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어제 에버랜드를 갔어요 학생이고 전 고1 여친은 중3이에요 만난진 일년 좀 넘엇나.?
어찌됫든 에버랜드를 가서 기구 탈라고 줄을 서고 잇엇어요 근데 여친이 절 툭툭치더니 앞쪽 줄에잇는 외국인 여자애들(5명정도)가 자길 째려보고 지들끼리 웃는다는거에요 전 그말듣고 너가 오해하는거라고 대수롭지않게 넘기고 폰보고 잇다 앞쪽에서 정말 웃는소리가 들리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봣더니 정말 저희쪽을보고 지들끼리 쪼개는거에요 근데 제가 보니 제시선의식해서 바로 눈을 돌리더라고요 근데 여친은 자꾸 쟤네가 보고 웃는다고 그러고 잇고..근데 제가 뭐라할라고 쳐다보면 바로 돌리고..제가 다른짓할때만 여친보고 그러는거같더라고요?근데 일단 저도 확실한게 없으니 딴짓안하고 걔네만 보고 잇엇죠 한 십분그랫나..이젠 안할거같아서 할거하니 또 여친한테 그러고..여친이 걔네욕을 줫빠지게 하길래 저도 같이 해줫죠 둘다 기분 잡쳐서 놀이기구타고 나갈라는데 여친이 퇴출구?에서 기다렷다 같이 욕을하재요 전 정말 굳이.?싶억어요 일주년 기념으로와서 싸워야되는게..솔직하게 말햇더니 여친은 지여친보호도 못하는 머저리로 절 보고 저는 일주년기념으로와서까지 감정소모하는게 싫어서 결국 엄청 싸우고 집왓어요
내 진술
제가 막말로 운동을 8년가까이하면서 덩치보다 큰 사람도 제압할수잇는수준인데 여자애들무리한테 쫄이유가없잖아요..근데 여자만 잇는 무리한테 쫄엇다 생각하더라고요 여친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기념일에 여자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한 남자친구, 왜 여자친구를 보호해주지 못했냐는 여자친구의 주장이 맞서는구나.
사실관계
두 사람은 에버랜드에서 줄을 서던 중, 외국인 여자아이들이 여자친구를 쳐다보며 웃는 상황을 겪었어. 신청인은 여자친구가 오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이후에도 반복되자 함께 여자아이들을 욕하며 상황을 넘기려 했지. 하지만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했다고 느끼며 크게 다퉜고, 결국 관계가 틀어졌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소중한 기념일에 감정 소모를 하고 싶지 않았고, 여자친구는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것 같아.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했던 순간이었구나.
판단
신청인의 말처럼, 덩치가 큰 사람도 제압할 수 있을 만큼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면 물리적인 위협은 없었을 수 있어. 하지만 여자친구의 감정은 별개 문제였지. 상대방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웃는 상황이 불편하고 속상했을 여자친구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돼. 남자친구가 당시 상황을 좀 더 세심하게 챙겨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주문
둘 다 삐친 마음은 이제 그만!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엔, 서로의 마음을 좀 더 헤아려주고 챙겨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해 보여.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면, 일단 서로의 마음을 먼저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져보자. 몽실 햄스터의 따뜻한 응원을 담아,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아까 널 쳐다보던 애들 때문에 속상했구나. 다음엔 내가 더 네 편이 되어줄게." 라고 말해주기
- 여자친구의 입장에서, 그때 왜 그렇게 속상했는지 남자친구에게 차분히 이야기해보기
-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네가 좋아하는 거 같이 하려고 왔는데, 네 기분 망치게 해서 미안해. 우리 1주년 더 즐겁게 보내자!" 라고 말하며 손 꼭 잡고 아이스크림 사주기

음.. 기념일이 더 중요하셨나보네요. 저 같으면 본인 여자친구가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고 비웃고 하면 또한 그렇게 여자친구가 느꼈고 본인도 느껴졌을때 오히려 여자친구보다 더 화날만한 상황같아요. 저같으면 직접 가서 아까부터 봤는데 왜 자꾸 우리 쳐다보면서 웃냐 라며 물어봤을 것 같네요 그정도는 웃은 상대방에게 좋게 물어봤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너무 짜증나서 갈려 햇어요 딱봐도 일본쪽애들이길래 별생각안하고 갈랫는데 오히려 그땐 여친이 말도안통하는애들일텐데 가서 얘긴하지말자길래 안갓어요 한번 그러고 후에 왜 자기 안도와주냐길래 조금 어이가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