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친이랑 보이스톡 중 통화 너머 들린 이상한 소리에 대해 물어 보기 시작.
방안에서 자다가 일어난 나는
아무 소리 안 났다, 이상한 소리 없다. 집에 있다. 등등 여러 상황을 설명. 이러한 이유를 입증하기 위해, 혹시라는 상황을 대비해서 나는 항상 페이스톡을 걺. 근데 여친은 맨날 보이스톡 걸면서 나한테 무슨 소리 났냐고 딴지만 걸고선 "아 설명 마음에 안 들어. 다시 내 마음에 들게 해" 이 렇게 여러번 지나간 일을 좋은 사이일 때도 계속 가져오면서 날 인정시키려는 게 마음에 안 듦. 그리고 여태껏 난 결백했고, 언제나 논리적으로 상황을 다 확실히 설명해 줌.
애초에 이성친구 없는 것도 알고. 내 취미가 책만 보는 것도 앎.
그런데 굳이 자다가 일어난 사람한테 여친은 보톡으로 통화하다가 무슨 소리 낫냐고 그럼.. 그럴거면 페이스톡으로 머 있는지 보라고 다시 걸라고 하면 "아 그렇게까지 하면 내가 이상한 사람 같잖아" 이러면서 보이스톡 으로 자기를 설명시키길 고수함.
내 진술
난 언제나 초반에 차분하게 천천히 입증해줌. 그런데 당시 상황에서 여친은 화난다고 내 말은 귀에도 안 들림. 만약 저녁 9시에 다투기 시작하면, 새벽 2~3시는 되어서까지 이어짐. 이쯤되면 나도 화가 나니깐 헤어지자 하면, 그제서야 "아 그랬구나" 하면서 되돌아 봄. 이런 반복으로 날 힘들게 했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통화 중 들린 소리에 대한 사실 여부와, 이로 인해 반복되는 다툼에 대한 문제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자다가 일어나서 통화했고 이상한 소리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상대방은 통화 너머의 소리가 신경 쓰여 계속 확인하려 해. 신청인은 페이스톡으로 증명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보이스톡을 고수하며 신청인의 설명을 거부하는 상황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명확한 상황 설명과 증거 제시를 원하며, 반복되는 의심에 답답함을 느껴. 상대방은 통화 너머의 소리가 불안감을 자극하며, 신청인의 해명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껴.
판단
통화 너머의 소리가 실제로 있었는지 여부보다, 소리에 대한 불안감과 의심이 반복되는 상황 자체가 두 사람을 힘들게 하고 있어. 신청인의 결백함 주장과 상대방의 불안감 사이에서 오해가 깊어진 것 같아.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음... 통화 너머 들린 소리, 그거 진짜 별거 아니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신경 쓰였을 수도 있지! 중요한 건 서로를 믿고 싶은 마음인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아. 앞으로는 '혹시 무슨 일 있었어?' 하고 묻기 전에, '괜찮아? 네 목소리가 들리니 안심이야' 같은 말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먼저 확인하고, 차근차근 오해를 풀어간다면 분명 더 단단한 사랑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밤, 통화 시작 전 서로에게 "오늘 하루 너의 목소리가 제일 듣고 싶었어"라고 말해주기
- 통화 너머 소리에 대한 불안감 대신, '그때 왜 그런 소리가 났다고 생각했어?'라고 묻고 상대방의 마음 먼저 들어보기
- 다음 통화는 페이스톡으로 연결해서, 서로의 방을 살짝 구경시켜주며 '내 주변엔 아무것도 없어!' 하고 귀엽게 외쳐보기

한번 말했을때 제대로 들을 태도 아니면 구구절절 설명해주지 마셈. 이미 버릇 잘못 듦...
진ㅋ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