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음주인가요 아닌가요 괜찮은게 맞나요

1)수술하고 치료 받느라 4개월만에 복직을 함 (차 사고였음)그래서 오랜만에 출근이니 남자친구가 퇴근할 때 데리러 오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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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1)수술하고 치료 받느라 4개월만에 복직을 함 (차 사고였음)그래서 오랜만에 출근이니 남자친구가 퇴근할 때 데리러 오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함
2)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량주 사진을 보내서 술 먹는 거냐 물어봤더니 두잔밖에 안 먹어서 괜찮다 시전 그래서 운전 해야 하는 애가 술을 왜 먹냐했더니 두잔밖에 안 마셨고 5-6시간정도 지나고 운전 하는거라 괜찮다 진짜 하나도 지장 없고 멀쩡하다 거의 안 먹었다 봐도 될 정도로 조금만 먹었다고 함
3)그래서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고 억지 부리지 말라고 했더니 나보고 전에 놀러 갔을때는 새벽까지 술 엄청 먹고 일어나자마자 운전한 차는 탔으면서 이건 왜 뭐라하냐 오히려 그때가 더 숙취도 있고 힘들었다함 그냥 술 먹은게 기분 나빠서 뭐라하는 거 아니냐고 함 4)남자친구가 자기는 그래도 어른들이 주는 술이라 거절 못하는 상황인데도 날 데리러 가야 하는 걸 인지하고 더 주는 술 안 받고 두잔만 받은게 다다 생각하고 행동한거다라고 함
5) 비슷한 내용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싸움
-서로 각자 자기가 맞다고 의견이 안좁혀지는 상황인데 제가 최근에 사고가 나서 괜히 예민한 걸까요.. 사고때문에 운전에 있어서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 ..

내 진술

차 사고로 인해 수술하고 입원하고 모든 걸 옆에서 지켜봐온 남자친구인데 운전에 있어서 조금 민감해진 상태인걸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자꾸 말도 안되는 걸로 우기니까 화가 나요 ..

저는 술을 한모금이라도 입에 대기만 했더라도 그 상태로 운전하면 음주운전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남자친구는 그 정도로 먹은 것도 아니고 두잔도 엄청 작은 고량주 잔에 두 모금 마신 거라 5시간정도 지나고 운전하는 건 괜찮다 불어도 수치 안 나올 정도다 그 정도로 조금만 먹어서 괜찮다 자기가 괜찮은데 왜 그렇게까지 그러는 거냐 입장인 거 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음주 후 운전에 대한 민감함 때문에, 상대방은 음주량과 시간 경과를 고려한 괜찮다는 입장으로 충돌 중이오. 서로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다툼이 반복되고 있소.

사실관계

신청인은 차 사고 후 운전에 예민해진 상태이며, 상대방이 고량주 두 잔을 마시고 운전하려 한 점을 문제 삼고 있소. 상대방은 음주량이 적고 시간 경과로 안전하다는 입장이나, 이에 대한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없소.

고려사항

신청인의 경우, 최근 사고 경험으로 인한 운전 민감성을 참작하였고, 상대방의 경우, 음주량과 시간 경과를 고려한 운전 가능성에 대한 주장을 잠정적으로 참작하였소.

판단

봉식 가라사대, 신청인의 과실이 더 크다고 할 수는 없으나, 상대방의 행동은 음주운전에 대한 민감성을 가진 신청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처사로 보이느냐. 상대방은 음주량과 시간 경과를 근거로 운전이 괜찮다고 주장하나, 신청인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더 깊은 소통과 배려가 부족했음이 분명하다 찍!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 모두, 상대방의 불안감을 인지하고도 음주 후 운전하려는 행동을 강행한 점에 대하여 각자의 책임을 통감하라! 비록 작은 잔에 두 모금이었을지라도, 상대방의 마음에 불안감을 안겨준 행위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는 상대방의 안전에 대한 염려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행동하라 찍! 그리하여, 쌍방의 깊은 소통과 배려로 관계를 회복하길 바라노라 찍!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상대방이 음주 후 운전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불안한지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기
  2. 상대방이 '두 잔'이라고 말한 고량주 잔의 크기와 음주 후 운전까지 걸린 시간을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하고 서로의 인식을 맞춰보기
  3. 함께 운전 관련 아찔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안전에 대한 마음을 재확인하고, '사랑해, 네 안전이 제일 중요해!'라고 외치며 뿅망치로 애정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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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마찌 친구 31247호 2026년 08월 18일

그냥 인식 자체가 음주운전하다 걸리거나 사고를 내기전까지 고쳐지지않을 부류.
회식때마다 이정돈 괜찮다고 대리안부르고 운전하는케이스

마찌 친구 60504호 2026년 08월 18일

괜히 술 한입이라도 먹고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 걸고 안움직여도 음주 단속에 걸리는게 아닙니다 음주에요

마찌 친구 60919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8일

제 말이 그고랍니다 ......

마찌 친구 35782호 2026년 08월 18일

남자 왤케 억지를 부림..

마찌 친구 56980호 2026년 08월 18일

어떤 사람에게는 두잔정도야 싶겠지만 싸움이 생기더라도 딱 잘라 아니다라고 말씀하신게 너무 잘하셨습니다 이건 남자친구분의 잘못이 백번 맞습니다

마찌 친구 19327호 2026년 08월 18일

남친이 평소에도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아요?

마찌 친구 60919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8일

아니요 ㅠ 한번도 그런 적 없고 꼭 차 두고 다니는 사람이예요 ..

마찌 친구 19327호 2026년 08월 18일

일단 남친이 현실적으로 저 정도 술을 먹고 5시간 뒤 운전하면 음주측정에 걸리지 않음..

그냥 남친이 마시고 싶어서 먹은거면 많이 뭐라고 했을텐데 술을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란게 있음. 어른들한테 차 가지고 왔다 해도 한두잔은 괜찮아 하면서 먹이는 어른들도 존재함.

남친이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정말 거절하기 어려운 자리 일수도 있단 생각이 들고 평소에도 조금씩 먹고 운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적당히 뭐라하고 넘어가세요..

저 알바할때 주류 시음 알바했는데 차 가지고왔는데 한잔씩 드시고 가시는 분들 매우 많았습니다...

마찌 친구 60919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8일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나서 더 민감한 상태였고 수술 후로는 운전 과속 이런 거에 있어서도 불안해지더라구요 .. ㅠ
남자친구가 이런 상황을 옆에서 다 지켜봐가지구 누구보다 모든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 저를 데리러 온다는 사람이 그 정도는 괜찮다고 먹은게 이해가 안 가서요 ..
그래서 술 먹은 거 알고 차 안 탄다고 데리러 오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가 괜찮다는데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오히려 억울하다고 저보고 뭐 하나에 꽂혀서 예민하게 구는 거 같다고 하니까 화도 나고 더 이해 할 수가 없잖아요오 !! ㅠ
저도 남자친구 혼자 그러는 거면 그냥 적당히 넘어갈텐데 음주 사고난 거 알면서 저러니까 ... 그래도 적당히 하고 얘기로 푸는 게 맞는 걸까요 ? ㅜ

마찌 친구 19327호 2026년 08월 18일

아 님이 음주운전 사고를 당한 입장이면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당연하죠. 이건 남친이 화내면 안됨. 어찌보면 님한테는 트라우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