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가 혼인신고에 대해서 무덤덤한 반응을 해요

저희는 7년 넘게 만나고 있는 장기연애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의 직업은 직업군인이고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혼인을하면 나오는 관사때문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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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저희는 7년 넘게 만나고 있는 장기연애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의 직업은 직업군인이고 저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혼인을하면 나오는 관사때문에 일찍 혼인신고 먼저 하려고 서로 얘기 끝내놨고 시기만 정하면 되는 상황이였는데 항상 제가 먼저 언제 할래 얘기를 꺼냅니다 저만 적극적인거 같고요 남자친구말로는 자기는 준비된 상태에서 하고싶지만 니가 빨리하고싶으면 마음대로 해라라고 말을 합니다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니지만 제 나이도 나이고 저는 빨리해서 자리 잡고싶은 마음이 커요 항상 제가 적극적으로 먼저 얘기를 꺼내니 저만 진심인가 싶기도하고 얘는 별 생각이 없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화할때도 한참 말 없다가 제가 ‘뭐해’라고하면 뭐 보고 있었다 그러고 .. 제가 또 뚱해져서 말이 없으면 ‘왜 말이 없냐 난 말했는데 니가 대답을 안 한거다’라고 저한테 짜증을 냅니다 서운하다고 말을 해도 풀어주거나 그런거 전혀 없어요 풀어달라고하면 ’ 뭘 어떻게 풀어줘‘이럽니다 내가 놓으면 끝나는 관계같아서 계속 고민이 돼요 7년 연애 끝을 내는게 맞을까요

내 진술

항상 나만 적극적인 관계 같아서 매우 서운했고
서운하다고 말을해도 풀어줄 노력조차 안 하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서운할때마다 거의 싸우는데 상대방이 했던 말들 하나 하나가 너무 상처였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혼인신고에 대한 남자친구의 무덤덤한 반응에 서운함을 느끼고 관계의 진심을 의심하고 있다. 상대방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입장만 확인된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남자친구는 7년 넘게 만났으며, 관사 문제로 혼인신고 시기를 조율 중이다. 신청인은 혼인신고에 대해 적극적이지만, 남자친구는 '준비되면 하라'는 식으로 무덤덤하게 반응하며 신청인이 먼저 이야기 꺼낼 때까지 기다리는 태도를 보인다. 신청인이 서운함을 표현해도 남자친구는 이를 풀어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짜증을 낸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나이가 있고 관계를 빨리 안정시키고 싶은 마음에 서운함을 느낀다. 남자친구는 본인의 준비된 상태에서 혼인을 진행하고 싶다는 입장이지만, 신청인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근거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의 서운함은 이해되나, 관계의 진심을 의심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좀 더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다만, 서운함 표현에 대한 상대방의 무반응과 짜증은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에 대해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앞으로 혼인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라. 신청인은 상대방의 입장을 재확인하고,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통해 관계를 재정립하라. 이 사건은 일방적인 소통 부재와 감정적 배려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화해 미션

  1. 남자친구, '준비되면 하라'는 말 대신 혼인신고에 대한 당신의 구체적인 생각과 계획을 오늘 바로 신청인에게 설명하기
  2. 신청인, 남자친구가 '뭐해?'라고 물었을 때, '뭐 보고 있었어' 대신 '네 생각 하고 있었지'라고 답하며 먼저 말 걸어보기
  3. 두 사람, '우리 7년 동안 혼인신고 얘기만 했나?'라며 웃으며 서로의 마음을 담은 진심 어린 편지 주고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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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49335호 2026년 08월 27일

노력 안하는 사람은 놓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연인관계는 반드시 “쌍방”입니다. 결혼 후면 더더욱이죠. 근데 한명만 적극적이다? 나중에 그 사람이 남편이 되어서 할 행동들이 이미 눈에 뻔히 보입니다. 여자분이 독박육아하고 가사도 ‘조금도’ 안도와주면서 나올 말은 “나는 준비가 아직 안되었다고 했잖아. 너가 결혼 재촉한거잖아.”하면서 너가 자초한 일이라고 가스라이팅할 게 정말 뻔합니다. 장기연애를 하고 헤어진 분이 다른 사람 찾아서 바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죠, 장기연애하면서 자기자신에 대한 기준이 선 상태가되고 사람을 분별할 수 있게 되어서 그런다고 해요. 7년이고 결혼까지 이야기 나오는거면 연애초기의 설램은 없어도 존중과 신뢰는 있어야할 기간입니다. 근데 남편은 그것조차 없어보여요. 정말 장담하는데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슬픔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20년 이상 고생한다 생각하면 과거 7년이 대수입니까.

마찌 친구 63011호 2026년 08월 27일

연애는 여자가
결혼은 남자가
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마찌 친구 63048호 2026년 08월 28일

저도 직업군인인데요 보통 마음 맞으면 빨리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