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편은 그냥 회사원 6시퇴근해서 첫째딸 하원시켜서 데리고 집에 옴 나는 둘째 아들 육아하는 주부
배달음식 거의 안시켜먹고 매일 집밥이라 식비 많이 안나감 친정에서 야채든 음식이든 많이사면 나눠서 가져오고 시댁에서도 음식해서 보내주심
주말에는 애 둘 데리고 여행 다니던가 시댁이나
아님 거의 친정집에 있음 평일에 남편은 일했으니까 늦잠 자게 냅두고 나는 둘째 아들 새벽 수유, 첫째 딸은 할머니랑 잠. 남편이 거의 12시나1시까지 누워있는데 그때쯤이면 애들 둘다 낮잠시간. 나도 쉬려고하면 밥해달라 그러길래 나 이제 좀 쉬고싶다 다 해놨으니까 데워서 먹어라 하면 삐져서 안먹는다 해놓고 보면 먹고 애들 깰때쯤에 다시 남편은 낮잠..
계속 이 생활 반복하다가 7월 말일쯤부터 친구가 폭염이라 배달 보너스 많이준다고, 갑자기 오토바이 산다, 주말에 배달간다 함. 애초에 월급 받으면 빠져나갈돈 빼고 다 나 주고 필요하면 받아가서 쓰는식인데 자꾸 차에 투자를 많이해서 뭐라했다가 자기가 번 돈이라면서 값질식으로 말한적이 있었고 친구 한번 만나면 밤새도록 놈
배달하면 값질+친구+육아+피곤 때문에 50대50인데 반대함 돈벌어다주는데 왜 못하게 하냐 승질냄
내 진술
배달 후 평일에 각자하던 일을 자꾸 나한테 넘김
이젠 이정도 컸는데 내가 해야하지않냐고..
둘째 6개월. 월요일이면 월요일은 원래 피곤한날이라고
먼저 잔다고 씻고 8시정도에 들어가면 10~11시까지 폰하다가 잠 나는 둘째 재우고 첫째 씻기고 원래 첫째 씻기는거 남편 담당.. 23년생인데 12월생이라 만으로3살도 안된 여자아기.이젠 알거 다 알 나이라 따로 씻어야한다면서 남편은 문열고 씻고 벗고 다님
나는 배달 하고 싶으면 둘째 더 크고 하던가 했으면 좋겠음 그냥 이리저리 다 핑계같고 애기 볼 빠에는 일이 낫다. 퇴근 후 친구랑 술이든 밥이든 커피든 먹지 인거같은데
자꾸 아니라는 말뿐 주말에는 그래서 시댁에서 자고 일 하고 집 옴. 이 생활이 맞는 생활일까요 너무 힘드네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육아 부담과 집안일 분담 문제로 힘들어하는데, 상대방은 친구와의 배달 아르바이트를 강행하여 갈등이 깊어지고 있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육아와 집안일을 전담하며 식비를 절약하고 친정/시댁의 도움을 받고 있으나, 상대방은 갑작스레 배달 부업을 시작하며 차량 투자와 친구 만남에 시간을 쏟고 있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부업으로 인해 평일 육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봉식이가 가라사대, 신청인은 어린 자녀를 돌보느라 고단한 와중에도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거늘, 상대방은 금전적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꾐에 넘어가 무리하게 부업을 시작하려 하니 참으로 딱하구나.
판단
봉식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아직 어린 자녀를 돌보느라 힘든 신청인의 사정을 헤아리지 않고, 친구의 말만 듣고 무리하게 배달 부업을 강행하려 한 상대방의 행동은 명백히 잘못되었느니라. 뿅망치 쾅쾅!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고단함을 헤아려, 배달 부업은 잠시 접어두고 가정에 더욱 충실할 것을 명한다. 뿅망치 쾅쾅! 잦은 소통과 서로를 향한 배려로 다시금 웃음꽃 피우기를 바라노라.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 내가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아. 미안해."라고 진심을 담아 말하기
- 이번 주말, 둘째는 잠시 시댁/친정에 맡기고 신청인과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하며 못다 한 대화 나누기
- 함께 배달 음식 대신, 신청인이 좋아하는 메뉴로 직접 요리하여 서로에게 칭찬해주며 웃음꽃 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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