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우리는 거의 10년 연애 후 결혼한지 1년 반이 넘어가는 신혼부부다.
아직 애는 없고 현재 맞벌이를 하며 아내는 공공기관에 다니고 난 사업을 하고 있다.
서로의 소득 차이가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결혼할 때나 결혼 후에도 아내의 돈은 집 대출금정도를 내고 남편의 돈으로 대부분의 생활비와 부모님 기념일, 생신, 명절 등 용돈을 드리며 생활하였다.
추석을 1달 반정도 남긴 시점에서 양가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릴까 고민 중 최근 남편의 어머니가 음식물처리기를 갖고 싶어하는 눈치를 보고 할인 링크 확인 후 아내와 상의없이 44만원의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했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안 아내는 추석도 오래남았는데 왜 상의도 없이 벌써 돈을 쓰냐며 남편을 꾸짖었다.
이에 남편은 늘 부모님의 선물은 남편이 책임졌고 할인할 땨 필요한걸 사는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고 느꼈지만 우선 상의없이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
하지만 아내는 그의 사과가 마음에 안드는지 취소하라고 강요하며 남편에게 부정적인 언행을 계속했다.
무엇이 문제일까
내 진술
대부분 경제적인 부분은 남편인 제가 책임지고 있는데 소통하지 않고 구매한 부분에 서운할 순 있어도 정도가 사과를 했으면 지나갈 일이지 계속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는게 지나치가고 생각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냥 글쓴게 딱봐도 T같으신데 말을 둥글게하시면해결될문제같아요
1. 돈 많이 버는 쪽이 어련히 잘 쓰는데 왜 굳이?
2. 심지어 사과했는데 뭐하자는건지?
3. 평소에 선물이나 이런 거 다 신청인님이 관리했는데 왜 이제와서 불만을 표출하는 건지?
ㅠㅠ글만봐도 억울함이 느껴지는데... 많이 지치신듯 하네요...
ㅠ 아내분이 혹시 F시거나 감정적 교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경제적으로 더 많이 벌더라도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은 형식상으로라도 물어보고 사는 게 평화적으로 어떨까 생각해요. 저는 신혼 1년차 아내고 제가 더 많이 벌고 생활비나 저금저축투자선물등은 아내인 제가 대출금만 남편이 부담해요. 일정 금액 이상의 물건은 구입할 때 상의 후 구매합니다. 아내분은 그냥 난 너를 존중하고 있어라는 걸 바랐던 거 아니었을까요?
혹시 부모님 노후 준비 안되어 계신가요?
상의를 못한부분은 아쉽지만 취소해라는 감정적인거 같아서 상대방 과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