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운전면허

제가 운전면허 따는 중인데 남자친구가 부모님한테 제가 면허 따고 2주 뒤에 군대 한번 데리러 와주겠다고 한말을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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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제가 운전면허 따는 중인데 남자친구가 부모님한테 제가 면허 따고 2주 뒤에 군대 한번 데리러 와주겠다고 한말을 했다고 합니다. 부모님께서 그 차 탈거면 집에 올 생각하지 마라 사고는 한순간이다 뭐 그런식으로 말씀하셨다고 해요 근데 전 이말을 저한테 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기분 나빠요

내 진술

2주뒤에 2시간 장거리 운전이 말 안될 수 있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한테 연수 받고 허락까지 받으면 운전하기로 했고 얘기 끝났는데 갑자기 부모님이 저런말 하셨다고 굳이 저한테 전달하는 남친이 미워요. 전 좋은 마음으로 왔다갔다 고생하는거 수고 덜어주고 싶어서 한 말인데 시작하기도 전에 저런말 하니까 제 마음을 부정당하는거 같아서 속상해요. 2주동안 열심히 맨날 연습할 생각이었는데 의지도 자존감도 떨어져요.남친은 현실적으로 보라고 합니다. 현실적인말에 상처 받지말고 현실을 직시하래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전달한 말을 듣고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현실적인 조언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이 운전면허 취득 후 남자친구 부모님을 태우고 운전하는 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이야기했고, 부모님은 사고 위험을 이유로 반대 의견을 보였다. 신청인은 이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전달받고 기분이 상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말에 자신의 마음과 노력을 부정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의욕이 저하된 반면, 상대방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려 했던 점을 참작했어.

판단

남자친구의 말은 안전을 위한 걱정이었을 수 있지만, 신청인의 노력과 의지를 덜어주려는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상처를 준 것 같아. 신청인의 속상한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구나.

주문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말 한마디가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함께 고민해보자. 운전 연습도, 서로를 향한 마음도 햄스터처럼 차근차근 예쁘게 쌓아가자! 오늘부터 서로에게 '오늘 하루 어땠어?' 하고 다정하게 물어봐 주는 건 어떨까? 이걸로 우리 둘 다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1. 남친아, 오늘 신청인 연습하는 운전 연습장에 같이 가줘! 같이 응원해주자!
  2. 이번 주 안에 '내 말 때문에 네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 서로의 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3. 서로에게 '오늘 너에게 가장 힘이 되었던 말 한마디'를 쪽지에 써서 전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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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마찌 친구 55458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단지 현실적인 말을 한건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마찌 친구 21271호 2026년 08월 19일

얼른 면허따고 도로 한 번 나가보십쇼 신청인님

마찌 친구 61381호 2026년 08월 19일

운전병 출신입니다
사고는 한순간이고, 자기가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잘내더라고요
님 자존감 지키려고 그 차 탔다가 남친까지 죽으면 남친은 뭔 죄인가요...
운전 만만하게 보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시다 1년안에 큰 사고 내실 것 같아요

마찌 친구 55458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아 절대 불가능 인가요 ㅠㅠㅠ

마찌 친구 61381호 2026년 08월 19일

네 꿈 깨세요
정 운전 하고싶으시면 레이싱휠에 페달 사시고 시뮬레이터 몇백시간은 한 다음에 하세요

마찌 친구 55458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아직 도로주행 안해봐서 친구들보고 가능할줄 알고 그랬는데 안되나보네여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마찌 친구 61148호 2026년 08월 19일

초보운전이 2시간 장거리를 하기 어렵다는 것도 맞지만 상대를 위해주는 마음이 크니깐 그렇게 얘기해본거고, 허락 받으면 이라는 전제가 깔려있었으니 저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남친이 남친부모님과 여친의 기분이 충분히 상할 수 있는 말을 전달 한 것이 이 문제의 최대 과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운전은 누구든 사고가 날 수 있고 초보운전은 더욱 더 조심해야하니 두 사람의 목숨을 책임질 정도로 자신있고 사고 후에 책임지실 수 있다면 하세용.. ..

이해되는 부분
-남친이 (남친)부모님께 말 전달할수있다.
-여친이 남친 생각해서 허락받으면 운전하고 싶다고 얘기할수있다.
-남친부모님은 자식 걱정을 하시니 반대 할 수 있다.

이해 안되는 부분
-(남친)부모님이 한 얘기를 여친한테 전달한다.
-전달된 말로 인해 기분이 상한건데, 역으로 현실적으로 보라는 얘기를 한다.

마찌 친구 55458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9일

맞아요...절대 무리해서 운전할 생각은 없었고 그냥 연습은 일단 최선 다해서 해본다는거였는데 ㅠ 굳이 저한테 그말을 전달한게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