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곧 군대 가야해서 군대 얘기를 자주 하는데 본인이 군대가면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다, 휴가 나와도 본인은 친구들이랑 부모님이랑 시간 좀 보내고 자유롭게 하겠다, 어머니가 많이 걱정하셔서 너는 전화 못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 이외의 사람들이랑 시간 보내는 것도 어머니가 걱정하시는 것도 다 이해하는데 말이라도 딱 잘라 하기보다는 군대 가도 시간 많이 보내야지, 연락 자주 해야지 이렇게 말하고 끝에 근데 어머니가 걱정하시고 내 자유 시간이 필요할 것 같긴 해~ 라고 말하길 원하는 마음 때문에 자꾸 서운한 마음이 들려고 해요…
또 저는 본래 친구들과 자유롭게 술먹고 놀던 타입인데 남자친구가 절 제한했었고 그에 수긍했었는데 이제 와서 너도 자유롭게 해~ 라는 식의 말들이 거슬리는데
제가 넘 쪼잔한 걸까요?
내 진술
기다리게 될 제 입장 생각해서 말이라도 예쁘게 했으면 좋겠는데 다 현실적으로 딱 잘라 말하니까 서운한 마음이 드는 저 너무 쪼잔한 걸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군대 가는 남자친구의 현실적인 말 때문에 서운함을 느끼는 신청인과, 복무 중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상대방의 마음이 부딪히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군대 후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말과 어머니 걱정을 이유로 연락 못할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말에 서운함을 느껴. 과거 연인이었던 신청인을 제한했던 상대방이 이제 와서 자유롭게 하라는 말도 거슬린다고 해.
고려사항
곧 군대에 가야 하는 상대방의 현실적인 상황과, 그동안 연인의 자유를 제한했던 경험 때문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청인의 마음을 모두 참작했어.
판단
상대방이 군대 후의 계획을 말하면서 신청인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어머니의 걱정과 본인의 자유 시간을 고려한 현실적인 발언이었던 것 같아.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도 이해가 되지만, 과거의 경험 때문에 현재의 말까지 오해하는 부분은 조금 풀어봐도 좋을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서로 마음 상한 일은 이제 햄스터처럼 굴을 파고 숨기지 말고, 몽실 햄스터 판사가 다정하게 정리해줄게! 앞으로는 서로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 군대 가는 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예쁜 사랑 이어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남자친구에게 '네 마음 편하게 군대 다녀오라'는 응원 메시지 보내보기
- 남자친구와 함께 '군대 가면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사람'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 다시 확인해보기
- 둘만의 '전역 후 재회 약속'을 담은 손편지 교환하며 꽁냥꽁냥 화해해보기

남자가 그런 마음 가짐으로는 군대 가서 분명 개같이 싸우고 헤어짐 가기 전에 헤어지셈 본인도 곰신 해봤는데 저런 거 아니어도 군대 안에선 싸우고 서운 할 일이 분명하게 너무 많다 근데 가기도 전에 서운하게 하는 사람 기다릴 이유 없음 기다림에 고마워 말해도 모자랄 판에 개인시간 중요해, 휴가 때 친구 만나고 부모님 만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라고 말하는 건 솔직히 말해서 너 신경 못 써주니 너가 이해해라고 말하는 걸로 들림 지 할 거 다 챙기고 나 기다려 하는 놀부 새끼가 어딨음 가기 전에 헤어지고 더 잘해주려고 노력해주는 사람 만나셈
의견 감사합니다..! 혹시 군대 가서 휴가 나왔을 때나 연락 시간이 주어졌을 때 개인 시간 얼마나 존중 가능하신가요?
저런 마음을 가질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걸 굳이 가기전에 말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빡빡이+기껏해봐야 한달에 1-2번 만날수있는 남자를 기다려주겠다는데 고마워는 커녕 저런식으로 얘기한다? 대놓고? 여자친구앞에서? 만나지마세요. 지금 곰신인 입장으로써 조언드립니다.. 시간낭비에요 꽃같은 나이에
그럼 그냥 자유로운 상태에서 군대가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안하는 너 군대 기다려줄 생각 없어 라고 하세요
해어져요 진심이에요
장난하나 그렇게 자유를 원한다면 헤어지고 자유롭게 살라고 하세요. 연애하면서 놀 거 다 놀고 친구들 다 만나면 여자친구는 언제 만납니까? 이건 여자친구가 뒷전이고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거잖아요. 그냥 군대가면 외로우니까 기다려줄 사람은 필요한데, 정작 챙겨주기는 귀찮고 자유롭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인 것 같은데 어찌저찌 무사히 전역까지 잘 만났다 하더라도 전역하고나면 백퍼 전역했으니까 친구들 만나겠다 뭐 여행 가겠다 피시방 가겠다 가족들 만나겠다 등등 그러다가 헤어질게 뻔한데 아직 그렇게 오래 만난 거 아니면 빨리 헤어지세요. 진짜 답없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군대 가서 휴가 나오거나 연락 시간이 주어졌을 때 개인 시간 얼마나 존중 가능하신가요?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사귄 것도 곰신을 신어보려는 것도 처음이라 참고용으로 쓰려고 여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