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부담을 안주고 의지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31살(남성A) 30살(여성B)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 사건 개요 : B가 회사내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고 있는 상황 9월 차 할부가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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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31살(남성A) 30살(여성B)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
사건 개요 : B가 회사내에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고 있는 상황 9월 차 할부가 끝나면 퇴사하고 잠시 휴식할지 이직할지 고민중인 상황 그 때 A가 만약 실업급여 받고 쉬는데 생활비가 걱정이면 자기 카드를 주며 나에게 더 의지해주면 좋겠다고 함 그러자 B가 어떻게 그러냐며 부담주기 싫다고 함 A는 전혀 부담이아니고 다방면으로 생각해서 준다고 함 물론 제 1순위 이유는 B가 맛있는거 사먹고 하고싶은거 해주기 위한것 A의 입장은 B가 화병이 나기직전인것을 알고 본인이 쉬라했으니 그에대한 책임과 더불어 B가 의지하기를 원함
B의 입장은 본인은 노는데 상대방은 열심히 일한 대가로 본인이 생활을 하여 나는 노는데 너는? 이라는 걱정과 동시에 A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함
A반문 자꾸 부담이라 하는데 부담 전혀아니고 설사 부담이라하더라도 본인이 감당 가능하다 그리고 부담없이 의지가 가능한가?
B반문 어떻게 그러냐 나도 벌어서 잘 쓸 수 있다 부담주기 싫다 A가 힘들게 번 돈인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

내 진술

상대방이 돈때문에 고민이 많고 힘들어하고 직장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걸 잘 알고 있기에 결혼할 사이에 문제될게 없다 생각하여 이미 카드를 줬음 만약 비상시나 하고싶은거 생기면 쓰라고 그런데 9월에 그만두기로 얘기가 끝난 회사를 12월까지 다닐지 고민중인걸보고 돈보다는 마음의 병이 안생기면 좋겠다 쉬는동안 내가 준 카드로 생활해라 라고 했지만 안쓴다고 함 물론 쓰고 안쓰고는 자유지만 의지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서운함 써도 괜찮다는 설명이나 이유를 아무리 설명해도 부담 주기싫다고함 그 마음은 알겠고 살짝 독립적인 성향이 있는것도 알고있었으나 부담을 안주면서 의지하는게 어떻게 가능하느냐가 나의 생각임 물론 부담도 아니라고 충분히 설명함

상대 진술

나는 남자친구에게 부담주기가 싫다.. 나도 직장인으로써 그돈이 얼마나 힘들게 번돈이며 소중한 돈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내가 쉬라고 했으니 이건 남자친구의 책임감이라고 말을 한다. 내입장에선 납득이 안간다. 이게 왜 남자친구의 책임인가... 근데 남자친구는 의지를 안하는거같다면서 서운해한다.. 나는 남자친구도 힘들게 버니까 부담을 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근데 이게 의지안한다고 생각이 드는지 의문이다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을 약속한 사이에서, 상대방의 금전적 어려움에 대한 도움 제안이 '의지'로 받아들여지지 않아 서운함을 느끼는 문제야.

사실관계

신청인이 상대방의 퇴사 및 휴식 기간 동안 생활비 지원을 위해 카드를 주었으나, 상대방은 부담이 된다며 사용을 거부했어. 신청인은 이를 의지하지 않는 것으로 느껴 서운함을 토로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헤아려 진심으로 돕고 싶은 마음이었고, 상대방은 상대방의 노고를 알기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충돌하는 것 같아.

판단

신청인의 도움 제안은 분명 애정과 책임감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상대방에게는 그 마음이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이해가 돼. 서로의 진심을 오해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마음 편히 의지하고 지지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자.

주문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지 않도록, 오늘 밤 '네가 준 카드로 뭘 하고 싶어?'라고 묻는 햄스터식 대화를 시도해보자.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니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밤, 서로에게 '네가 준 카드로 뭘 하고 싶어?'라고 묻고 진심을 나눠보자.
  2. '부담'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서로에게 '이게 나에게는 어떤 의미일까?'하고 되묻는 시간을 가져보자.
  3.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네 덕분에 힘이 나!'라고 웃으며 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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