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의 가치관이나 입장이 이해가 가지 않아요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기 전 어떤 여사친이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사이에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었다는데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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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저랑 사귀기 전 어떤 여사친이 남자친구를 사귀지 않는 사이에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했었다는데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았대요..

어쨌든 자기는 그 사람한테 관심없었고 거절했었는데 그 여자애의 가치관이 그런게 중요한거라면 그건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그러는건 그 사람의 자유다. 옳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면서 딱히 기분나쁘거나 문제 삼지는 않는다하네요..
근데 여자친구인 제 입장에서는 타인한테 성적인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매우 가벼워 보이는 행동인 것 같아서 불쾌하다.고 말했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 왜 그 사람의 자유나 가치관을 내가 함부로 비판하거나 평가하냐고 뭐라해서..

저는 들으니까 너무 불쾌하고 남자친구가 제게 공감을 안해주는 것도 서운한데 누구 잘못일까요,,,ㅜㅜ,,,

내 진술

남자친구가 한 여사친이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으나, 자신은 관심이 없어 거절했다고 함.
나는 내 연인을 가벼운 대상으로 삼아 접근했던 사람의 행동과, 이에 대해 "그 애의 가치관을 존중하며 불쾌하지 않다"고 태연하게 반응하는 남자친구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낌.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생각 없어 보이고 가볍다"고 평가하자 "상대의 자유인데 왜 그렇게 비판하냐"며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지적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과거 다른 이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사실과 그에 대한 상대방의 태도가 불쾌하고 가볍게 느껴졌지만, 상대방은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신청인의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아 갈등이 생긴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과거 한 여사친의 접근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고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어.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신청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상대방은 상대방의 자유로운 가치관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다고 해.

고려사항

신청인의 입장에서는 연인을 가볍게 여기는 듯한 태도와 자신의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는 상대방의 모습에 크게 서운함을 느꼈을 것 같아.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타인의 가치관을 존중하려는 태도였을 수 있지만,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해 오해가 생긴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점을 먼저 밝혀두자. 신청인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순한 의도를 가진 접근에 대해 태연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누구라도 서운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야. 상대방의 '가치관 존중'이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신청인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고 공감해주는 것이 더 중요해 보였어.

주문

두 사람의 마음이 조금씩 상한 것 같아, 몽실 판사도 속상해. 하지만 괜찮아!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보듬어주기로 약속해보자.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으니, 이번에는 신청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먼저 확인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건 어떨까 싶어. 이 작은 오해가 두 사람의 사랑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

화해 미션

  1. 남자친구가 '가치관 존중'이라고 말했을 때, 신청인의 마음속에서는 어떤 구체적인 서운함이 올라왔는지 이야기 나눠보기
  2. 남자친구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게 왜 중요하다고 생각했는지'를 신청인이 직접 물어보고 들어보기
  3. 서로에게 '오늘 너의 이런 행동/말 때문에 이런 감정을 느꼈어'라고 진솔하게 표현하는 영상 찍어서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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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63795호 2026년 09월 05일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사람들 가치관까지 존중해줘야 한다면 이 세상에 법이 왜 필요하겠어요

마찌 친구 64437호 · 글쓴이 2026년 09월 06일

ㅠㅠ,, 범법 행위는 아니지 않냐라면서 괜찮다고 하네요…ㅎㅎ 불쾌감도 안 느껴졌다고ㅜ

마찌 친구 63795호 2026년 09월 06일

남친분은 저렴한 의도로 접근한 여사친한테 관심을 받은게 인기를 얻은 것 같아 좋았나보네요;
범법은 아니더라도 보편적인 윤리관에 맞지 않는 행동이고, 그걸 신청인에게 자랑하듯 말했던 건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마찌 친구 64625호 2026년 09월 06일

관심도 없었고 거절했다는거에 포커스를 둬야함
여사친이 뭔가 원했지만 남자는 거절했고 자기는 그런일에 휘말리지 않는다는거를 여자에게 증명하고 싶었던 것 같음.
말이 꼬인것 같이 보이는데 여자로도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서 그런 얘기가 나왔고 자기는 그런 방식을 동의하지 않는다라는게 아닐런지?
만약 그게 아니라면 신청인의 의견이 맞음.

마찌 친구 64437호 · 글쓴이 2026년 09월 06일

그냥 자기 스타일이 아니어서 거절했다고 해서,,ㅜㅜ 모르겠네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