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첫째가 장난으로 “애기아빠가 데리러와서 저는 가야될꺼같아요”하길래
웃으며 “어?맞는데?”
신랑은 화가났다.
나는 뭐가 잘못된건지 도무지 몰랐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왔다고 뭐라뭐라 한다
나는 오랜만에 자분에 이렇게 까지해야되냐고
서로 말다툼했다
신랑은 “그렇게 이야기 나오면 내체면이우찌되노!!”
“체면 차릴꺼면 대기하기를 말지,자유부인한지 3시간 되었다.자기는 술먹을꺼 놀러 갈ㅋ거 다가고,주점가서 여자부르고 놀면서 이거 하나 이해 못해주냐”
나도 정말 화가났다
눈물이 났다
나는 이 3시간 놀다온것도 이렇게 눈치봐야되고 싸워야될일인가?
신랑은 내가 “미친년이니 씨발년이니 욕을했다
너도 참고참았던 시집살이와
참고참았던 13년동안 가슴에 쌓인 한이 이제 나오는듯했다
“이새끼 미친새끼 아니냐,이런 또라이가 세상에 어디 있냐?” 욕이 나왔다.
신랑이 욕먹고 열이 받았는지 주먹으로 내 어깨쪽을 때렸다
나는 “어디서 때리냐 정신병자냐”했더니
자기가 언제 때렸냐 한다
나는 “미친새끼 말하는거 보소,자기가 때려놓고 언제 때렸냐 얘기한다”고 했더니
나보고 술쳐먹을꺼면 곱게 쳐먹으란다
둘이서 1차때 소주 하나도 다 못먹고 나왔는데
술먹고 술주정하는 사람 만들었다
내 진술
나는 자유부인이 될수 없는걸까요
15년 동안 나는 뭐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오랜만에 자유부인을 즐기려 했으나, 배우자의 체면 문제와 신청인의 음주 계획이 충돌하여 말다툼이 발생하였느니라.
사실관계
신청인은 오랜만에 자유부인을 나왔으나, 배우자가 체면을 이유로 언쟁을 벌이고 욕설 및 폭행까지 하였다고 주장하느니라. 배우자는 아직 진술하지 않았으나, 신청인의 발언이 자신의 체면을 깎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아 신청인의 귀가 시간 및 계획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느니라.
고려사항
신청인은 15년 동안 참아왔던 서운함과 자유부인에 대한 갈증을 토로하였으며, 배우자는 자신의 체면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느니라. 양측 모두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주장하나, 감정적인 대응으로 상황이 악화된 점을 참작하였느니라.
판단
봉식 가라사대, 상대방은 유죄다 찍! 신청인의 자유부인 시간을 존중하지 않고 체면을 앞세워 언쟁을 시작한 점, 그리고 폭언과 폭행까지 행사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라 할 것이니라. 비록 신청인의 음주 계획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할지라도, 13년간 쌓인 감정을 폭발시키며 격한 언사를 사용한 점 또한 간과할 수 없느니라. 뿅망치 쾅쾅!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지난 13년간 쌓인 응어리를 풀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라 찍! 뿅망치 쾅쾅!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배우자에게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잊지 않았어'라고 따뜻하게 말해주기
- 언제, 서로의 '체면'과 '자유부인'이 부딪혔던 순간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 나누고 서로의 입장을 다시 확인하기
- 다음 자유부인 때, 배우자와 함께 술 마실 장소와 시간을 미리 정하고 '오늘 우리 신나게 놀자!'라고 웃으며 약속하기

조현병 있으신 거 같아요
뭔말을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