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말투때문에 싸움

남자친구가 일끝나고 저희 동네로 와서 저녁으로 마라탕 먹는 중 이었음 물이 없길래 물좀 떠와줘 라고 말했는데 원래 같았으면 그냥 항상 떠다주거…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일끝나고 저희 동네로 와서 저녁으로 마라탕 먹는 중 이었음 물이 없길래 물좀 떠와줘 라고 말했는데 원래 같았으면 그냥 항상 떠다주거나 미리 말을 안꺼내도 그렇게 하던 사람이 갑자기 넌 손이없니발이없니 시전. 항상 걔를 시키고 공주처럼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아니거 뭐 먹을때마다 세팅 같이하고 나도 떠다준 적 있는 사람임 딱히 장난스러운 상황은 아니었기에 나도 정색하고 화를 내니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걔가 먹여주면서 풀자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받아주지 않았음. 그러고 밖에 나왔는데 뭘 이런거 가지고 삐지냐 이런식으로 나오면서 남친이 궁시렁댐. 그래서 나도 그럴거면 니집가라 라고 하니까 집엎에 데려다주고 진찌 가버림.

내 진술

동네가 가까운 것도 아니고 나도 풀메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있는데 왜 사과를 똑바로 안하는지 모르겠고 이럴때마다 정떨어짐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가 말투로 인해 신청인의 감정을 상하게 했고, 이에 대한 사과와 관계 회복 과정에서 갈등이 증폭되었다. 신청인은 진심 어린 사과와 관계 회복 노력을 원했지만, 상대방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이 물을 요청하자 상대방이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라고 말했고, 이후 사과했지만 신청인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상대방은 "이런 걸로 삐지냐"며 불만을 표출했고, 신청인이 "그럼 집 가라"고 하자 상대방은 돌아갔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평소와 다른 상대방의 말투와 진심 없는 사과에 서운함과 정떨어짐을 느꼈다.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아,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린다.

판단

이번 사건에서는 상대방의 초기 말투와 사과 방식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신청인이 준비하고 온 시간과 감정을 고려할 때, 상대방의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라는 발언은 부적절했으며, 이후 사과 과정에서도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신청인의 서운함은 정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자신의 발언이 신청인을 얼마나 속상하게 만들었는지 구체적으로 되돌아보고 진심으로 사과하라. 이 사건은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대한 책임이 크며,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넌 손이 없니 발이 없니"라고 말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제출하기
  2. 함께 마라탕을 먹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신청인이 느꼈을 감정에 대해 5분간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3. 신청인에게 물 한 잔을 떠다주며, '이 물 한 잔에 담긴 나의 진심을 받아줘'라고 말하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2개

마찌 친구 21271호 2026년 08월 03일

말 싸가지없게 한 남친분 잘못이 먼저지만 그 이후 대처는 신청인님이 아쉬운듯

마찌 친구 36834호 2026년 08월 03일

남친이 마음이 전같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