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은 현재 바에서 일하고 있고,
아직 칵테일 제조는 하지 못해 가벼운 손님 응대와 잡일을 하는 막내 단계인데요.
종종 여성 고객들이 남자친구와 인스타를 교환하거나 번호를 물어보는데 단순 비즈니스라며 이를 기꺼이 알려줍니다.
손님들이 가게 관련 질문들을 하시기에 알려주는거라 하는데 공식 계정도 있으니 거기로 물어봐도 된다 생각하기도 하고,
파트타임으로 하는 일인데 고객관리를 운운하며 개인 연락처를 알려주는 행동이 이해 되지 않습니다.
지난번엔 일 끝나고 밥먹으러 간다고 나가더니 고객과 놀다온 일도 있어서 크게 싸웠기도 했고요.
여러분들은 이런 행동 이해가 되시나요?
내 진술
본인 사업장도 아닌데 너무 과한 거 같음
개짜증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의 직장 내 여성 고객과의 개인 연락처 교환 행위가 연인 간 신뢰 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지 여부.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일하는 가게에 오는 여성 고객과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을 문제 삼고 있다. 남자친구는 이를 공식 계정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단순 업무 처리라고 주장한다. 신청인은 지난번에도 고객과 놀다 온 일로 다툰 전력이 있음을 강조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행동이 사업장 공식 계정이 아닌 개인 연락처 교환이라는 점에서 과도한 고객 관리가 아닌지 우려하며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상대방은 아직 진술하지 않았으나, 업무상 필요에 의한 정보 제공이라는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제출되지 않았으나, 신청인의 진술에 따르면 상대방이 업무 범위를 넘어선 고객 응대로 신청인의 신뢰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 공식 계정이 있음에도 개인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은 업무상 필요성을 넘어선 행동으로 보이며, 이는 관계에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야기한다.
주문
상대방은 본 판결문을 즉시 확인하고, 신청인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신뢰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해야 한다. 본 판결을 계기로 상대방은 고객 응대 범위를 명확히 하고, 신청인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을 즉시 이행하라. 둘은 오늘 당장 만나, 이번 사건에 대한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오해를 풀도록 하라. 이것이 관계 회복의 첫걸음이다.
화해 미션
- 오늘 중으로 고객 응대와 개인 연락처 교환의 경계에 대해 신청인과 15분 이상 진솔하게 대화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기
- 남자친구는 오늘 가게에서 연락처를 교환한 고객이 있었다면, 그 고객에게 '앞으로는 공식 계정으로 문의해달라'는 메시지를 정중하게 전달하기
- 서로의 서운했던 감정을 '나 전달법'으로 이야기하고, "너 때문에 내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알아?" 대신 "네 행동을 보고 내가 이렇게 느꼈어."라고 말하며 오해 풀기

굳이?
비즈니스 계정 있는데 굳이?
ㅇㄴ 걍 개에바임 이 글만 읽었을 땐 님이 너무 아까워요 제발 헤어지고 정상인을 만나ㅛㅔ오
호빠아니고 칵테일바 맞음? 고객관리가 선수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