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7년차 부부 / 임신중 싸움

여자 원래 우울증 앓고 있었음(약복용) 40대 초 갑자기 아이가 찾아옴 둘다 흡연햇엇음 남자 당뇨병있는데 방치하다가 여자 만나서 약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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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여자 원래 우울증 앓고 있었음(약복용)
40대 초 갑자기 아이가 찾아옴
둘다 흡연햇엇음
남자 당뇨병있는데 방치하다가 여자 만나서 약먹기 시작
약 먹어도 자꾸 단거, 폭식 등으로 당 관리 안됨
마운자로도 잔소리 하면 돈핑계로 억지로 억지로 맞음
여자는 돈보다 건강이다 당이 높으면 실시간으로 건강이 망가지고 있는거니 아기를 생각해서라도 돈이 들어도 꾸준히 해야한다 입장
남자 나가서 술먹거나 모임같은거 잘 없음
끽해야 아주 가끔 회식정도, 취미는 겜 하나임
근데 모바일 롤을 야간근무 시 회사에서도 하고
퇴근하고 집에서도 매일 두시간 이상씩 하며
다음날 일정이 없을 때는 새벽 네다섯시까지도 함(디스코드 키고)
임신 후 여자 금연, 남자는 금연안함
집 화장실에서도 전담 핌 나가서는 연초 핌

임신후 여자가 허리가 너무 아파짐
빨래가 다 되어 건조기에 옮겨달라고 함
남자가 대답은 햇으나 오분 넘게 지나도 미동이 없어서
겜하냐고 물어봄 (빨래 깜빡하고 걍 둬서 곰팡이
냄새난 적 있어서 바로 뺏으면 하는 마음에 물어봄)
남자 왜 자꾸 갬가지로 난리냐고 화내고 담배피러 나감
여기서 여자는 쌓인게 터져 소리지르고 물건 넘어트림. 그리고 이혼을 생각하고 있음

내 진술

결혼식 안함 신혼여행 안감 태교여행 안감 조리원도 안갈예정/ 쓸데없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금전적인 부담 싫기도 했고 그냥 하는게 싫기도 함./ 근데 이런걸 안해서 나를 더 막대해더 되는 사람으로 보나 싶기도 하고.. 화가 너무 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결혼식, 신혼여행 등 소중한 경험을 생략하며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자 했지만, 이로 인해 상대방에게 막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느껴 서운함을 토로하고 있어.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진술을 하지 않아 신청인의 입장이 더 크게 부각되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결혼식, 신혼여행, 조리원 등을 생략하며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자 했고, 상대방은 당뇨병 방치, 흡연, 과도한 게임 등으로 인해 신청인과 갈등을 겪고 있어. 임신 후 신청인은 금연했으나 상대방은 계속 흡연 중이고, 신청인의 허리 통증으로 인한 부탁을 상대방이 늦게 처리하며 갈등이 심화되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금전적 부담과 개인적인 성향으로 인해 결혼식 등을 생략했지만, 이로 인해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점을 참작했어. 상대방은 건강 관리와 흡연 문제, 게임 시간 등으로 인해 신청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또한, 임신 중 신청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못한 행동들이 있었던 점도 고려했어.

판단

현재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어. 신청인의 서운함은 이해되지만, 결혼식 등을 생략한 결정이 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여. 상대방의 진술이 있다면 좀 더 균형 잡힌 판단이 가능할 것 같아.

주문

신청인의 마음을 좀 더 헤아려주고,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들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해보자. 혹시 신청인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도록, 상대방은 오늘 저녁 신청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작은 깜짝 선물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신청인에게 '우리 결혼식, 신혼여행, 조리원 안 간 거 후회 안 해? 앞으로 뭘 같이 꼭 하고 싶은지 이야기해줘.'라고 물어보자.
  2. 상대방에게 '내가 임신해서 허리가 너무 아픈데, 혹시 빨래 좀 바로 옮겨줄 수 있었을까? 그때 왜 게임하고 있었는지 이유를 듣고 싶어.'라고 차분하게 물어보자.
  3. 오늘 저녁, 둘이 마주 앉아 '결혼 7년 동안 우리가 함께 웃었던 가장 행복한 순간 3가지'를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칭찬 스티커를 붙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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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27388호 2026년 08월 30일

그냥 주수가 별로안된다면 정말 안타깝지만 지우고 갈라서시는게 나으실거같아요 젊어서 애낳아 키워도 이리저리 아프고 고단한데 40대에 애낳고이혼하시고 혼자 키우실려면 많이 힘드실거같아요 그리고 애한테도 그런아빠 세상에 나와서 알려주는것도 나쁜짓인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바라보시는게 도움이 되실거같습니다

마찌 친구 60907호 · 글쓴이 2026년 08월 30일

5개월넘어서 태동도 느껴지고 있어요 너무 힘드네요

마찌 친구 60980호 2026년 08월 30일

두분다 감정적이시네요

마찌 친구 62381호 2026년 08월 31일

걍 평소 행실이 남자가 너무 이상함. 적어도 임신기간 뭐얼마나 길다고 평생 중에 10개월뿐인데 그 잠깐을 못해주냐? 저 10개월 기억으로 100년을 갈텐데; 그정도 공부나 들은것도 없이 결혼 덜컥 한건가? 진짜 별로네요. 찔려가지고 버럭한거 같은데 임신한 사람한테 ㅋㅋㅋ 아니 지애 데리고 있는데 그렇게 ㅋㅋㅋ 말도 안되는 무슨... 감정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임신에 우울증에 협조도 안하고 화내는 남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조금 더 차분하게 생각해보실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임신 전 남자의 모습과 지금 모습을 비교도 해보시고, 이외 장단점도 따져서 좀더 판단해보시는건 어떠신지... 충분히 신청자분이 그런 감정 드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상대니까 좀더 감정을 가라앉히고 보는 편도 괜찮을 수 있다 생각해요.

마찌 친구 63667호 2026년 08월 31일

남자가 진짜 찌질하다 다른아이 임신한것도 아니고 본인아이 임신했는데 저렇게 방치한다고? 금연은 솔직히 힘들수있다고는 생각드는데 세상에 진짜 사람이 어쩜 저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