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가 서운해하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자취가 2주 뒤 끝나 본가로 돌아가면 친구와 거리가 멀어져 자주 못 만나게 돼서, 남은 2주 동안이라도 자주 보기로 했어요. 평일에는 도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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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자취가 2주 뒤 끝나 본가로 돌아가면 친구와 거리가 멀어져 자주 못 만나게 돼서, 남은 2주 동안이라도 자주 보기로 했어요. 평일에는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각자 할 일만 같이 하고 헤어졌고, 토요일도 집에서 노는게 끝이었어요 이번 주도 똑같이 보내다가 금요일부터는 이사 준비를 해야 해서 친구를 만나는 것도 목요일이 마지막이에요. 남자친구와는 9월 초에 보기로 했는데, 남자친구는 “우리 3주나 못 보는데 괜찮냐”고 서운해했고 제가 “2주 아니야?”라고 기간을 정정한 말에도 크게 상처받았어요. 예전에 남자친구가 평일에는 퇴근 후 피곤하니 주말에 보자고 해서 저는 평일에 보고 싶어도 만나기 힘든 줄 알고 먼저 말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자신을 별로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 같다며 친구에게 뺏긴 기분이고, 바람피는 것 같다고까지 해요. 저는 서운한 마음은 이해한다고 했고 말실수도 사과했으며, 평일에 만나자고 하지 않은 이유도 설명했어요. 그런데도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믿음이 안 간다며 계속 의심하고 차갑게 대하고 있어요. 제가 남자친구를 많이 서운하게 만들고 정말 제가 크게 잘못한 건가요??ㅜㅜ

내 진술

친구 만난건 2주고 남자친구를 못보는건 3주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도 했는데 일주일 넘게 계속 이러고 있습니다...전 일주일동안 사과중입니다..

상대 진술

바람피는 기분이 들었음니다 2주가 아니라 20일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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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25941호 2026년 08월 26일

남친아 그럼 니가 먼저 평일에 보지말자고 하질 말든가. 첨에 그래놓고 이제와서 서운하다느니 그런 말 하면 여친은 뭐 어케 하라는 거임? 그리고 친구 만나는데 뭔 바람은 바람이야. 여친이 착해가지고 먼저 사과한 게 불쌍하다 그냥

마찌 친구 27388호 2026년 08월 26일

음 남자친구분이 먼저 여자친구분의 마음을 죽여놓으셨네요 인과응보입니다 피곤하다고 평일에보지말자 하고 주말에만봤으니 점점 마음이 식었겠죠? 남자친구분에대한 마음이 기대도 사라졌을겁니다 사랑을 한다면 조율을 하셨어야지 내뜻대로 주말에만 보자고 해놓고 이제와서 서운하다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