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한테 서운한 일이 생겨 서운함을 얘기함
처음에는 미안하다고 하던 남친이 이것도 이해 못해주냐 되려 뭐라고 함
그러면서 본인이 직장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나도 스트레스이다, 지친다고하며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라함
서운하다고 얘기한건 난데 내가 스트레스 취급이 되고 진지하게 생각을 하라하며 나에게 헤어짐을 미루고 마음 없는 사람을 나 혼자 붙잡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얘기함
난 이 관계를 끝내기 위해 서운함을 얘기한게 아니며 이해해보도록 노력하겠다, 대신 내가 스트레스다 지친다 하지 말아달라함
남친은 솔직히 지친거 같다며 시간을 갖자고함
3개월전에도 지쳤고, 아직 취준중인 나와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하는 남친과의 시간이 다른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한 적이 있었음
현재는 내가 본인의 시간에 쪼들려하는거 같다고함
내 진술
남자친구 성격상 헤어짐을 얘기할거같아요
그렇다고 저도 안지친건 아닌데 놓치를 못하겠어요..
다음주 수요일에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어요.
어떻게 얘기해야할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서운함을 표현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내며 시간을 갖자고 했습니다. 신청인은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으나, 상대방의 '지친다'는 표현에 마음이 불안한 상황입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이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토로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스트레스'로 치부하며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고 했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이유로 헤어질 위기가 있었으며, 현재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의 시간에 쪼들려 하는 것 같다고 진술했습니다. 신청인은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으나, 상대방의 태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노력하려는 의지를 보였으나, 상대방의 감정 표현에 상처받고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상대방은 직장 스트레스를 이유로 관계에 지쳤음을 표현하며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으나, 신청인의 감정 표현을 이해하려 하기보다 오히려 관계 자체를 재고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제출되지 않았으나, 신청인의 진술에 따르면 상대방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이유로 신청인의 감정을 '지친다'는 말로 일축하며 관계에 대한 회의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회피하려는 태도로 보여, 신청인의 불안감을 가중시킨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됩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 표현을 '스트레스'로 치부하고 관계에 대해 회의감을 드러낸 점에 대해, 신청인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지친다'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원하는 관계를 솔직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 사건은 상대방의 일방적인 감정 소진 표현으로 인해 신청인이 불안감을 느끼게 된 사안으로, 쌍방 소통 과실 및 관계 회복의 여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
화해 미션
- 남자친구에게 '내가 지친다는 말에 왜 내 서운함이 스트레스 취급이 되는지' 솔직한 마음을 담아 1분 동안 이야기하기
- 만나서 '우리 지난번 헤어질 뻔했을 때보다 지금 더 나은 점이 뭘까?' 서로의 관계 발전 포인트 3가지씩 말해보기
- 오늘 밤, 남자친구에게 '너 없으면 나 진짜 안 될 것 같아!'라고 오글거리지만 진심 담아 말하고 답장 기다리기

뭐가 그렇게 서운한게 많으신지...
뭐 바라는게 있으면
딱.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안들어주면
들어줄 놈 찾아야지
듣지도 않는놈한테
돌려말해서 안들어준다고 서운하다고
그러면
누구 손햅니까?
약속 이후에 집에 늦게 들어가는걸 제가 싫어해요
남자친구가 그 다음날 엄청 피곤해하거든요
그 다음날은 저와의 데이트 약속이 있어 일찍 들어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상사의 부름으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어쩔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오랜만에 하는 데이트라 서운했어요
친구들하고 노느라 그런거면 좀 서운할수있겠는데...
상사가 불러서 그런거면 ㅜㅜ...
회사생활의 연장인데
오랜만의 데이트라
더 그르셨겠지만
이해해주세요
본인 의사가 아니었던거고
남친분도 힘들게 버티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차라리 하루 푹 쉬게 두는 것도 방법 중이 하나에요.
보통 사랑한다면
다음에 더 잘할거에요.
그게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답이죠
저도 늦게 들어갔으니 그냥 다음날 쉬라고 했는데 본인은 만날 수 있는데 왜 그러냐 하면서 싸움이 시작됐어요
전에도 늦게 들어간 다음날 만났을 때 눈이 풀려있어서 저도 그렇게 말한건데 그게 싫었나봐요
사회생활 연장인거 아는데 그 상사가 술취해서 저랑 직접 전화하고 싶다는 말에 감정이 더 올라왔어요
상사가 참 진상 스멜이네요
이거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상황을 봐선 여자친구분은
충분히 서운해할만해요
그렇다고 남자 잘못없어요
상황이 그런거지..
서운함 전달하는 방식이
남자친구에게 안 맞는거 아닐까요?
아님 배려방식?
원인을 찾아서 천천히 얘기해보시거나
해결안되면 헤어짐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