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제가 2년간 짝사랑하다 큰 노력을 해서
300일 정도 만났다 헤어젔습니다.
헤어질때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전여친이 마음에 여유가 없다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조금 덤덤해진 기분입니다 그런데 헤어진지 지금 2주 정도 지났는데
여자친구가 제 집에서 엽떡을 먹고 싶다고 하길래
먹었습니다 중간중간 얼굴을 보니 울것 같아서
땅만 보고 먹었습니다 전여친도 그걸 눈치채고
놀리더라구요..
밥을 다 먹고 제가 눈물을 흘리니 안아줄까? 뽀뽀해줄까? 뱃살만질래? 라며 연애때 했던 스킨쉽을 아무일 없이 행동하더라구요..
10월 8일날 만나서 마지막으로 잡을려고 하는데
전여친 말로는 기대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핸동은 예전 스킨쉽을 해줍니다.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내 진술
분명 헤어진건 맞는데
10월 8일날 제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하자고 말도 한 상태입니다
기대하지는 말라며 이야기를 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볼을먹는 스킨쉽을 하는
전여친의 행동이 저는 너무 헷갈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만난다면 정말 행복하고 바뀔 마음이 있는데
이런 행동을 하고 만약 안만난다고 하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는데도 헤어진 상황에서, 상대방의 모호한 스킨십과 '기대하지 말라'는 말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 거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300일간의 연애 후 헤어졌으나, 최근 상대방이 먼저 연락해 만나 엽떡을 먹는 등 스킨십을 했고, 10월 8일에 마지막으로 만나자는 제안을 한 상태야. 상대방은 '기대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연애 때 하던 스킨십을 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헤어졌지만 여전히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의 행동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며 관계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 상대방은 헤어진 후에도 신청인의 감정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듯 보이지만,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아 신청인을 더 힘들게 하고 있어.
판단
상대방의 '기대하지 말라'는 말과 달리 연애 때 하던 스킨십을 하는 행동은 신청인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어. 서로의 마음이 남아있는 것 같지만, 관계를 정리하려는 상대방의 태도와 신청인의 기대 사이에서 오해가 깊어지고 있는 것 같아. 명확한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야.
주문
몽실 햄스터 판사가 보기에,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애틋한 마음이 남아있는 게 분명해 보여. 하지만 '기대하지 말라'는 말과 행동 사이의 간극이 신청인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구나. 10월 8일에 만나서 서로의 진심이 무엇인지, 앞으로 관계를 어떻게 하고 싶은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자. 햄스터 볼처럼 빵빵하게 차오른 오해를 풀고, 따뜻하게 서로를 안아줄 수 있기를 바라! 몽실몽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엽떡 먹으면서 웃음기 싹 빼고 '너의 그 뱃살 만지는 행동, 나한테 무슨 의미야?' 하고 진지하게 물어보자.
- 10월 8일 만나기 전, 서로에게 '오늘 꼭 하고 싶은 말 딱 한마디씩만' 미리 적어보기.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뽀뽀 대신, 햄스터처럼 서로의 볼을 꼬집으며 '너 때문에 웃음이 나!' 하고 애교 부려보기.

여자분이 일부런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여우짓마냥 행동하시네요 당하는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뛰죠;; 솔직히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제 3자의 눈으로 봤을 때는 여자분이 사연자님을 갖고 노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재회가 된다면 모르겠는데 기대하지 말라면서 저러는 거는요 헤어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긴 합니다. 사연자님은 지금 판단이 잘 안 서시겠죠. 혹여나 잘 안 되더라도.. 마음껏 슬퍼하세요 몇날며칠 엉엉 울어보시고 본인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여보세요 살면 살아집니다 글을 이렇게 많이 올리실 정도면 많이 간절한 게 느껴지는데 그 간절함이 그분께 닿으면 참 좋겠네요. 아무쪼록 원하시는대로 되길 응원합니다.
본인이 자기 좋아하는거 아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거같네요.
300일동안 사귀면서 본인도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랑했다면 그렇겐 못할거같은데 왜 헤어지자 했는지.... 여자분이 사연자님이 본인을 좋아해서 딱 끊지 못하니 재미버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