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1시간 40분 장거리 커플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남친이 첫 복싱 대회를 나가서 바빠서 그런지 선뎀이랑 연락텀이 확실히 줄었어요 바쁠 수도 있으니 그건 그렇다치죠 근데 자기 전엔 잘자라고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요 전 좀 서운했습니다 옛날엔 서로 나 이제 자러갈게 미리 잘자 좋은 꿈 꿔 오늘도 고생 많았어 이런식으로 자기전에 주고 받았었는데 남친이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버린건지 잘자를 안보내는 경우가 점점잦아지더라고요 잘자라고 가끔..? 몇번 말해줍니다 제가 너무 사소한거에 의미부여하는걸까요 제가 뭐하냐고 물어봤을 때 누워있다고해서 좀 충격이었어요 누워있는데 선뎀 한번 할 생각을 안하냐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어요 인스타 현활이었는데 48분이라는 시간안에 선뎀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확실히 전이랑 좀 달라진거같긴해요 대회 있다고 저한테 통보한 후부터 제가 선뎀 보내면 답장하고 바로 비활되거나 몇분있다가 비활되더라고요 그걸 보면 또 많이 바쁜가보네하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진짜 선뎀이 안와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제 생각하고 있었대요 전 진짜 뭐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제 생각하고 있었대요 어떨땐 절 진짜 사랑하는게 많이 느껴져요
내 진술
예전보다 선뎀도 줄고 연락텀 줄어든게 눈에 너무 잘보여요 잘자 그 한마디가 어렵고 연락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너무 서운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 사랑한다고 보내주는 것 만으로 며칠의 안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이치를 어찌 깨닫지 못하는가
음 너무 불안형이신 것 같긴 합니다 ㅜㅜ 대회 잇다고 통보,누워있다고 했을때 충격 이런 것만 봤을때는 지금 작성자 분이 좀 많이 불안하시고 그래서 더 심각하게 받아드려지는 걸 수도 있어 보여요 남친분도 잘 신경 써 주지 못 한 잘못은 있지만 대회때문에 바쁘다 말 했으니 좀 이해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넵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신청인분 어리죠? 남자가 둘러댈려고 니 생각해~ 를 보고 나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고 ㅋㅋㅋㅋㅋㅋ 신청인분도 자기 할일 하고 친구 만나고 해요 남자연락만 기다리지 말고 본인 인생 사는 사람은 누구나에게 매력적임 남자가 나한테 권태기인가 내가 어째야하지 전전긍긍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에게 집중하면 해결됨 그러다보면 연애가 내 인생에서 그닥 중요하지도 않다는거 깨닫게되고
저도 니 생각중인거 둘러댈려고 말하는건 어느정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대충 연락하고 만나는거죠
처음엔 노력해야 만날수있으니
잡아놓은 물고기인데다가 너무 불안형인거같음 그럴땐 그시간을 내시간으로 만들어서 쓰면 신경도 안쓰이고 오히려 좋던데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