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전화를 하고 있었어. 내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던 중 전에 썸타던 남자가 준 꽃을 들고있는 거울 셀카가 있었어. 난 프사가 너무 많아서 있는 줄 몰랐던 상황이고. 남친이 따지는데 말투가 너무 안 좋은거야. 그래서 이럴거면 그냥 전화끊자 해서 남친이 뚝 끊어버렸어. 그리고 다시 전화가 와서 남친이 원인제공은 너가 한거니까 원인제공한거에 대해서 사과해. 라고 말을 했어. 그래서 내가 원인제공을 만들어서 미안해. 라고 했는데 남친은 내 말에 또 화가난거야.
난 원인제공한거에 사과하라고 했으니까 원인제공을 해서 미안하다 이런 뜻이였는데 남친은 상황을 말하면서 사과를 하라는거지.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울까
내 진술
나는 그냥 남친의 말 그대로 해석해서 원인제공 해서 미안해. 라고 말한건데 거기에 대해서 또 뭐라하니까 어쩌라는지 모르겠어.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이 카톡 프로필 사진에 대한 해명 과정에서 '원인 제공'을 인정하며 사과했으나, 상대방은 구체적인 상황을 짚으며 사과하라는 취지로 받아들여 해석상 충돌이 발생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과거 썸남이 준 꽃 사진이 포함된 프로필 사진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남친의 말투가 좋지 않자 통화를 끊었다. 이후 상대방은 신청인의 '원인 제공'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고, 신청인은 이를 인정하는 사과를 했으나 상대방은 만족하지 못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사과가 받아들여져 답답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프로필 사진을 보고 서운함과 함께 구체적인 해명과 진심 어린 사과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로의 말뜻을 명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감정이 앞섰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이 '원인 제공'에 대해 사과한 것은 사실이나, 상대방은 신청인의 진심 어린 사과 의도를 파악하려 하기보다 자신의 서운함을 앞세워 신청인을 몰아붙였다. 신청인이 원인 제공을 한 것에 대한 미안함 표현을 상대방은 상황 설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불필요한 갈등을 증폭시켰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원인 제공'에 대한 사과가 진심이었음을 인정하고, 프로필 사진 문제로 인해 서운했던 감정을 솔직하게 다시 이야기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서운한 감정을 경청하고, 앞으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의 말 뜻을 명확히 확인하는 연습을 한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꽃 사진 때문에 서운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신청인의 ‘원인 제공’ 사과가 진심이었음을 설명하기
- 오늘 저녁, 서로의 말뜻이 헷갈렸던 순간을 2가지 이상 이야기하고 ‘그래서 뭐라고 말했어야 했는지’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 갖기
- 화해의 의미로, 서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걸고 ‘오늘의 칭찬 릴레이’ 3번씩 주고받기

남자분 그냥 넘 애 같아요 ㅜ
아니 어떻게 하나같이.그 프사를 다확인해서 그걸.확인하는것도 아닌거같지않아여? 뭔가 집착 더 심해질듯 사사건건 그렇게 트집잡으면 여자분 나중에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