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취업하기 전에는 기념일 당일에 만났는데 취업을 하고 나서는 현장직이니까 당일에 못만나고 쉬는 날에 만남 현재도 이직을 해서 여자친구랑 좀 더 가까워졌는데 주 6일 근무이고 휴일에는 특근을 해서 돈을 많이 받음 아직 26살이고 돈도 더 모아야해서 나는 차라리 쉬는 날에 만나는게 좋고 여자친구는 그래도 기념일 당일에 좀 만나고 싶다고함
내 진술
나는 여자친구도 중요하지만 돈을 더 벌고싶음 토요일에 출근하면 하루 일당이 세후 22만원이 넘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현장직으로 인한 주 6일 근무와 특근으로 기념일 당일 만남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상대방은 기념일 당일 만남을 원하며, 이는 두 사람의 우선순위 충돌을 야기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취업 전에는 기념일 당일 만남이 가능했으나, 현장직으로 이직 후 주 6일 근무 및 휴일 특근으로 인해 당일 만남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한다. 신청인은 돈을 더 벌고 싶어 쉬는 날 만나는 것을 선호하며, 상대방은 기념일 당일 만남을 원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경제적 자립과 미래를 위한 수입 증대를 우선시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 상대방은 기념일이라는 특별한 날에 연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며 관계의 의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판단
신청인의 현장직 근무 및 특근으로 인한 기념일 당일 만남의 어려움은 인정된다. 그러나 연인 관계에서 기념일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상대방의 서운함 또한 타당하다. 두 사람의 상황과 감정을 모두 고려할 때, 신청인의 금전적 목표와 상대방의 관계적 만족감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과의 기념일 당일 만남을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근무 일정을 조정하거나, 불가피할 경우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야 한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현실적인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판결은 양측의 입장 차이를 인정한 잠정적 판단이며, 서로의 입장을 더 깊이 이해하고 조율해나가길 바란다. 햄스터 판사는 언제나 쳇바퀴 돌듯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응원하지만, 때로는 멈춰서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도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쳇바퀴와 사랑, 둘 다 중요하니까! 쳇!
화해 미션
- 신청인이 다음 기념일에 상대방과 당일 만남을 위해 근무 조정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 상대방에게 신청인이 돈을 더 벌고 싶은 이유와 현재 근무 상황을 구체적인 금액과 함께 다시 한번 차분히 설명해주기
- 다음 기념일에 신청인이 근무 후 상대방을 위해 준비할 특별한 이벤트(선물, 영상 편지 등)를 함께 계획하기

토요일이 기념일 인건가요?
개천절에 500일입니다
뭐 서로 조율하면 좋겠지만 두분 다 원하는걸 포기하기 어렵다면 퇴근하고 시간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본가가 부산이지만 현재 울산에 있고 여자친구는 현재 부산에 있습니다 ㅠ
퇴근하고도 만날 수 있는 거리 아닌가요?
차타고 1시간이고 차가 없으시면 ktx타고 가심 되는거 아닌가요?!
아마도 여자친구분은 이 정도로 노력을 안해주는 본인한테 서운하신듯 한데 ㅜㅜㅜ
좀 피곤하시더라도 노력해주심이 좋지 않을까요??ㅎㅎ
아니면 여자친구분이 울산으로 오시는건 어떤가요??
맞습니다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하루종일 일하고 부산까지 가는게 쉽지는 않네요 제가 좀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ㅠ
아님 여자친구분에게 울산으로 와줄수 있냐고 부탁해보세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듯한데
현재도 여자친구가 오고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깊이 대화를 나눠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매기념일 당일에 만나는 건 앞으로 어렵울 거라고 여자친구도 이해하고 있을겁니다. 다만, 당일에 만날 수 있냐 없냐보다는 “그 대신~”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봐요. 이번 기념일 당일에 못보니까 이번주에는 여자가 좋아하는 걸 하자는 제안이라던지, 여자가 평소 가고 싶었다했던 장소에 간다던지, 가끔씩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던지, 기념일 당일에 휴일 지정하려고 가끔 노력을 한다던지 등의 그 외 노력들이 중요할 거 같아요.(남자분이 “능동적으로” 행동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신청자님이 바쁘신거? 당연히 알겠죠. 신청자님이 현실적으로 돈을 더 벌고싶어하는 건 오케이인데, 연락을 자주하거나, ‘바쁜 일상에서도 여친을 생각하고 있다’ 라는 걸 보여줘야합니다. 이럴게 상대방이 서운해하지 않도록의 평소 행실이 좋아야 기념일 당일을 같이 못지내도 큰 갈등없이 넘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쪽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여친 입장도 솔직하게 이해는 하지만
돈을 벌기 위해 몸 하나가 어디 부러져도 나가야 하는게 일이고 잘리기 싫고 일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일이여서
여친이 더 많이 벌어다 주는거 아닌 이상은 솔직하게 여친은 남친분을 이해 해줘야한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