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자친구는 특성화고 출신이고 저는 일반고 출신입니다. 대화하다가 입시얘기가 나왔는데 저는 입시 당시 특성화고 학생과는 서로 교육과정이 다른데 일반전형에 좀 더 점수를 높게 받아 입학할 수 있어 장학금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당시 5개년 입결을 계속 비교하며 준비했고 제 점수라면 장학금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결과가 더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도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며 일반고와 특성화고 전형이 분리되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말했습니다. 저는 대학 입시 제도 나아졌음 좋겠다고만 했지 결코 특성화고 학생들이 쉽게 대학에 갔다거나 무시한적도 없고 절대 여자친구를 예로 들거나 비난한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평소에는 여자친구한테 너가 고등학교 때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결과를 얻었다고 자주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 말을 자신을 향한 말로 받아들였고 “그럼 첨부터 특성화고를 갔어야지”, “네가 제대로 안 알아보고 이제 와서 탓한다”, “어차피 네 성적이 안 된 거잖아”, “친구들한테나 가서 말해”라고 했습니다. 전 진짜 이 말들이 너무 상처였습니다,,
내 진술
저는 계속 제도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지만 대화는 제 선택과 성적을 지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갔고 제 의도는 전달되지 않은 채 저만 탓받는 느낌이 들어 많이 상처받았습니다. 전 진짜 결코 여자친구 대학 얘기를 꺼낸 적도 없고 제가 지원했던 대학에 대해서만 얘기했습니다. 특성화고 친구들이 노력을 안 했단 것도 아니고 절대 특성화고를 비하한적이 없습니다. 대학 문제라고 교육과정이 다른데 서로 분리하면 둘 다 좋지 않나 라고 말한 것입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개인적인 아쉬움을 이야기했을 뿐이나, 상대방은 이를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여 감정적으로 대응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일반고와 특성화고 입시 제도 분리에 대한 의견을 말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해석하고 '첨부터 특성화고 갔어야지' 등의 발언으로 응수했다. 신청인은 자신의 의도가 잘못 전달되었다고 주장한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제도 개선에 대한 순수한 의견 표명이었음을 강조하나, 발언 방식이 상대방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발언을 자신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감정적으로 격하게 반응하며 관계를 더욱 악화시켰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은 제도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으나,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상대방의 '첨부터 특성화고를 갔어야지'와 같은 발언은 신청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매우 공격적이며 상처를 주는 말이다.
주문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잠정적으로 신청인의 손을 들어주지만, 추후 진술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린다. 신청인은 관계 회복을 위해 상대방의 감정을 먼저 살피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발언 의도를 오해했다면 차분히 대화로 풀어나가길 바란다.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내 입시 제도 발언이 너를 비난하려던 게 아니었어'라고 차분하게 다시 말해주기
- 서로의 입시 경험과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나누며 '우리 둘 다 그때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공감해주기
- 오늘 저녁, 상대방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 들고 가서 '미안, 내 말 때문에 네 마음이 안 좋았지?'라고 먼저 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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