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일단 우리는 내가 24살이고 오빠가 28살 만난지는 두 달정도된 어느정도 장거리 커플이야(1~2주마다 금토일 봄)
나는 대학생이고 오빠는 직업군인
오빠는 연애 어느정도 해봤고 난 계속 썸만 타거나 최근에 몇개월 정병연애한거 빼고 제대로된 연애는 처음이라 되게 설레고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데(썸원, 셋로그, 열품타 등) 오빠는 잘 모르겠어
자주는 못보다보니 오빠가 자꾸 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난 솔직히 내 사진 띨롱 이렇게 보내는 건 부끄럽고 잘 못찍겠어서 싫은데 오빠가 엄청 강하게 요구를 해
글고 막 공부하는 것도 인증해달라고 해
그래서 난 친구들이랑 차피 셋로그하면서 얼굴 자주 올리니까 깔면 볼 수 있다고 하고 오빠가 귀찮을까봐 오빠는 올리고 나만 올려도 된다고 했는데 안 해줘
썸원도 내가 하자해서 하는데 오빠는 바로바로 대답 안 하고 내가 쿡 찔러야지 하고 그래
썸원 대답하는데 진짜 1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데 그게 그렇게 귀찮은가..?
셋로그는 오빠가 직업군인이라 카메라 못 써서 뭐 안된다 그런식으로 말하기는 했는데
내가 너무 많이 바라고 귀찮게 하는건가?
오빠랑 나랑 둘 다 공부 많이해야해서 같이 열품타도 하자고 하고 싶은데 에바겠지?ㅠ
내 진술
내가 약간 게으른 편이고 연락하는게 습관화가 안 돼서 뭐하고 나서 통보식으로 말할때도 꽤 있고 뭐하는지도 잘 안 말해서 오빠가 약간 서운하다고 한 적 있어
그래서 더 저런 어플 이용하고 싶은거야
초반이라 그런지 오빠가 연락은 나보다 더 많이 잘해주는 것 같아
오빠 성격이 만나면 완전 애교쟁이고 강아지 같은 성격이라 저런거 되게 좋아할줄 알았는데 역시 여자인 친구들처럼 저런거 해주는건 너무 기대하면 안되는 건가??
내가 과한편이면 앞으로 더 요구하지 않으려구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두 사람은 2달 된 장거리 커플인데, 신청인은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반면 상대방은 사진 요구 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갈등이 생긴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애 경험이 적어 설레는 마음에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하고, 상대방은 직업군인이라는 이유로 사진 요구 등을 귀찮아하는 상황이야. 신청인은 연락 습관화나 공유에 소극적인 면이 있다는 점도 언급했어.
고려사항
만난 지 얼마 안 된 커플이라 서로에 대한 이해와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해 보여. 신청인은 연애 경험 부족에서 오는 설렘으로 더 많은 공유를 원하고, 상대방은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 같아.
판단
솔직히 셋로그 같은 앱은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아. 상대방이 직업군인이라 카메라 사용이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지만, 사진 요구에 대한 강한 반응은 신청인을 서운하게 만들 수 있어. 서로의 표현 방식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둘 다 조금씩 서운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으니, 앞으로는 서로의 표현 방식을 존중하면서 더 많이 소통해보자! 셋로그가 부담스럽다면, 둘만의 비밀스러운 사진이나 짧은 음성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하는 건 어떨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서로에게 '보고 싶다'는 말 대신, 짧은 음성 메시지나 귀여운 사진 한 장씩 보내보기
- 셋로그 대신, 둘만 아는 암호나 이모티콘으로 서로의 하루를 엿볼 수 있게 해주기
- 상대방이 사진 보내주기 귀찮아하는 이유에 대해 '네 직업 때문에 힘들구나, 이해해!'라고 말해주고, 대신 다른 방식으로 마음 표현해달라고 부탁해보기

군인이면 진짜 카메라 사용이 어려울 수도… 당장은 믿고 나중에 사회 나왔을 때 다시 한 번 어떻게 말하는지 보세요
직업 군인이라 의무복무가 10년 넘어서요..ㅠㅠ
엥? 요구할건 요구해야지!
서운하려고 하는 연애가 아니라 행복하려고 하는 연애인데, 요구할건 요구하되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주고 절충선을 찾아야 된다 생각해, 첫 연애와 다름 없는 연애이니까 바라는게 많은 건 어쩔 수 없는 거지.. 너무 기죽지말어!!!
차암나 그거 하는게 뭐 어렵다고ㅡㅡ
고마웜 ㅠㅠ
근데 군 내부에서 카메라 금지 맞는데?
웅웅 근데 주말이나 아님 하기 귀찮으면 그냥 나혼자올린다고도햇는데 그랴도 안해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