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거짓말 넘어가줘야하나요?

남편이 회사 대표인데 저랑 싸우고 출장 다녀오면서 직원들 선물을 사왔는데 쟤 선물을 제가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안사왔어요! 그런데 화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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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편이 회사 대표인데 저랑 싸우고 출장 다녀오면서 직원들 선물을 사왔는데

쟤 선물을 제가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안사왔어요! 그런데 화해하면서 제가 설마 이건 여직원 주려고 사온건 아니지 하니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여직원 챙겨주는건 싫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안챙겨줄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선물을 사무실에 둘거라고 하고 제가 달라고 하니까 덤으로 받아온 선물을 하라고 챙겨주더라구요.

그래서 그 물건은 사무실에 두는 줄 알았는데 그 여직원 챙겨줬더라구요. 싸우기싫어서 거짓말 하는건가요? 이런 사소한 거짓말은 다들 하시나요.. 저는 너무 신뢰가 안가고 자잘한 거짓말 하나라도 하는게 너무 싫은데 제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묻거나 하지 않아야 하나요..

내 진술

거짓말 했다는게 가장 크게 서운했고 가족인 저를 챙기기보다 싸웠다는 이유로 고마워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고 직원들만 챙겼다는게 마음이 안좋았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여직원 선물을 챙겨준 것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느끼며 신뢰에 금이 갔다고 주장한다. 상대방은 이에 대한 별도 진술이 없다.

사실관계

상대방은 출장 후 직원 선물을 사왔으나 신청인에게는 주지 않았다. 신청인이 여직원 선물을 챙겨준 것이냐 묻자, 상대방은 안 챙겨줄 것이라고 답했으나 이후 여직원에게 해당 선물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신청인은 이를 거짓말로 인지하고 서운함을 느낀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신뢰가 깨진다고 느끼며 서운함을 크게 느끼고 있다.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상대방의 해명이나 의도를 알 수 없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판단한다.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낀 부분은 이해가 가나, 상대방의 명확한 해명 없이는 거짓말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신청인의 감정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은 아쉽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오해가 있다면 솔직하게 대화하여 신뢰를 회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전달하고, 함께 다음 단계를 결정한다.

화해 미션

  1. 상대방에게 '여직원 선물 챙겨준 거,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라고 먼저 말 걸기
  2. 오늘 당장, 상대방과 마주 앉아 '내가 솔직하지 못해서 서운했어'라는 말을 듣고 싶었어'라고 감정 전달하기
  3. 앞으로 '사소한 거짓말' 대신 '솔직하게 말해주면 안 될까?'라고 먼저 물어보는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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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19327호 2026년 09월 05일

아니 대표가 여직원 선물만 안 사는 게 말이 됩니까? 직원입장에서 그거 차별인데 지금 공과 사는 구분하세요..결혼은 어떻게 하셨어요? 남편이 님을 정말 사랑하나봐요..

마찌 친구 19327호 2026년 09월 05일

싸윘단 이유로 남편이 아내 선물 안 사온건 쪼잔한거죠..

마찌 친구 23879호 2026년 09월 05일

대표가 여직원 선물만 안챙겨오는건 그거대로 이치에 안맞는거구요 본인 선물 일부러 안챙긴건 쪼잔하긴 하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