할 재료는 하나도 없어서 ‘그럼 오늘 뭐 해먹을건데?’ 라고 물어보면 ‘그러게..... 아까 그거 살 걸 그랬나?’ 이렇게 대답합니다. 결국 그러면 전 집에 재료가 없으니 무슨 맨날 냉털하는거 마냥 요리를 합니다.

남자친구는 ‘냉장고도 작고 하니 들어갈자리가 없다 그래서 고민한거다‘
저는 ‘그럼 해먹을게 없지않냐 니가 요리할거냐’ 라는 입장입니다.

(1.5룸(?)같은 집이라서 냉장고가 자취방용으로 조그마한 냉장고입니다)

내 진술

저는 쇼핑하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식품, 옷, 화장품 등등등) 기껏해야 올영 10분도안있다 나와요

상대 진술

물어봤을때 그 물건을 보면 가격도 한번 보고 저게 냉장고에 들어갈 공간이 있나? 저걸 사면 얼마정도 더 쓸수있지? 뭘 해먹을수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대답을 제대로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문제가 생기는거구요 고치려고 노력을 해보는데 계속 그게 먼저 자동으로 생각이 나니깐 어려운것도 있구요

AI 판결 결과

쟁점

함께 장볼 때, 신청인은 결정을 빨리 해주길 바라지만 상대방은 신중하게 고민하느라 결정이 늦어지는 점이 답답하구나.

사실관계

두 사람은 4년 가까이 만나 동거 중이고, 신청인이 주로 요리를 하고 설거지는 상대방이 맡고 있구나. 장 볼 때 신청인이 물으면 상대방은 종종 고민만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아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끼는 상황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급한 성격에 빨리 결정해주길 바라고, 상대방은 냉장고 공간, 가격, 활용도를 고려하며 신중하게 결정하려는 마음이 서로 부딪히는 것 같아.

판단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함께 장을 보는데, 결정 방식의 차이가 오해를 만드는구나. 상대방의 신중함도 이해하지만, 신청인의 답답함도 충분히 공감돼. 서로의 속도에 맞춰 조금씩 조율해보자.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부분은 동글동글한 햄스터 볼로 굴려 보내고, 앞으로 장볼 때는 서로의 속도에 맞춰보기로 하자!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엔,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매우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장보기 미션: '이거 살까?' 질문에 30초 안에 '응!' 또는 '아니!'로 답하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유를 덧붙여보자.
  2. 냉장고 탐험 퀴즈: 상대방이 다음 장보기 때 꼭 사고 싶어 하는 물건 1가지를 골라, 그 물건이 들어갈 냉장고 속 최적의 자리를 찾아보자.
  3. 장바구니 챌린지: 다음 장보기에 '서로의 의견만 듣고' 카트에 담은 물건 3가지로 저녁 메뉴를 정해 함께 요리해보자!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