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사랑한다고 말을 안 해줘요
연애하기 전에는 계속 사랑한다고 남발하고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고 제가 나도 사랑해라고 하면 내가 더 사랑한다 그래주고 제가 하트 이모지 안 보내면 어딨냐고 찾았으면서 막상 연애 시작하니까 사랑한단 말을 안 해줘요 해달라고 해야 겨우 억지로 하는 것 같고 먼저 하는 일은 절대 없어요 꼭 해야 하냐고 오글거린다는데 원래 안 그랬던 걸 아니까 그냥 넘겨지지가 않아요 제가 그렇게 큰 걸 바라는 건가요? 저는 연인사이에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절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이런 사람인데 썸탈때는 꼬시느라 애써서 표현을 많이 한 걸까요 저는 표현이 없으면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제가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도 노력을 안 해요
내 진술
사랑한단 말이 듣고 싶어요 저는 행동보다 말로 사랑을 느끼고 좋아한다고 표현도 많이 하고 상대도 그러길 바라는데 왜 표현을 안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연애 시작 후 남자친구의 '사랑한다'는 말 표현이 줄어든 것에 대해 신청인은 서운함을 느끼고, 상대방은 이를 '오글거린다'며 회피하고 있다. 표현 빈도와 방식에 대한 인식 차이가 핵심 쟁점이다.
사실관계
연애 시작 전에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빈번하게 했던 남자친구가 연애 시작 후에는 표현을 억지로 하거나 먼저 하지 않는다는 신청인의 진술이 있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말로 표현되는 애정 표현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반면, 상대방은 표현 방식에 대한 개인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서로의 표현 방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연애 초반과 달리 '사랑한다'는 표현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 것에 대한 신청인의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된다. 표현의 방식이나 빈도에 대한 개인차는 존재하지만, 관계 유지를 위해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한 표현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주문
피청구인은 2024년 6월 17일 18시까지 신청인이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인지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여 전달할 것. 또한, 신청인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표현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것. 이번 건은 표현 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소통 과실로, 회복 가능성이 있다.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남자친구에게 '자기야,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며 말 걸어보기.
- 남자친구가 '사랑한다'는 말이 왜 오글거리는지, 신청인은 왜 그 말이 듣고 싶은지 서로의 속마음을 10분 이상 진솔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 둘만의 애칭을 정하거나, '사랑해' 대신 서로에게만 통하는 귀여운 애정 표현을 오늘 안에 3가지 만들어 보기.

사랑한다 하기 싫은 입장과
듣고 싶은 입장 서로 대립되는 경우에는
양 쪽 다 서로를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이 옳으나 한 쪽만 불만이 더 큰 경우에는 안 맞는 것이 맞고 맞출 생각도 없으니 이 경우엔 헤어짐을 제안 드립니다.
사소한 연인간에 표현 조차 노력할 사이라면 이미 끝난 것 아닌가요
진지하게 대화 나눠보셨나요 표현이 없으면 불안하다 너가 오글거린다 그랬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 안심이되고 너에대한 마음이 깊어진다. 이런 얘기
진지하게 대화 먼저 나눠봐요. 표현이 없으면 불안하다. 그럼 상대방도 이야길 하겠죠.
근데 본인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표현 때문에 불안하다고 이야기 한다면 어떤 남자가 마다할까요? 사랑한다면 당연히 노력합니다. 아니면 그 반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