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사건1. A가 용변을 볼 때 B가 화장실 유리문 아래로 누워서 허허허허하고 찐웃음을 지으며 지켜봄.
사건2. 용변을 보고 나온 A가 입던 팬티를 벗어두었는데 B가 팬티를 주워서 웅크린 자세로 이동하며 ”마이 프레셔~ 마이 프레셔~ 똥꼬자국 냄새 좀 맡아볼까?“하며 골룸 말투와 목소리를 따라함.
연인끼리 이런 장난 하나요?
내 진술
신청인 A: 연인끼리 할만한 장난은 아니다 기괴하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두 사람 사이에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범위가 너무 다른 것 같아. 신청인은 상대방의 행동이 기괴하다고 느끼고, 상대방은 그저 귀여운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
사실관계
신청인은 용변 중 지켜본 행동과 팬티를 이용한 골룸 흉내 행동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했어.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의 입장에선 분명 당황스럽고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느껴져. 상대방의 의도가 장난이었다고 해도, 그 수위가 신청인에게는 큰 불편함을 줬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듣고 잠정적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네. 연인 간의 장난이라도 상대방이 명확하게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행동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여. 상대방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신청인이 왜 불편했는지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주문
자, 그럼 이제부터 몽실 햄스터 판사가 제안하는 회복 미션을 함께 해보자! 첫째, 신청인의 '기괴하다'는 느낌을 상대방이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다고 말해주기. 둘째, 상대방이 '골룸' 흉내를 낼 때 어떤 부분이 웃기다고 생각했는지, 신청인은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꼈는지 서로의 '말뜻'을 정확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마지막으로, 서로의 볼을 통통 쳐주며 '우리, 다음엔 더 귀여운 장난으로 웃어보자!' 하고 약속해보는 건 어때?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다독여주면, 우리 둘은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 상대방이 '골룸' 흉내를 낼 때, 당신은 어떤 점이 그렇게 웃겼는지, 나는 왜 기괴하게 느껴졌는지 서로의 '말뜻'을 정확히 되짚어보고 설명해주기
- 신청인의 '기괴하다'는 느낌에 대해 상대방이 진심으로 공감하는 마음을 담아 '미안해, 네 기분이 그랬구나'라고 말해주기
- 서로의 엉덩이를 톡톡 쳐주며 '다음엔 너만 웃긴 장난 말고, 우리 둘 다 웃을 수 있는 장난 하자!' 하고 약속하기

사람에 따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신청인분이 싫으시면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솔직히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하는 장난이긴 하죠.... 저라면 싫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프로도와 골룸이시라면 인정. 아니라면 불인정.
보통은 아무리 연애기간이 길어져도 너무 편한 관계는 싫고 조금이라도 알콩달콩하고 달달한 느낌으로 만나고 싶어하지 않나요? 저는 그래요.. 그리고 둘다 약간 수치심 느껴질 수 있는 장난같아서 저라면 싫을 것 같아요ㅠ
ㅇㅈ 저두 오래 만나도 어느정도 달달함은 필요하다구 생각
아미쳤나방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