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편의 술자리 귀가시간

저희는 결혼한지 131일된 부부이고, 저는 현재 85일뒤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과거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남편의 술자리…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저희는 결혼한지 131일된 부부이고, 저는 현재 85일뒤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과거 연애때부터 지금까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남편의 술자리 귀가시간입니다. 연애때에도 동거를 하고있었지만 친구들 만나고 새벽에 들어와도 기분나쁘지만 몇시까지 들어와! 이렇게 말은 못했어요. 몇시에 들어올건지만 물어보고 기다렸죠. 그럼 새벽늦게 들어와서 잠깨우고 술냄새를 풀풀 풍기고, 혹여라도 대화를 잘못하게되면 싸우는 일이 흔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결혼을 했고 임신중이라 곧 애기도 나오니 새벽까지 놀다들어오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친구들끼리 여행가는건 모르겠는데(임신 중 여행은 보내줬었어요) 동네에서 만나서 노는건 12시까지는 들어와라고 얘기를 했는데 7시에 만나서 12시까지 노는건 너무 짧다며 그럴바엔 그냥 안나가겠다고 합니다..이제 결혼했고 곧 애기 아빠가 될 건데 어느정도 타협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제가 너무한걸까요? 저는 새벽에 들어와본적도 없고 남편이 새벽에 들어온다면 잠도깨고 술냄새도 나고 임신중인데 가정보단 친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싫을거같아요.. 근데 남편 친구들은 다 그렇게 논대요.. 저만 이런걸로 구속하는 사람같아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진술

본문에 적은것처럼 결혼했고 내가 임신중이면 술자리 끝나는 새벽까지 놀다들어오는 것보단 정해진 시간까지는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너무 짧다며 그냥 안만나겠다. 라고 극단적으로 나와서 언제까지 그렇게 놀려고 하는가.. 내가 임신중이면 배려해주는것이 맞지않나.. 앞으로도 계속 이문제로 부딪힐 것 같은 불안함, 서운함이 듭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임신 중인 신청인은 배우자의 늦은 귀가 시간에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만남 시간을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요.

사실관계

결혼 131일 차, 85일 뒤 출산을 앞둔 신청인은 배우자의 잦은 늦은 귀가에 서운함을 느낍니다.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만남 시간을 12시까지로 제한하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그럴 바엔 안 나가겠다고 합니다.

고려사항

임신 중인 신청인의 불안감과 가정에 집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하지만 상대방 역시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존중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보입니다.

판단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려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신청인은 상대방의 친구 관계를 존중해주고, 상대방은 임신 중인 신청인의 불안감을 헤아려 귀가 시간을 조율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주문

서로의 마음을 조급하게 탓하기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로 오해를 풀고 다정한 시간을 보내보자! 몽실 햄스터 판사는 오늘, 두 분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며,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으로 판결합니다!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신청인과 상대방이 함께 좋아하는 간식을 먹으며 '내가 요즘 가장 서운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기
  2. 상대방이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돌아온 후, '오늘 몇 시까지 들어올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의 희망 시간을 맞춰보기
  3. 내일 아침, '우리 아가 맞이 준비'를 함께 하며 '당신과 함께하는 가정이 제일 소중해'라고 속삭여주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6개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8월 07일

그런놈이랑 알고도 결혼한것,
애가진것 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

마찌 친구 53287호 2026년 08월 07일

구속하세요 임산부는 왕입니다

마찌 친구 21271호 2026년 08월 07일

남자로서 동의함
내 아이 품어주는 사람한테 어화둥둥 돌봐주지는 못할망정 술파티? ㅋㅋ

마찌 친구 52843호 2026년 08월 07일

아기를 가졌는데 옆에서 계속 케어해줘도 모자랄망정에 자기 놀거 다 놀고 심지어 보내주는데 들어오는시간도 못 지킨다뇨 이건 바로잡으셔야할 부분인듯요..지금 바로안잡으면 나중엔 더 심해질거고 신청인분만 갈수록 고통받을 것 같아요

마찌 친구 52273호 2026년 08월 07일

집에 임산부가 기다리고 있는데…임산부도 술먹고 싶고 놀고 싶은데 못하는거잖아여ㅋㅋ너무 이기적이네요 남편 12시도 엄청 러프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마찌 친구 54406호 2026년 08월 07일

보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것이지 뭘 그럴바엔 안간다야 으휴 심지어 임산부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