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이게 제가 잘못한 건가요?

같이 있다 남자친구가 저도 아는 친구와 전화를 한다 해서 제가 얼마나 걸릴 것 같냐고 물어본 뒤, 5분이면 끊는다 해서 (남친은 블루트스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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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같이 있다 남자친구가 저도 아는 친구와 전화를 한다 해서 제가 얼마나 걸릴 것 같냐고 물어본 뒤, 5분이면 끊는다 해서 (남친은 블루트스로 혼자 듣고 있음) 기다리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오늘 홀덤펍 가고싶다 했는데 말도 없이 (그 친구와 저와 남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 전에도 그런 게 많아서 제가 왜 말도 없이 약속을 잡냐 얘기 해달라고 하지 않았냐 햇는데 남친이 통화중에 홀덤펍 얘기를 하고 있어서 같이 가자는 줄 알았다 그래서 싫냐길래 싫냐 문제가 아니라 내가 같이 가고 싶다고 얘기 한 것도 아니지않냐 난 통화 내용을 듣지도 못 했고 홀덤펍 가고싶다고 얘기를 했는데 왜 같이 가자는 뜻으로 들리냐고 혼자 단정 짓고 결정하지 말아달라고 사과해달라고 했습니다 사과를 한 뒤 남자친구가 오해를 한 사람도 잘못이지만 하게끔 만든 사람도 잘못이라길래 사과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해가 안 간다 내가 왜 사과를 하냐 라고 물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도 이해는 안 가지만 사과했다길래 그냥 아무말 없이 있다 제가 오해를 할 수 있게끔 말 한 것에 사과를 하였는데 거기서 또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누구 잘못인가요?

내 진술

그 뒤 얘기하다 오빠가 애초에 5분을 못 참고 자기에게 물어본 제 잘못이라는 말을 꺼내 더 화가나 화를 냈습니다 먼저 사과 해달라 할 때 사과 하지 못 한 것도 제 잘못이고 이 싸움을 여기까지 끌고 온 건 알겠지만 이해도 안 가는데 하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바로 못 했습니다 이해를 좀 한 뒤 사과를 하였는데 거기서 싸움이 또 나서 제가 이해를 잘 하지 못 한 건지 제가 잘못했지만 너무 이기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약속을 말없이 잡은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고, 남자친구는 신청인이 홀덤펍에 가고 싶다는 말을 오해해서 생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두 사람 모두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이 남자친구에게 홀덤펍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통화 중 이를 듣고 친구와 함께 가는 약속을 잡았어. 이후 신청인은 말없이 약속을 잡은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고, 남자친구는 오해를 하게 만든 신청인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말하며 사과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자신의 의사를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약속을 잡은 것에 대해 서운함과 억울함을 느끼고 있어. 남자친구는 신청인의 말을 오해한 부분과, 오해를 하게 만든 소통 방식 모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여.

판단

남자친구는 신청인의 의사를 명확히 확인하지 않고 약속을 잡은 부분에서 소통 미스가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신청인 역시 남자친구가 통화 중 홀덤펍 얘기를 하고 있을 때, 이를 '함께 가자는 제안'으로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를 키운 측면도 있어. 서로의 말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말을 좀 더 귀 기울여 듣고,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솔직하게 소통해보자! 이번 일로 서운했던 마음은 톡톡 터지는 팝콘처럼 금방 사라지고, 달콤한 솜사탕처럼 행복한 추억만 남길 수 있을 거야. 몽실 햄스터 판사가 응원할게! 🐾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홀덤펍 같이 갈래?'라고 말했을 때 상대방이 어떻게 말했는지, 그때 내 기분은 어땠는지 서로에게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기
  2. 서로의 '말'이 어떻게 '마음'으로 전달되었는지, 오늘 있었던 약속 잡기 상황을 역할극처럼 나눠서 연기해보기 (재미있게!)
  3. '다음 약속은 꼭 같이 가고 싶은데, 혹시 내가 말 안 하고 잡으면 어떨 것 같아?'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귀여운 질문 던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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