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는 대학생 여자이구요.
남자친구한테 저보다 한 살 많은 여사친이 있는데,
그 언니도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친구가 생기기 전에 그 언니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잘 안 돼서 제 남자친구가 자기한테 마음이 없는 걸 잘 알기에 위로 해줬나 봐요. 그때 남친이 총 네명의 지인들과 파티룸이었는데, 남친과 그 언니만 한 공간에 남아서 언니가 남친의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렸다고도 들었어요. 참고로 그때 당시엔 저랑 남자친구랑 아주 잠깐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라 다시 만나는 걸 모르고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문제는 그 이후로 제 남친한테 의존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합니다. 거의 매일 하루도 안 빼먹고 제 남자친구한테 심심하다거나 놀자고 연락하구요, 저랑도 최근에 말을 놓게 돼서 연락할 때도 제 남친은 자냐고 물어봅니다. 오늘이랑 저번에는 술 먹고 두 번이나 연락하고 전화했구요. 그럴 때마다 남친은 그 언니도 학창시절이 좋지 않아서 친구가 많이 없었을 거라고, 그냥 자기를 친하게 생각해서 그러는 거라고 하던데 그 소리 들을 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르고 너무 열받습니다. 남친한테 그 언니와 멀어지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 건 심한 걸까요?
내 진술
남자친구는 저한테 그 언니 외모가 별로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외모랑은 크게 상관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어떻게든 연락을 받아주는 남자친구, 비정상. 여사친은 친해져서 ㄱ이정도의 연락은 ㄱㅊ겠지? 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연락하는 여사친도 비정상. 선 안 긋는 남친의 잘못이 더 큰듯. 남친한테 선그으라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말하세요 님을 너무 사랑하고 님이 우선순위라면 끊어낼겁니다.
걍 누가 더 중요한지 선택하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