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만난지는 4년 조금 넘었습니다
지난 4년동안은 거의 매일 만났고 남자친구는 약속이 한달에 한번정도 있었어요
올해 남자친구 의대 실습 첫 해인데 동기들이랑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약속이 당일날 갑자기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빈도가 많아졌어요
알아요 저희가 4년정도 연애하면서 유독 많이 만났던것도, 남자친구가 약속이 말도안되게 적었던것도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올해 사이에 약속이 많아지기도 하고 약속 생겼을때 살짝 투덜거릴때 반응하는 방식도 되게 차갑게 변했어요. 원래 엄청 회피형이기는 해요
근데 이제 저는 퇴근하고 신나게 잠깐이라도 얼굴 봐야지 하고 집가는길에 갑자기 친구랑 술을 마신다거나 하는 일이 늘어나니 서운함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네요..
이런 문제로 회피형인 남자친구는 싸우다가 하루동안 잠수를 타버리는 일도 있었고 이런저런 힘든 일이 반복되니까 헤어짐을 전혀 생각 안하고있던 제가 요즘들어 헤어질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거에요
아짇 많이 좋아하는데 갑자기 생기게 된 변화때문에 외로움이 너무 커져버려서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하루종일 다른일에도 집중 못하는 모습땨문에 그냥 헤어져야하나 고민이에요 전혀 문제 없는데 제가 유난인거라면 마음 좀 잡거나 하고 싶어요
내 진술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 그냥 갑작스런 변화 땨문에 제가 유난히 힘들지 않아도 될거 마음고생하고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스스로 너무 힘드니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남들이 보기에 별 일도 아니라 생각이 들거나 제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헤어지고 다른 누구를 만나도같은 문제는 반복될거라 생각해서 좋아하는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고 저의 가치관 문제라면 고쳐보고 싶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만난 지 4년 동안 매일 보다가 올해 남자친구의 약속 빈도가 갑자기 늘어나면서 신청인이 외로움과 서운함을 느끼는 것이 문제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4년간 거의 매일 만나다가 올해 남자친구의 실습으로 약속 빈도가 줄어든 것에 서운함을 느껴. 상대방의 구체적인 해명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갑작스러운 변화와 남자친구의 회피형 성향 때문에 외로움을 크게 느끼고 있어. 남자친구는 의대 실습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동기들과의 관계를 맺는 중인 것으로 보여.
판단
남자친구의 실습으로 약속 빈도가 줄어든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 있지만, 신청인이 느끼는 외로움과 서운함도 충분히 이해가 돼. 갑작스러운 변화에 대한 충분한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아.
주문
서로의 변화를 응원해주면서도,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보자.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신청인의 서운함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노력이 함께라면, 다시 따뜻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남자친구에게 '네 실습 응원해, 근데 나도 네가 보고 싶어'라고 솔직하게 말해보기
- 남자친구에게 '이번에 약속 줄어든 거, 네가 동기들이랑 더 친해지라고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사실은 네가 보고 싶어서 조금 서운했어'라고 솔직한 마음 전달하기
- 둘만의 '추억의 장소'에서 만나, 서로의 4년 동안의 연애 중 가장 좋았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웃어보기

남자친구분은 술약속이 있으면 여자친구분이 퇴근하기 전 미리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두분의 약속도 명확히 하는 건 어떠실까요??
갑작스러운 변화와 외로움이라 하셨는데 시간 지나면 적응하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그래.. 장거리연애 해서 한달에 한번 만나는 그런 커플보단 엄청 나은편이지 라는 생각해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아직 마음이 있다면 헤어짐을 고민할 정도의 일은 아닌 것 같으신가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질 일이라면 조금 더 버텨보고 싶어서요..
네 여전히 좋아하는 게 확실한데 왜 헤어지려고 하시지 라고 생각했어요! 막상 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하시면 엄청 슬프고 붙잡으려고 하실 것 같지 않으신가요??
네 맞아요..
너무 좋아하고 서로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당장 이렇게 힘든게 맞나 싶어서 자꾸만 고민이 되네요ㅠㅠ
저는 1년도 안된 상태이긴 한데 100일쯤에 불가피한 이유로 매일 퇴근 후 보다가 이제는 짧게만 보고 주말에 하루만 봐요. 처음에 그런 상황에서 작성자님처럼 우울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어요!
4년 연애하셨다는데 100일된 커플처럼 엄청 좋아하시는구나 하며 나도 저렇게 4년 넘게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었네요 :)
다른분 말씀처럼 두분 약속을 명확하게 잡고 약속이 있는 날은 남자친구분이 친구와의 약속을 확실히 거절해야 할꺼 같아요. 그전에 자주 만나고 했어서 더욱 대비되어 외로우실수 있는데 원래 항상 똑같을순 없고 변화는 항상 있는거니까요. 적응하셔야 할꺼 같아요. 조금 덜 만나게 되는만큼 두분이 만나게 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길수 있는 기회가 될꺼 같네요. 아마 의사 남친이면 앞으로도 평생 그렇게 자주 만날 일은 없으니까 혼자서 시간보내는 밥도 배워가며 잘 지내보셔요! 너무 힘들어하지말구 잘 이겨내시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회피형이아니라 본인이 회피형으로 만든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러고 이제 거리를 두세요 남자친구분은 거리를 두려하는데 내가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 거리를 두지 않으려한다면 그것또한 이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을 만났던 10년을 만났던 내기준으로만 생각하고 판단할수록 관계는 더 망해갈것이고 정말 진실되게 좋아하고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이든다면 상대방과 대화를하세요 연애는 둘이하는거고 그연애의 답도 둘만이 찾을수있는거에요
신청인님 말씀대로 남자친구분이 유독 약속이 적었던 편이 맞아요 상황상 약속이 전에 비해 잦아졌고 이건 남자친구분이 변한 게 아니라 상황이 바뀐 거니까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ㅠㅠ̑̈ 본인도 알고계시다시피 속상하고 서운할 수 있지만 남자친구가 변한 게 아니니까 너무 짜증은 안 내시는 게 관계에는 좋을 것 같아여 근데 저는 님도 이해합니다 투덜대고싶은 마음도 이해되지만 표출은 적당히 하셔야 할 듯 해요! 적응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일주일에 6일을 만나는데 그게 서운해서 헤어지고 싶다고 하시는 건가요? 그게 맞다면 헤어지면 다른 사람 아무도 못 만나요 ㅜㅠ 헤어질일 절대 아니고 신청자님이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인것같습니다
요일을 정해서 만나는 건 어떨까요?
그러면 오늘 만나야지? 했다가 서운해지는 일은 없을것같은데요? 그리고 그 요일마다 학원을 간다던가 뭘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