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강아지 산책 시간 거짓말로 의심받음(길지만 읽고 댓글좀 써주세요…억울해죽겟늠)

놀다 헤어진 후 A가 강아지 산책을 가자 B는 걱정되어 카톡을 부탁함. A는 강아지 산책이라 전화가 안전하다며 양해를 구했고 통화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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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놀다 헤어진 후 A가 강아지 산책을 가자 B는 걱정되어 카톡을 부탁함. A는 강아지 산책이라 전화가 안전하다며 양해를 구했고 통화를 시작함. B가 몸이 안 좋아 들어가겠다고 하자, A는 "지금 돌아가면 산책 15분쯤 되니 나 집 도착할 때 끊자"며 통화를 마침. 이후 카톡에서 갈등이 시작됨. B는 A가 10시 47분에 집에서 나섰는데 51분 통화 시점(4분 경과)에 이미 '산책 15분쯤 했다'고 말했다며, 수치가 맞지 않아 거짓말이라고 지적함. -> 하지만 이는 사실X 4분 경과에 말한거 아니고 집 도착항 때 끊자고 말한 시점에 15분쯤 했다고 말함.(57분쯤)
A가 의심받은것에 사과를 요구하자 말을 잘못해 오해를 유발해놓고 기분 나쁘다고 사과를 강요한다며 반발함. 반면 A는 51분에(4분차에) 15분이라 한 게 아니라, 통화하다가 57분에 "3분 뒤 집에 가면 15분쯤 된다"고 한 것이라 바로잡음. 실제 47분에 나와 11시쯤 들어갔으니 총 13분 산책한 것이며, 계산 착오나 표현상의 오차일 뿐 속일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함.

내 진술

현재는 B가 A가 거짓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여 A가 사과를 요구한 상태. 하지만 B는 “잘못 말해서 의심하게 한 건 A이며 A의 잘못이다. 사과못한다.“라고 이야기하는 중.
B는 A의 시간 착오로 인한 합리적 의심이었으므로 원인 제공자인 A가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임. 반면 A는 오해의 맥락은 이해하지만, 몇 분 착오를 이유로 거짓말쟁이 취급하며 피말리게 의심한 B의 태도에 상처받아 사과를 요구하며 대립 중임.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강아지 산책 시간을 잘못 말한 것에 대해, 상대방은 거짓말이라 의심했고, 신청인은 오해라며 사과를 요구하는 상황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통화 중 산책 시간을 15분쯤으로 언급했고, 이후 상대방은 신청인이 집에서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15분 산책했다고 말한 것을 거짓말로 의심했어. 신청인은 계산 착오일 뿐이라 해명했고, 상대방은 일단 신청인의 말을 인정했지만, 오해를 만든 책임은 신청인에게 있다며 사과를 거부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몇 분의 시간 착오로 거짓말쟁이 취급받은 것에 억울함을 느끼고 있고, 상대방은 자신의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걱정하며 연락했는데, 신청인의 말실수가 오해를 불러 더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판단

신청인의 말실수가 오해를 불러온 것은 맞지만, 상대방이 곧바로 거짓말로 단정하며 몰아붙인 태도 역시 신청인에게 큰 상처를 준 것으로 보여. 서로의 입장과 감정을 좀 더 헤아려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주문

두 사람 모두 조금씩은 속상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의 말을 더 귀담아듣고, 오해가 생겼을 땐 바로 의심하기보다 차분히 대화로 풀어가는 연습을 해보자. 그러면 분명 더 단단하고 행복한 연인이 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서로에게 '가장 솔직했던 순간' 이야기해주고 '오늘의 오해'를 15분 안에 풀어보자!
  2. 강아지 산책 시간, '15분'이라고 말한 이유를 서로에게 다정하게 다시 설명해주고, 그때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눠보자.
  3. 오늘 밤, 서로에게 '괜찮다'는 말 대신 '내가 너를 얼마나 생각하는지'를 담은 짧은 편지를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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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5432호 · 글쓴이 2026년 08월 22일

신청인이 A 상대방이 B입니다. 카톡으로 너무길게 실랑이를 하고 저도 뭐라고 정리해야할지 몰라서 카톡 캡쳐를 Ai 돌려서 정리했어요.. 글이 부자연스러워도 읽고 첨언 부탁드립니다……….

마찌 친구 5432호 · 글쓴이 2026년 08월 22일

평소 B는 A가 먼저 잘못하고 B에게 먼저 사과를 요구하는 행동을 싫어했음.(잘못 순서 상관없이 결론적으로는 둘다잘못한 상황)
현재 갈등에서도 B는 A가 먼저 시간 잘못 말해서 의심하게 해놓고 당당히 사과요구한다고 기분나빠하는 중

마찌 친구 5432호 · 글쓴이 2026년 08월 22일

***시간논쟁의 시초***
B는 몸이안좋아 얼른들어가고싶은 맘에 안전확인을 전화보다 카톡으로 하고싶었음. A가 카톡힘드니 전화를 해달라해서 전화시작.
(서로 집 간 후)
B: “근데 산책 15분했고, 그럼 초반에 전화로 해달라고 카톡했을 때도 바깥이었겠네?”, “밖에서 카톡했으면서 왜 전화를 요청했어?”
A: ”그때는 신발장에서 나갈준비중이었어“
B: “너 말대로(산책 15분했다는 말)면 그때 이미 산책중인 시간인데?”

이후 다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