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결혼을 염두에 두고 3개월 썸을 거쳐 3개월째 연애 중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는 남1 여2 친구 모임이 있는데, 남사친이 평소 정치나 연애 관련 릴스와 개인 카톡을 한 달에 적게는 3일~많은달은20일 정도 갠톡합니다.개인카톡에도 내용은 정치 + 소개팅하고나서 드는 고민들이긴 합니다.(둘이 따로 만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밤 9시 반 데이트 중 남사친이 선을 봤다 망했다며 전화를 걸어왔고 여자친구는 데이트중이라며 고생했다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저는 사적인 일로 이 시간에 연락하는 건 이성 친구의 선을 넘었다고 느껴 기분이 상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단순 친구라 해명하며 3시간 대화 대부분이 정치,남사친 선본썰,연애상담정도는 친구끼리 할수있다생각하지만 제가 기분이 나쁘다고 하니 개인적인 연락은 스스로 차단하겠다고 합니다.단톡방에선 연락한다는거겠죠?
하지만 저는 이성 친구라면 몇 달에 한두 번 안부나 묻는 사이가 맞다고 생각하기에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이성 관계 기준에 정답은 없겠지만,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까요?
내 진술
뭔가 여자친구는 둘이 이성관계가 아니고 친구라고 증거를 보여주려고 이런저런 스크린샷을 보냈다라고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를 못믿는게 아니라 그냥 사사로운 일로 서로 가끔이라도 연락을 오고 가는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뭔가 여자친구가 증명하려고 하는과정에서 저는 제가 기분이 상한거보다 저친구와의 우정이 더 중요시되나 싶기도 하구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이성 친구의 개인적인 연락 빈도가 너무 잦다고 느끼고, 상대방은 친구 사이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연락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부딪히는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여자친구의 남사친과의 잦은 개인톡에 서운함을 느끼고, 여자친구는 친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대화라고 주장하며 연락 차단을 제안했어. 둘은 서로의 이성 관계 기준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지.
고려사항
신청인의 입장에서는 연인 관계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성 친구와의 교류에 대한 기준이 높을 수 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오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이해가 가. 각자의 이성 관계 기준을 존중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모두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진술을 보면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도 타당해. 이성 친구와의 연락 빈도나 내용에 대한 기준은 연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서로의 기준을 조율하는 대화가 필요할 것 같아. 상대방이 연락을 차단하겠다는 제안은 신청인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시도로 보이지만, 근본적인 기준 차이를 해결하는 데는 부족할 수 있어.
주문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주고, 앞으로 어떤 연락이 서로에게 괜찮을지 부드럽게 이야기 나눠보자.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엔, 서로의 마음을 열고 조심스럽게 대화한다면 충분히 오해를 풀고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거야. 뽀득뽀득! 햄스터 볼따구로 꾹꾹 눌러 화해해보자!
화해 미션
- 오늘 데이트하면서, 남사친에게서 정치 릴스나 연애 고민 톡이 오면 '잠깐만, 지금 자기랑 놀고 싶어서 그래!' 하고 3초간 폰을 내려놓고 신청인을 바라봐주기
- 신청인에게 '내가 너한테 얼마나 소중한지, 네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한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써주고, 상대방은 '지금 당신의 행동이 나를 얼마나 서운하게 하는지, 나는 앞으로 어떤 연락을 받고 싶은지'를 차분하게 말해주기
- 서로가 생각하는 '이성 친구 적정 연락 빈도'를 그림으로 그려서 발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에게는 맛있는 간식 몰아주기!

딱히 따로 만나지도 않고 그냥 일상적인 얘기만 하는 사이인거 같은데 굳이 그렇게까지 통제 해야하는지는 모르겟긴한데.. 여자친구가 전에 뭐 바람을 피거나 꼬름한 행동을 한게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안 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무래도 연애 외에도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지켜나가야 하는거니까 조금 이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물론 선을 객관적으로 넘는다고 생각 하시면 말해보세여
바람핀적은 없습니다. 한번 연애 초장기에 저랑 알고 지내기전에 만났던 전남자친구와 식당에서 사진찍은게 아이폰에 우연히 떳는디 저한테 그냥 친한 오빠라고했다가 전남자친구였던걸 걸려서 싸운적이있습니다.
그때도 여자친구는 과거사진일일히 찾아서 지우기 귀찮아서 안지운거고 완전히 끝난사이인데 전남자친구라고 하면 제기분이 더 안좋아질거같아서 친한오빠랑 사진찍은거라고 거짓말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도 제가 아직도 연락을 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고 하니 연락해서라도 확인시켜주겠다고하더라구요.
결국엔 전남자친구관련사진 다 지우고 끝나긴 했습니다.
이정도는 이해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