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가 주4일 근무였다가 주5일 근무로 전환함(돈 더 벌려고, 일 더 배울려고 등의 이유) - 남자한테 말했더니 ‘나중에 다시 주4일하고 싶어질듯’ 이라고 함 - 여자는 ‘자기가 뭔데 내 열정을 무시하지?’라고 한마디하고 넘어감
최근 여자가 새로 운동을 시작함
첫 날 체험해보고 3개월 등록
남자가 재밌냐 물어봄 - 별로 안 힘들어서 시간 잘 간다고 함 - 남자가 첫날버프라고 함 - 여자가 왜 또 초치는 소리하냐고 화냄
남자는 기분 나쁘게해서 미안한데 그게 왜 기분나쁠만한 일이냐 왜 그렇게 사람 말을 과장하냐고 함
여자는 왜 내가 뭘 할때마다 응원을 안해주냐 초치는 소리만하냐 저주만하냐고 함 첫날버프라는 말이 나중엔 그만큼 재미없을거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거 아니냐 함
남자는 그게 왜 부정적이냐 그냥 본인 생각을 말한건데 왜 그렇게 의미를 두냐고 함
내 진술
누가봐도 부정적인 말인데 그냥 본인 생각을 말한거뿐이라고 나를 예민한 사람으로 몰아가서 더 화가 남
미안하다해놓고 그게 왜 잘못이냐 그게 왜 부정적인 말이냐 이러는데 진짜 미안한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놓고 미안하다했는데 뭘 더 어째야하냐고 하는 것도 화가 남
상대 진술
정말 순수한 의도로 말한거 주4일을 하고 있는데 주5일이면 힘들기도 하고 주4일 그리움이 있을거 같아서 주4일 하고 싶을듯 이렇게 말한거 그리고 요가일은 오늘 첫날이라서 재밌고 시간 빨리간다고 하길래 첫날 버프이라고 말한거 비꼬거나 부정적인 말로 한거 아님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열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할 때, 상대방이 '첫날 버프'라는 표현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꼈다. 신청인은 자신의 노력을 무시당했다고 느끼는 반면, 상대방은 순수한 의도였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이 주 5일 근무 전환 및 운동 시작 사실을 알리자, 상대방은 '나중에 다시 주 4일 하고 싶어질 듯', '첫날 버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신청인은 이를 열정을 무시하고 초치는 발언으로 받아들였고, 상대방은 순수한 의도였으며 과장된 해석이라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기대했으나, 상대방의 발언에서 부정적인 뉘앙스를 느끼고 열정이 꺾이는 듯한 감정을 느꼈다. 상대방은 자신의 발언이 순수한 의도였으며, 신청인의 해석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판단
상대방의 '첫날 버프'라는 표현은 결과적으로 신청인의 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겨 신청인의 서운함을 야기했다. 비록 순수한 의도였다고 주장하나, 상대방은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못한 표현으로 더 큰 책임이 있다.
주문
신청인의 열정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열정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앞으로는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소통을 하도록 한다.
화해 미션
- 신청인의 주 5일 근무 전환과 운동 시작에 대해 "네 열정을 응원해! 앞으로도 파이팅이야!"라고 진심으로 말해주기
- 서로의 '초치는 말'과 '초치는 말로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 각 1가지씩 차분히 설명하고 경청하기
- 신청인이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첫날 버프' 대신 '첫날 최고!'라고 외쳐주며 응원해주기

첫날이라서 시간 잘 간다고 한 적 없음 그냥 시간 잘간다고 했는데ㅡㅡ
남성분들은 생각보다 정말 생각이 없습니다. 말그대로 “생각없이”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게 장점이 있고 단점도 있더라구요. 어쩔 때는 서울할수도 있는 말을 하지만 어쩔 때는 안정형으로 행동해서 내가 불안하고 예민할 때 도움이 되더라구요.
글만 보면 남자분은 [장난] 선에서 말할 수 있는 부분들이라고는 생각해요.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뭐, 그럴수도 있지”하며 넘어갈 정도로 보여요. 다만, [장난]이라면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 다르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서 그럴게 말하지 말라하면 하지 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자분 쪽에서 ‘이런 말들이 이 사람한테는 별로구나’하고 안하면 되는거죠. 남자분 쪽에서 어떤 말을 해야할지 구분하기 어렵다면 ‘그래,하고싶은 거 다 해’마인드로 응원 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 열심히 해~,무리는하지마~‘라던지
여자분쪽은 좀 방어적인 면이 있기는 한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선택한 남자와 오래가려면 남자가 하는 말 너무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며 같이 장난치면서 서로 기분 상하지 않도록 넘어가려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사회생활에도 도움되는 연습일수도)
남자들은 진짜 아무 생각없이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다 부정적이면 진짜 듣기 싫어요...ㅎ...
제 남자친구가 딱 신청인분 남자친구분처럼 얘기하는데 제가 매번 화내고, 너같은 유형이 정말 대화하기 싫은 타입이라고까지 말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결국 늘 나만 예민한 사람이 되죠....또르르...
말하는 사람의 의도가 장난이었어도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리지 않으면 안 하면 되는 거임
의도가 어떻든 애인이 싫다하면 걍 안하시는게 관계에 더 도움됩니다 오래갈 생각 없으시면 그냥 그대로 행동하시면 될듯
그냥 좀 좋은 말 해주세요 아무리 생각 없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 기분 나쁘다 하면 이해하고 고치려 해봐야죠
이게 ㅈㄴ 별거 아닌것같은데 한두번이 아닐거임 계속 반복되니까 다른사람이 말했으면 괜찮았을것도 맨날 이러는애가 말하묜 빡침
남친분 생각 자체가 부정적인건데 왜 "내 생각인데 뭐라하냐"같은 말이 나오는거지? 열심히 해보려는 입장에서 저런말하면 당연히 기운빠지죠. 본인은 다 경험 해봐서 그런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본인처럼 나중되면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두진 않습니다 ㅎㅎ;; 잘 버티는 사람도 있는거죠. 왜 굳이 초장부터 그럽니까? 말투에 문제 있어요 그거. 어디 회사가서도 얘기하다가 그렇게 대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