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애인의 이성친구와 애인이 싸움

어제 술자리에서 여자친구가 학교 동기들과 함께 있던 중, 한 남자 동기가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쳤고 여자친구가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장난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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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어제 술자리에서 여자친구가 학교 동기들과 함께 있던 중, 한 남자 동기가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쳤고 여자친구가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 장난을 계속함.

당시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통화 중이었기 때문에 남자친구도 해당 상황을 직접 들었고, 애인 서로 의도적으로 자극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처럼 느낌

이후 남자친구가 해당 남자 동기와 직접 통화했는데, 동기가 반말을 하며 자극적으로 대응하는 듯한 태도를 보여 남자친구의 감정이 더욱 악화됨.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그 자리에서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여자친구는 함께 있던 친구들에게 갑자기 자리를 떠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 계속 자리에 남음.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는 자신의 감정과 요구가 충분히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꼈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감정과 별개로 이미 함께 있던 친구들과의 약속과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후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해당 남자 동기와 계속 친구로 지내는 것 역시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낀다고 말하면서 갈등이 확대됨.

내 진술

- 여자친구가 학교 동기들 무리와 함께 있었고, 무리에서 조금 떨어져 뒤에서 걷고 있었음.

- 그중 한 남자 동기가 여자친구에게 **“00아 빨리 와, 여기야~”**라고 장난을 침.

- 여자친구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해당 남자 동기가 한 번 더 장난을 함.

- 당시 여자친구와 통화 중이던 나는 그 상황을 듣고 **“나 긁는 거 맞지?”**라고 물었고, 여자친구도 **“맞아”**라고 답함.

- 이후 내가 해당 남자 동기와 직접 통화하게 됐는데, 그 남자 동기가 나에게 반말을 하며 계속 자극하는 듯한 태도를 보임.

- 나는 화가 난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그냥 집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함.

-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 자리에서 계속 놀겠다고 했고, 나는 내 감정과 요구가 충분히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껴 실망함.

- 이후 나는 군인이라 오후 9시에 휴대전화를 반납해야 했기 때문에, 더 이야기하지 못하고 통화를 종료하고 폰을 반납함.

상대 진술

나는 학교 동기들과 함께 술자리에 있었고, 남사친이 장난을 한 것은 맞지만 내가 하지 말라고 했고 이후에는 사과도 했음.

남자친구가 기분 나빴던 것도 이해하고, 남사친의 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하지만 남자친구가 나에게 당장 집에 가라고 했을 때, 같이 있던 친구들을 두고 갑자기 자리를 떠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바로 가지 않았음.

나는 남자친구를 무시하거나 편을 들려고 한 게 아니었는데, 내가 남사친과 계속 친구로 지내는 것까지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건 속상함. 남사친이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사과까지 한 상황에서 친구관계를 끊어야 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함.

AI 판결 결과

쟁점

술자리에서 발생한 남자 동기의 장난과 그에 대한 신청인의 대처 방식이 갈등의 핵심이다. 상대방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친구들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했다는 입장이다.

사실관계

남자 동기의 반복된 장난에 신청인이 통화 중임을 인지하고도 이를 지속했다. 상대방은 이에 격분하여 즉시 귀가를 요구했으나, 신청인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이유로 즉시 자리를 뜨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친구들과의 약속과 예의를 지키려 했으나, 이로 인해 상대방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상대방은 자신의 감정이 무시당했다고 느껴 크게 실망했다.

판단

상대방의 감정적 격앙과 즉각적인 요구를 신청인이 간과한 점은 분명한 과실이다. 그러나 신청인 역시 친구들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음을 참작할 때, 상대방의 책임 또한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 상대방의 과실이 더 크다.

주문

본 판결에 따라,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존중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소통할 것을 명한다. 신청인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되,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본 사건은 쌍방의 소통 부재로 인한 갈등이며,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화해 미션

  1. 이름을 부르며 장난친 남자 동기에게 '내 애인한테 내 허락 없이는 장난치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하기
  2. 상대방에게 '네가 그럴 때 나는 이런 기분이었어'라고 구체적인 감정 대신 '네가 내 편이 아니라고 느꼈어'라고 나의 감정을 설명하기
  3. 서로의 '안전지대'는 어디인지, 오늘 밤 9시 이후에 뭘 해도 되는지 햄스터처럼 꼼꼼하게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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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58272호 2026년 09월 10일

니 남친 무시한 애랑 친구할 생각을 왜해?

그자리에 있던 친구들한테 미안하니까 바로 집 안간건 그럴 수 있다치겠는데
그 후로는 굳이 안만나도되는거 아님?
어장치는거 아니면 왜?
둘이 이미 썸타는걸 니남친만 모르는게 아니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