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3박 4일로 일본 여행을 가게 됐는데 며칠 못 봤으니 난 여행 갔다온 당일에 봐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그날 오후에 한국 돌아오는데 저녁에 약속 생겼다 함. 약속 끝나고 만나자고 함. 약속 끝나고 만날 수 있는 시간이 9시 10시쯤이라고 함. 둘다 대학생이고 난 알바 있어서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 거 + 여행 갔다 와서 피곤해서 일찍 자고싶음. 물어보니 친구들이랑 꼭 그날 만나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님. 난 왜 굳이 그날 만나야 하는지, 친구들한테 그날 안될 것 같다고 얘기를 안한건지 이해가 안감. 내가 굳이 나 여행 갔다 돌아온 날 만나야해 ? 라고 물어봤더니 응이라고 대답함. 여기서도 서운하고 짜증남
내 진술
글에 올린 거와 같은 이유로 난 서운함을 느꼈고, 내가 친구들이랑 약속보다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 것 같은 마음 + 내 입장 생각해주지 않은 거 같아서 서운함을 느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여행 후 당일에 만나자는 신청인과, 약속 후 늦은 시간에 만나자는 상대방의 입장이 충돌하고 있어. 서로의 피로와 다음날 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각자의 입장만 고수하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여행 후 당일 만남을 원했지만,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 후 늦은 시간 만남을 제안했어. 신청인은 피곤함과 다음날 일정을 이유로,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유로 서로의 입장을 주장하고 있어.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여행 후 피로와 다음날 일정을 고려해 당일 만남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고,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우선시하며 신청인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 늦은 시간 만남 제안에 신청인의 피로도가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점도 살펴봤어.
판단
여행 후 당일 만남을 원하는 신청인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상대방이 친구들과의 약속을 우선시하며 늦은 시간 만남을 제안한 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야. 다만, 신청인의 피로도와 다음날 일정을 조금 더 배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결국 서로의 입장을 조금씩 양보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서운했던 마음은 햄스터 볼에 꼭꼭 담아두고, 앞으로는 서로의 피로와 일정을 먼저 묻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늦은 시간이라도 꼭 만나고 싶었다는 상대방의 마음도 이해해주고, 피곤해도 만나고 싶다는 신청인의 마음도 잘 전달해본다면, 분명 따뜻한 화해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몽실 햄스터 판사가 응원할게!
화해 미션
- 여행 후 당일에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오늘 할 일'처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친구 약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서로에게 '여행 후 피곤했을 텐데도 만나자고 해줘서 고마워' 또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중요했구나. 다음엔 더 일찍 이야기해줘'라고 말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다시 확인해보자.
- 함께 맛있는 간식(햄스터 간식도 환영!)을 먹으며 '다음 여행 계획'이나 '보고 싶었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어보자.

뭐가 서운해요? 선약이 먼저죠 기념일도 아니구만요 담날 만나요
2주 여행갔으면 취소하고 왔겠죠
3박 4일이면 다음날 만나도 됩니다
그냥 우선순위가 너가 아닌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