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 약 200일째 연애 중
- 연애 초반(50일 전후), 내가 친구가 남자 소개해달라고 하여 남사친과 연락함.
- 나와 친구가 둘이 술자리를 하고, 그 자리에 남사친을 부르기로 한 내용이 카톡에 있었음.
- 당시 남자친구에게 말하기 꺼려서 처음에는 숨기려고 했음. 결국 잘못이라고 생각해 약속을 취소하고 나중에 소개해주겠다고 함.
- 남자친구는 이 카톡 내용을 직접 보면서 알게 됨.
- 이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가 안 친한 남자들의 연락처·인스타 등을 정리/차단하고, 휴대폰 비밀번호도 알려주고 연락하는 사람 보여주는 등 노력함. 이후 이성문제x
- 그런데 최근 가계정으로 한 남자가 인스타를 땄다며 연락해옴. 남자친구있냐, 밥먹자 등
- 정황상 남자친구가 만든 계정이라고 의심했고, 대화를 유도해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됨.100% (근2년간 헌팅,클럽x, 번호나 인스타 준 적x, 줬어도 바로 차단)
-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물어보자 계속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함.
- 그래서 현재 고민은 과거의 내 잘못 때문에 신뢰를 회복하려 노력해왔는데, 남자친구 역시 나를 몰래 시험하거나 감시한 것 같고 그것마저 거짓말하는 상황에서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는지임.
내 진술
날 여전히 믿지 못하고 술 먹고 번호 주고받고 인스타 주고받는 유흥을 즐기는 여자로 생각하고, 몰래 남자 만난다고 생각하는 남자친구..
신뢰가 깨진 관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신뢰가 깨졌더라도 이런 행동이 맞는건지..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 일을 겪으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의 신뢰에 대한 의문이 충돌한다.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몰래 시험 의혹과 거짓말에, 남자친구는 과거 신청인의 이성 문제 숨김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 친구 소개를 위해 남사친과 연락한 사실을 숨겼으나 곧 취소했고, 이후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최근 남자친구로 의심되는 가계정의 연락에 남자친구는 부인하며 거짓말했다. 상대방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상대방의 불신과 거짓말에 의문을 느끼고 있다.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으나, 과거 신청인의 행동에 대한 불신이 의심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이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이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며 거짓말하는 상황은 관계 유지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는 신뢰 기반이 흔들리는 심각한 문제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이 제기하는 의심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방은 자신의 의심과 행동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것을 명한다. 추후 쌍방의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경우, 관계 지속 여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 진실된 소통과 상호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할 것.
화해 미션
- 가계정으로 연락한 이유와 당신의 의심에 대해 오늘 밤, 솔직한 대화로 전부 설명하기
- 과거 내가 친구 소개로 남사친과 연락했던 카톡 내용, 다시 한번 같이 보며 그때의 내 마음과 당신의 의심을 차분히 이야기하기
- 오늘 밤, 서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믿음'에 대해 다시 한번 약속하기

겹지인 없으시면 정리하시는게..
겹지인 없어요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신뢰가 깨졌다고 했지만 신청자님이 잘못하신건 솔직히 없지 않나요. 뭐 친구와 남사친 이어줄려는 시도는 계획에서 끝난 것 같고요. 단지 빨리 말안했다고 신뢰가 깨질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신청자님을 감시하려는 태도는 전혀 건강해보이지 않습니다. 만약에 겹지인 있었으면 남친분이 신청자님에 대해 헤어지고 바람을 폈다던가 하는 거짓 소문이라도 내진 않을까 걱정돼서 물어봤습니다. 이건 신청자님이 신뢰를 깬게 아니라 남친분이 신청자님에게 거짓말을 하고 감시하려는 행동에서 신뢰가 깨진거에요.
오래 봐온 관계가 아니신데
연애 초부터 신뢰가 깨진 건
솔직히 회복 불가예요
남자쪽에서 여자분이 많은 노력하는거
알지만 너무 불안하다 못 믿겠다
진지한 얘기주고받는게 아니라
잘못된 방법으로 여친 떠보려하는
태도도 미성숙해보이시고
서로 더 상처안받을때 헤어지시는게ㅠ
진지하게 얘기도 주고 받았고 제가 계속 신뢰를 주려고 했는데..결국 이 일이 벌어졌어요 ㅠ
그럼 서로 최선을 다한 거네요..
긴 연애는 아니어도 그 시간 동안 서로
방법이 어찌됐든
노력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된 거잖아요
이별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마음정리 한번 고민해보세요ㅠ
이 얘기를 대놓고 얘기하고 다시 개선해보자고 하는 건 어떨까요??.. 가계정 너인 거 맞잖아 라고 하면 끝까지 잡아떼려나요.... 증거는 확실히 있어요.. 아님 그냥 묻어둬야 할까요...아님 이별이 나으려나요...ㅠㅜ
시비 거는 투로 말하면 대화 시작하자마자
싸우는 톤이 되니까..
부드럽게 대화 시도해 보세요
내가 지금까지 많이 노력했는데
너한테 신뢰 깨진 거 회복 못 시킨 거
미안하다 그래서 네가 가계정 만들어서
날 확인해 보려고 한 것도 속상하다
솔직하게 말해달라 이 상황에서
거짓말하면 우리 관계 진전 없고
앞으로 좋게 지내기 두렵고 자신이 없다
이런 식으로 계속 말해보세요
솔직하면서도 상대 상처받지 않게
그런데도 피하거나 넘 싸우게 된다면
이별하시고요
그리고 똑같은 실수 안 하면 되는 거니까
신청자분도 넘 자책하지 마세요
이렇게까지 될 줄 모르셨잖아요!
신청인분이 연애 초반에 남소해달란 것도 아니고...
친구랑 남사친 이어주려고 연락한 내용까지 남자친구가 다 봤는데...
여기에서 신뢰를 잃을 게 뭐가 있죠...?
전 이것부터 전혀 문제가 된다고 생각지 않아서요ㅠㅠ...;;
셋이 만나기로 한 걸 숨기려고 생각했긴 했죠 ㅜ 이거에서 신뢰가 깨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남자친구 분 입장에선 숨기려고 했다는 거에 신뢰가 깨진 거 같아요 애초에 신뢰가 한 번 깨지면 완벽하게 돌아가기 어려워요 떠보려는 방법은 잘못됐지만 신청자 분이 숨기려는 행동을 안 했으면 신뢰가 깨질 일도 없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차단을 한다해도 번호나 인스타를 왜 줍니까...
그쵸 제가 신뢰를 깰 행동을 하긴 했죠 ㅜ 근데 저는 인스타나 번호를 모르는 사람에게 준 적은 없습니다 ..
줬어도 바로 차단이라고 적어두셨길래 말한 건데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 거 같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