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A는 수박킬러, 특히 깍두기처럼 썰어서 통에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함
A : 혹시 지금 수박 시키면 집에 가서 썰어 줄 수 있어? 썰어준다고 하면 수박 시키게~!
B : 알았어 썰어줄게 시켜
집 도착 후 수박 썰어달라고 하자
B 는 피곤하다면서 나도 좀 쉬자 라고 함
30분 후 A가 수박을 썰어달라고 하자
B : 싱크대 위에 설거지 해놓은 것도 정리 안해서 도마 놓을 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썰라는거야 수박 담는 통은 설거지 해놨어?
라고 하고 잠들어버림
A는 약속과 다르게 수박을 썰지 않은 것도 화가 나지만
싱크대 위에 설거지 해놓은 것 정리 안해서 수박을 못 썰어준다는 말에 꽂힘
왜냐하면 같이 사는집인데 B는 설거지는 하지만 단 한번도 설거지 후 마른 그릇을 정리한 적이 없기 때문임
내 진술
나도 오늘 바쁘고 힘들고 집에서까지 재택으로 야근 하는 날인데 상대가 막창 먹고 싶다해서 시간 쪼개서 나가서 먹고 왔고 집와서도 계속 일하고 있는데…
상대가 저러고 잠든 바람에 세탁기 빨래 널기도 결국 혼자 다 했음 (원래 같이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A는 B가 수박을 썰어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B는 A가 싱크대 정리를 하지 않아 수박 썰기 어려운 환경을 만든 것에 각자 불만을 느꼈다. A는 B의 설거지 후 정리 습관에 대한 불만을, B는 A의 집안일 분담 방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사실관계
A는 B가 수박을 썰어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B는 A가 싱크대 정리를 하지 않아 수박 썰기 어려운 환경을 만든 것에 각자 불만을 느꼈다. A는 B의 설거지 후 정리 습관에 대한 불만을, B는 A의 집안일 분담 방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A는 B가 잠든 후 혼자 빨래를 널었고, B는 피곤함을 이유로 수박 썰기를 거부했다.
고려사항
A는 자신도 바쁘고 야근하며 집안일을 하는 와중에 B의 약속 불이행과 정리 습관에 대한 불만이 컸다. B는 피곤함을 호소하며 집안일 환경 미비를 이유로 수박 썰기를 거부했으나, A는 B의 평소 정리 습관에 더 큰 불만을 느꼈다.
판단
더 큰 책임은 B에게 있다. B는 분명 수박을 썰어주기로 약속했음에도 피곤하다는 이유로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A가 불만을 표출하자 집안일 환경을 핑계로 삼았다. A가 싱크대 정리 습관에 대해 불만을 느낀 것은 B의 평소 행동 패턴과 연결되어 더 큰 불만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A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있으나, 약속 불이행과 핑계 제공은 B의 책임이 더 크다고 판단된다.
주문
B는 A에게 수박 썰기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과 평소 정리 습관에 대한 A의 불만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과한다. A는 B의 피로를 이해하고 집안일 분담 방식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시간을 갖기로 한다. 이번 건에서는 B의 책임이 더 크지만,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함께 집안일을 해나가는 방안을 모색한다.
화해 미션
- B는 A가 좋아하는 깍두기 모양 수박을 직접 썰어 A에게 건네며,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하고, 네가 서운했던 마음 더 보듬어줄게'라고 말하기
- A는 B의 피로를 먼저 묻고, '싱크대 정리, 같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네 생각은 어때?'라며 집안일 분담 방식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하기
- 두 사람은 함께 '오늘 밤, 수박처럼 달콤한 대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힘든 점을 나누고, 이번 사건을 웃으며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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