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혼전임신 이별

나는 6년째 연애중 및 혼전임신(34주)중이야 내 남편과 나는 서로 좋아하는데 우린 정말 취향도 성격도 아예 다른 사람이야 임신 전엔 내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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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나는 6년째 연애중 및 혼전임신(34주)중이야

내 남편과 나는 서로 좋아하는데 우린 정말 취향도 성격도 아예 다른 사람이야

임신 전엔 내가 술먹고 사고치고 망나니마냥 놀러다녀도 남편이 계속 나를 안놔줬어
근데 합의 임신 하고 남편이 아예 바뀌었어
한두번도 아니고 매주 싸워
잘못했어도 자꾸 말 돌려가며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자기가 듣기 싫은 상황에 처하면 회피까지해

내가 더이상 이사람과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6년동안 동거와 자영업을 같이 해왔어
집,차,가전,돈,아기 등... 모든게 다 엮여있어

둘다 싸우기 시작하면 입에 담지 못할 xx년 **놈 기본이고 부모욕까지 할 지경이야 진짜 바닥까지 내려왔거든

이러면 안되지만 내가 아기 지우자는 말도 수십번했어.진짜 악마가 씌인것같아 저런 모습도 처음이야

정말 이사람이 좋지만 속이 썩을것같고 이런 취급 받으며 같이 살고싶지도 않아
혼자 있어본적이 없어서 정말 외로움도 많아

둘다 돈적으론 여유가 있어서 갈라서면 내가 아기를 데리고 가는게 맞을까 남편한테 주고 내 인생 사는게 맞을까

누가키우는게 맞을까 나(내과실),남편(상대방과실),낳을때까지 참아라

내 진술

난 25살이야
생각 없이 가진 아기도 아니고
서로 좋아하지만 너무 맞지 않아서 같이 살수가없어
그냥 나는 이제 내가 임신중인것두 너무 싫어
서로 아기한테 못할짓인거 알아
하지만 정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죽어버릴거같아
그냥 나는 평범하게 살고싶었을뿐인데
안정이 필요했던건데 힘들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 많이 좋아하지만, 임신 후 급격히 변한 상대방의 태도와 잦은 다툼으로 인해 관계를 이어가기 힘들다는 신청인의 고민과, 관계의 복잡한 얽힘 속에서 이별까지 고민하는 상황이 핵심이야.

사실관계

신청인은 6년 연애 중 34주차 임신을 했으나, 임신 전과 달리 상대방이 사과하지 않고 회피하는 등 태도가 변했다고 주장해. 둘 사이에는 집, 차, 돈, 아기 등 많은 것이 얽혀있어.

고려사항

오랜 시간 서로를 좋아했지만, 임신이라는 큰 변화 앞에서 서로의 기대치와 현실적인 어려움이 충돌하며 감정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 특히 신청인은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함께 관계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들어하는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듣고 잠정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 임신이라는 중대한 시기에 서로에게 더 깊은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데, 잦은 다툼과 회피적인 태도는 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어. 하지만 서로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기에,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 보여.

주문

서로를 향한 마음만큼,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을 위한 노력도 중요해. 햄스터 판사가 보기엔 아직 서로에게서 놓지 못하는 끈이 있는 것 같아. 잦은 다툼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보고, 아기를 위해서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임신 전 상대방이 나를 안 놔줬던 이유와 지금 내가 힘든 이유를 각자 3가지씩 적어서 이야기 나눠보자.
  2. 서로에게 듣고 싶은 말, 그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 3가지씩을 적어서, 상대방 앞에서 천천히 읽어주는 시간을 가져보자.
  3. 아기가 태어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씩을 적어서, 함께 웃으며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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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56980호 2026년 08월 31일

그냥 아기 지우는게 나을듯 아직 젊고 둘다 그런 성격에 그렇게나 안맞는데 앞으로 걀혼해도 이혼일듯 아기 지우는건 너무 못할짓 아니야? 싶겠지만 태어나는 아기를 생각햐보셈 그 환경에서 애가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정말 안정적일지 애를 위한건지 태어날 애는 아무 죄가 없는데 듈이 같이 살든 떨어지든 애한테 피해가 큼

마찌 친구 4392호 2026년 08월 31일

근데 34주인데 지우는게 낫다는 말은 아예 소용이 없지 않나? 지운다는 전제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데?? 그래도 애기는 엄마가 키우는게..

마찌 친구 39840호 2026년 08월 31일

34주면 지울수도 없지 않아? 애는 남자가 갖자고 했다면서요 줘버리고 새출발 해요

마찌 친구 37444호 2026년 08월 31일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키워야 해요..
밑바닥을 봤는데 남자 쪽한테
아기를 맡기는 건 아기한테 미안한 일임
25살이면 어려서 자기 인생 살고 싶겠지만
생각 없이 임신한 것도 아니시라면서요
몰론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건 언제나 제 생각이고
나중에 후회안할 선택지로 잘 결정해보시길

마찌 친구 58272호 2026년 09월 01일

동생아 남자는 몇살이니?
남자가 참 별로지만
널뛰는 임산부의 마음을 맞추는게 쉽지만은 않을 수 있어
어른이 되기전에 아가가 생겼지만
지금이라도 어른이 될 준비를 해야지.
돈, 사업 뭐 이런 거 얽혀서 헤어지기 힘들다는데
그 중에 제일 어려운게 자식이다.
어린생각 그만하고 곧 나올 아가를 위해서 그 놈을 어케 구슬려 먹을지 고민하렴
이겨먹는게 아니다 구슬려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