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녁으로 족발을 시켜서 먹고 있었음.
서비스로 불족이 조금 왔는데 매울까봐 안먹다가 중간에 하나 먹어보니 먹을만했음.
같이 드라마 보면서 먹다가 내가 먼저 남친한테 여기 불족 맛있지. 담에는 불족으로 시켜먹을까? 했고 남친도 그러자 했음.
나는 불족을 한개 먹었고 그릇엔 한개 남아있고 남친이 두어개 먹은 상태였음.
드라마 몰입해서 보다가 남친을 쳐다보니 하나 남은걸 쪽쪽 빨아먹고 있는데 그게 너무 얄미운거임.
내가 맛있다고도 했고 서비스로 온거라 얼마 없는건데 나눠먹자, 더 안먹을래?, 이거 너 먹어 하고 덜어주는것도 아니고 혼자 다먹은게.
그래서 쳐다보다가 왜? 이러고 물어보길래 불족 맛있어?했더니 바로 눈치채고 한숨 쉬면서 적당히 좀 해라, 먹는데까지 그러냐, 너는 하루라도 뭐라고 안하면 못 살겠냐 이러고 되려 면박 주는데 눈치보이면서도 짜증이났음..
내 진술
서비스로와서 얼마 없는걸 자기 혼자 다먹고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어놓고 내가 맛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바로 눈치채고 되려 나한테 더 뭐라하고 한숨쉬고 짜증내니까 서운하고 억울하고 화나고 기분이나빴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서비스로 나온 불족발을 두고 '같이 먹자'는 뉘앙스의 대화 후, 상대방이 혼자 다 먹은 것에 대한 서운함과 이에 대한 상대방의 과민 반응이 쟁점이다.
사실관계
함께 족발을 먹던 중 서비스 불족발에 대한 대화가 있었고, 신청인은 이를 나눠 먹을 것을 기대했으나 상대방이 혼자 다 먹었다. 이후 이에 대해 질문하자 상대방은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적은 양의 서비스 메뉴를 혼자 다 먹은 것에 대한 배려 부족과, 이에 대한 상대방의 과민 반응으로 인해 서운함과 억울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사소한 지적에 대해 과도하게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판단
이번 사건의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을 간파하고도 배려 없이 혼자 불족발을 다 먹었고, 이에 대한 질문에 오히려 짜증을 내며 상황을 악화시켰다. 신청인의 서운함은 정당하나, 이에 대한 감정 표현 방식은 다소 아쉬웠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을 인지하고, 서비스 메뉴를 두고 벌어진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과하라. 또한, 앞으로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기 전에 미리 의사를 묻는 습관을 들여라. 쌍방의 감정 소모를 줄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이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작은 배려가 관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되새겨보길 바란다.
화해 미션
- 상대방에게 '다음엔 불족발 같이 먹자고 했던 거, 내가 안 먹을까 봐 혼자 다 먹은 거야?' 하고 웃으며 다시 물어보기
- 상대방이 불족발 혼자 다 먹은 것에 대해 '그거 혼자 다 먹을 때 내 표정 봤어야 했는데!' 하고 짓궂게 놀리며 사과받기
- 오늘 저녁, 상대방이 좋아하는 간식 아무거나 하나 골라 '이건 네가 먹어' 하고 먼저 건네주기

남자친구 입장에선 불족 맛있어? 이부분에서 안좋게 들려서 기분이 안좋았을거같네용 ㅜ 여자친구 분이 말하실때 나도 불족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는데 혼자 다 먹으니까 좀 속상했어 다음에 먹을때는 같이 나눠먹었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로 좀 좋게 말씀하셨어도 좋았을꺼같아요 ! 물론 남자친구 분도 여자친구 분이 맛있다고 했으면 ㅠㅠ 그릇에 더 먹으라고 담아주거나 말로라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냐오옹 고양이 등장 !
남자친구가 딱히 잘못보다는 센스 부족인거같네요
그냥 다 먹기전에 먼저먹던지 먹겟다고 말하면되는데 남자친구도 밥먹는데 이런걸로 눈치주네 싶을듯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맛있는거 나보다 조금 더먹어도 괜찮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