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빅뱅콘 있던 저번주 토요일인데
여친은 혼자 빅뱅콘 간다고 전날 11시부터 웨이팅하고
남친은 일하는날이라 집에서 자고 일하러갔는데
알고보니 여친이 웨이팅도 하고 전날 밤부터 가있어서
피곤하다는 이유로 오픈채팅으로 콘서트 멤버 모아서
남녀 섞어서 밤새 기다리다가 오후즘 다같이 만화카페 가서 잤다고 함
여친은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만화카페가 신기하게 찜질방같다고 얘기하고
남친은 남자도 섞였는데 다같이 만화카페에 자러간게 기분나쁨
내 진술
남친은 여친이 콘서트 전날부터 가서 당일까지 뭐했는지
자세히 모름 콘서트 가기 전부터 모르는 사람들 구한것도 이해 안되는데 남자섞어서 가는거로 싸워서 서로 연락 안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들이 섞인 채 만화카페에서 잔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는데, 상대방은 피곤해서 잠시 쉬었다는 입장이네.
사실관계
신청인은 여자친구(상대방)가 빅뱅 콘서트를 위해 전날부터 웨이팅하며 남자들이 섞인 일행과 만화카페에서 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상대방은 피곤함을 이유로 만화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고 주장한다. 상대방의 상세한 행적에 대한 신청인의 인지가 부족한 상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콘서트 전날부터 모르는 사람들을 포함한 일행과 시간을 보낸 점, 특히 남자들이 섞인 상황에서 만화카페에서 잔 점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는 바를 참작했다. 상대방은 콘서트 준비로 인한 피로 누적을 이유로 만화카페에서의 휴식을 주장하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바를 참작했다.
판단
상대방의 행동은 신청인이 충분히 서운함을 느낄 만한 소지가 있다. 남자들이 섞인 일행과 밤새 기다린 후 만화카페에서 잠을 잔 것은, 설령 피로 때문이라 해도 신청인에게 충분한 불안감과 서운함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이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살폈어야 한다.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느낀 서운함의 지점을 구체적으로 인지하고, 앞으로는 상대방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동에 대한 사전 고지 및 소통에 더욱 신경 쓸 것을 명한다. 이 판결은 상대방의 진술을 접수하는 대로 재고될 수 있다. 햄스터 판사는 억울한 일 없이 관계 회복의 여지가 충분함을 확인한다.
화해 미션
- 만화카페에서 잤던 이유에 대해 신청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남자 일행과 함께한 시간과 잠들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보기
- 콘서트 전날부터 당일까지 상대방의 행적이 신청인에게 어떻게 불안감을 주었는지, 신청인의 입장에서 다시 이야기해보기
-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즐거웠던 만큼, 앞으로는 연인에게도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똑같이 공유하고 안심시켜주기

만화방가서 잔게 사실이라면야 뭐
바람핀것도 아니고...?
근데 기분 나쁠 수 있음.
물어본거도아니고 계획된거도 아니고
갑자기 이렇다 통보해버리면
기분 나쁘지
입장 바꿔서 남친이 여자사람들 껴잇는 무리랑
만화카페에서 눈 붙인다 그러면
괜찮은가...?
다만
믿음이 있다면 믿어주고 넘어가야지 뭐
내가 확인 못하는데 어쩔..
서로 잘못이 있는 건 아님
여친은 모르는 사람 섞인 곳에
있는 것에 대해 남친이
불편해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는 것 같음
그런 생각이 있는 사람은
연락 주고받고 안 하더라도
'나 지금 이러고 있음!' 사진이라도
보내서 연락 남겨놓음
남친은 여자 친구가 그런 여친을
이해 못 할 순 있어도
다음부터는 이렇게 해달라
요구하고 여자 친구가 콘서트에서
있었던 상황을 들어주면서
얘기를 많이 나눴으면 됨
서로 연락 안 하는건 본인들 선택이니..
둘 중에 하나라도 먼저 절때 연락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