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와 지인들이랑 같이 술을 마시다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남자친구 친구의 어머니가 여자들이 나오는 노래방 형태의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예전에 그곳이 쉬는 날 친구 어머니가 놀러 오라고 해서 친구들과 그 장소에서 놀았다고 했습니다. 그날은 영업을 하지 않는 날이라 여자 종업원도 없었고, 남자친구도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그날 성매매를 했다고 의심한 게 아니었습니다. 제 요지는 **“네가 그날 무엇을 했는지와 별개로 나는 성매매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내 가치관에서는 성매매 업소 자체가 도덕적으로 더럽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자기 친구의 어머니가 하는 곳인데 왜 그런 식으로 말하냐며 기분 나빠했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기 친구와 관련된 곳을 제가 ‘더럽다’고 표현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내 진술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제가 예전에 일본에서 걸즈바에 가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그거나 이거나 뭐가 다르냐”고 했습니다.
저는 이 비교도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갔던 걸즈바는 여성 직원과 이야기하며 술을 마시는 곳이었고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여성 직원이 접객하는 술집과 실제로 성을 돈으로 사고파는 성매매 업소는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있던 지인 한 명은 “둘 다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친구 어머니가 하는 곳을 더럽다고 표현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특정 친구나 그 어머니 개인에게 “당신은 더러운 사람이다”라고 욕한 것이 아니라, 성매매라는 행위와 그런 업종 자체를 제 가치관상 도덕적으로 더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저는 친구 어머니가 운영한다는 이유 때문에 제가 원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성매매 업종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성매매 업소'를 '더럽다'고 표현한 것이 상대방의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는 업소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는가?
사실관계
신청인은 성매매 업종 자체를 도덕적으로 부정적으로 보았고, 상대방은 자신의 친구 어머니가 운영하는 업소를 '더럽다'고 표현한 것에 기분 나빠했다. 신청인은 걸즈바 방문 경험을 예로 든 상대방의 비교에 반박하며, 성매매 업소와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성매매 업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표현했을 뿐, 특정인을 비난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상대방은 가족과 관련된 장소가 타인 앞에서 '더럽다'고 표현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했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의 발언은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닌,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성매매 업종 전반에 대한 비판으로 볼 여지가 있다. 그러나 상대방은 가족이 운영하는 업소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신청인의 걸즈바 방문 경험을 부적절하게 비교하며 신청인을 비난했다. 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대응한 책임이 더 크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언급한 '성매매 업종 자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존중하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가족 관련 장소에 대한 민감성'을 고려하여 서로의 표현 방식을 조율하도록 한다. 이 사건은 서로의 가치관과 표현 방식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대화를 통해 관계 회복의 여지를 찾도록 한다.
화해 미션
- 상대방이 '더럽다'는 표현에 왜 기분 나빴는지,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을 중심으로 차분히 이야기하고 들어보기
- 신청인이 '걸즈바'와 '성매매 업소'를 어떻게 다르게 생각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를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설명해주기
- 서로의 '존중'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하며, 오늘부터 서로의 표현 방식을 어떻게 조율할지 구체적인 약속 정하기

그 업종을 존중하진 않아도 되지만 남자친구 어머님이 운영한다는데 굳이 그렇게 말해야 하나 싶긴 하네요
계속 만날 마음이면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시면 됐을 것 같은데요?
성매매를 실제로 했음 더럽다거나 쌍욕해도 상대가 할 말 없는데 이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운영하고 계셨던 분인데 굳이 그렇게 말해야 할까라는 생각입니다
남자친구의 친구 어머니입니다
아..ㅋㅋ 그럼 이해 안가네요 착각했네요 남자친구 어머님이라고 하는 줄 알았어요 굳이 남에 어머님 변호까지..?
근데 거기있던 지인 한명이 저한테 더럽다고 말한건 잘못했다고 얘기하던데 모두가 보는 앞에서 남자친구 친구 어머니가 하는 성매매업소가 더럽다고 얘기한건 잘못이었을까요..? 저는 도덕적으로 성매매업소라는거 자체가 깨끗한 일은 아니니까 더럽다고 한건데..
이 상황에서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더럽다’라는 표현을 사용한 게 잘못한 걸까요? 아니면 남자친구가 친구와 관련된 일이라는 이유로 제 가치관 표현까지 문제 삼은 게 더 잘못일까요?ㅠㅠ
그것두 같은 맥락으로 친구 어머님이 하신다는데 속으로만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있음 괜찮았을지 몰라도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말하신건 ㅠㅠ 근데 저였다면 모두와 있건 남자친구와 있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을 것 같아용
아..ㅠㅠ그렇군여 그래서 남자친구 친구 어머님을 존중 안 한것같아서 남들 앞에서 깎아내려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ㅠ
잘못은 깔끔하게 인정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
엄 왜 신청인 과실이 더 큰거지 나같은경우 그 친구 앞에서도 말할 수 있을거 같은데..ㅋㅋㅋㅋ 개더러운데 걍
뭔가 남자친구인 자신을 존중을 안 한다고 생각하나봐요..ㅠ 그래서 제가 잘못 한것같아서 사과는 했습니다..
더러운 거 맞아여
더러움. 삔또 상하는거 하남자
더러운거맞는데요
친구어머니 가게를 특정지어서 더럽다고 한게 아니라 성매매 자체를 더럽다고 한건데
논점흐리지말라고해요 ㅋ
어디서 성매매업소를 정당화할라고함?
그리고 그친구어머니도웃기네 참나 ㅋㅋ
아들친구들와서 놀라고하는게 정상인가
끼리끼리인거같은데 그걸 왜 내친구엄마욕하냐라고 발언하는 그남친 인성도 문제있고 어리숙한거같네요 더 큰일당하기전에 헤어지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