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연상)가 같은 과였던 언니랑 썸을 탔었는데요 남자친구는 확실히 그언니를 좋아했고 기간이 짧진않아요 반년은 된 거 같은데 남자친구가 군대를 가기도 했고 그언니는 보니까 어장친느낌이 없지않아있더라고요 그러다 남자친구도 어장인거같아서 연락을 끊었는데 같은 과다보니까 겹지인이 많긴 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복학하기전에 그언니는 졸업했고 그렇게 연락끊기고나서 친구로도 안 지내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 군대가고나서 그 과에 입학했어서 그언니랑 아는 사이예요 그러고 제가 그걸 나중에 남자친구랑 사귀고 한 반년뒤에 그 썸이 있던 걸 알게 됐는데 그언니가 그렇게 어장친 것도 싫고 남자친구가 나름 진지하게 처음으로 좋아한 언니라서 불편했어요 근데 친친에도 넣어놓고 그 언니 부계랑도 아직 맞팔이길래 끊으면 안되겠냐했더니 (본계팔로우도 끊길바랐음) 진짜 계속 안 끊더니 (부계 팔로우랑 친친에 있는 거 본인이 말한 거 아니고 내가 알게된거임) 겨우 친친에서 빼고 부계팔취했어요 근데 본계맞팔은 죽어도 안 끊으려고해요
추가로 제가 과에서 2주정도 좋아했다가 포기하고 밝힌 다음에 3년째 친구로 지내는애가 있는데 걔도 있지않냐면서 자기도 왜끊어야되냐고 하더라고요...ㅋ
내 진술
제가 좋아했던 애는 정말 가볍게 잠깐 좋아한 거고 쌍방도 아니었을뿐더러 (그친구는 저에게 0.1의 호감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좋아했었다 이제 걍 친구로 잘 지내자 함) 그 이후로 3년째 친구로 지내고있는데 (연애중에 사적인 연락 안 함) 이 친구 얘기 들먹이면서 자기 맞팔 합리화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심지어 제가 그럼 이 친구 맞팔 끊으면 오빠도 할 거냐니까 그건 또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에는 내가 끊으면 자기도 끊겠다 했는데 그렇게 싸우다가 말문 막히니까 그제서야 그러겠다 하고 지금까지는 계속 거절해 온 게 너무 화나요.. 이해가 안 돼요 진짜로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의 전썸녀와의 '맞팔' 관계 유지 여부가 쟁점이다. 신청인은 전썸녀와의 관계 정리를 요구하지만, 남자친구는 이를 거부하며 자신의 친구 관계를 근거로 합리화하고 있다.
사실관계
남자친구는 군입대 전 썸을 탔던 상대방과 현재 맞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신청인은 이를 불편해하며 관계 정리를 요구했으나, 남자친구는 이를 거부하다 결국 친친 및 부계 팔로우만 정리했다. 남자친구는 신청인의 친구 관계를 예시로 들며 자신의 맞팔 관계를 정당화하려 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전썸녀와의 관계, 특히 어장 관리 의혹이 있는 상대방과의 맞팔 상태에 불안감을 느꼈다. 남자친구는 본인의 친구 관계와 형평성을 주장하며 맞팔 관계를 유지하려는 입장이었다.
판단
더 큰 책임은 남자친구에게 있다. 전썸녀와의 관계는 현재 연인 관계인 신청인에게 명백한 불안감을 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의 요구를 즉각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친구 관계와 비교하며 합리화하려 한 태도는 관계에 대한 배려 부족을 드러낸다. 신청인의 친구 관계는 이미 관계가 정리된 지인이지만, 전썸녀와의 관계는 썸의 가능성이 남아있던 과거이므로 형평성이 맞지 않다.
주문
진정한 관계 회복을 위해, 상대방의 불안감을 명확히 인지하고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보일 것을 명한다. 관계 회복을 위한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 쨍긋!
화해 미션
- 남자친구, 지금 당장 전썸녀 본계 맞팔 취소하고 '너 때문에 불안했어, 미안해'라고 진심 담아 말하기
- 신청인, 남자친구에게 '내가 왜 이걸 불편해하는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줄게'라며 1분만 더 설명해주기
- 둘 다, '우리 햄스터 판사님처럼 냉철하게 짚고, 귀엽게 화해하자!' 외치며 서로 하찮은 햄스터 흉내 내고 웃기

저라면 애인이 자꾸 제 입장 이해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헤어질 거 같아요
자기도 끊고 요청하는게 맞을듯 서로 놔두던가 둘 다 끊던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