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저와 함께 보는 것보다는 그 컨텐츠 자체가 주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 컨텐츠가 더 중요했으면 혼자 보려고 했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말하면서 같이 보려고 하는 편인데요, 남자친구는 제가 똑같은 말 3-5번씩 해도 못 듣고 다 씹어 버려요
그렇다고 저보고 말 하지 말하는 언급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저번엔 남자친구가 넷플릭스 시리즈 끝까지 다 보자 그랬는데 이미 새벽 5-6시까지 본 상태라 잠들었더니 혼자 나머지를 다 봤더라구요
그것까진 괜찮은데 반전이 있는 시리즈라 끝까지 본 본인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제가 의문을 말했는데 제가 듣기엔 짜증/화, 아무리 좋게 봐야 제가 도저히 이해 안 간다는 식으로 옆에서 말하더라고요
적고보니 사소한 거에 기분 나빠하는 것 같기도 하고… 둘 중에 누가 잘못했나요?
내 진술
이거에 대해 말했더니 듣기 싫다는 듯이 고개 파묻고 얘기함 맨날 같이 얼굴 보는 사이도 아닌데 보통 얘기하면서 도란도란 보지 않나?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드라마나 영화 볼 때 신청인이 계속 말을 거는 것에 비해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을 잘 듣지 않고, 혼자 결말을 보는 등 소통 방식에서 충돌이 있어 보여.
사실관계
신청인은 함께 콘텐츠를 볼 때 대화하며 즐기고 싶어 하지만, 상대방은 이를 잘 듣지 않거나 혼자 보는 행동을 보였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에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은 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기대가 크고, 상대방은 콘텐츠 자체에 집중하거나 혼자 보는 것에 대한 방식 차이가 있는 것 같아.
판단
함께 보는 시간에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소통 방식인데, 상대방이 신청인의 말을 무시하거나 짜증 낸 듯한 태도를 보인 것은 아쉬워. 다만, 신청인이 사소한 것에 기분 상한다고 스스로 말하는 것처럼, 서로 조금씩 맞춰갈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주문
두 사람의 소통 방식에 조금씩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거야. 앞으로는 서로의 이야기를 좀 더 귀 기울여 들어주고, 함께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는 두 사람이 되기를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이 좋아하는 영화/드라마를 신청인이 먼저 보고 어떤 점이 좋았는지 1분 이상 이야기해주기!
- 각자 '내가 상대방에게 서운했던 순간'을 적어보고, 왜 그렇게 느꼈는지 서로에게 차분히 설명해주기!
- 다음 데이트 때, 팝콘 들고 꽁냥꽁냥 영화 보면서 서로에게 '가장 좋았던 장면/대사' 딱 한 개씩만 칭찬해주기! (오글거림 주의보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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