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친구 친구가 남자친구한테 혼전순결이냐고 물어봤어요

남자친구랑 친한 친구(남자)가 있는데 단톡방에서 남자친구한테 “너 혼전순결이야?”라고 물어봤어요. 참고로 저희는 둘 다 크리스천입니다. 남자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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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친한 친구(남자)가 있는데 단톡방에서 남자친구한테 “너 혼전순결이야?”라고 물어봤어요. 참고로 저희는 둘 다 크리스천입니다. 남자친구가 이 카톡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어요. 저는 이 상황에 대해 너무 기분이 나쁘고 수치심이 많이 들어서 남자친구한테 왜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냐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무시한거래요.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가요?

내 진술

솔직히 그 친구랑 저는 모르는 사이고 교회다니는걸 뻔히 아는데 혼전순결이냐고 묻는 것 자체가 엄청난 사생활 침해에 저를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거기서 남자친구가 기분나쁜 티와 선 넘는 것에 대한 제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말이 없었다는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의 친구가 단톡방에서 혼전순결에 대해 물어봤는데, 남자친구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수치심과 무시당한 기분을 느낀 점이 문제야.

사실관계

남자친구의 친한 친구가 단톡방에서 남자친구에게 혼전순결인지 물었고, 남자친구는 이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어. 신청인은 이 상황에서 수치심을 느꼈고, 남자친구의 무대응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해.

고려사항

크리스천으로서 혼전순결에 대한 질문 자체가 민감할 수 있고, 이를 공개적인 단톡방에서 물어본 친구의 의도와 관계없이 신청인은 큰 수치심을 느꼈어. 남자친구의 무반응은 신청인이 느끼는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행동으로 보여.

판단

남자친구의 친구가 혼전순결인지 물어본 것은 사적인 질문을 공적인 자리에서 한 것이고, 이에 대해 남자친구의 무반응은 신청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볼 수 있어.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을 중심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지만, 남자친구는 이 상황을 좀 더 신중하게 대처했어야 할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서로 마음 상한 일이 있다면, 앞으로는 서로의 감정을 좀 더 깊이 헤아려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혼전순결에 대한 질문은 교회 내에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니, 앞으로는 그런 상황이 생기면 서로에게 바로 알려주기로 하자! 몽실 햄스터 판사는 너희가 서로를 이해하고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믿어!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남자친구와 '혼전순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카톡을 보고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왜 그런 감정이 들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 나눠보기
  2. 둘만의 은밀한 암호를 만들어서, 나중에 혹시라도 둘만 아는 질문이 나왔을 때 서로에게만 보낼 수 있도록 해보기 (예: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 '둘만 아는 비밀 이야기')
  3. 서로에게 '너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라고 속삭여주면서, 오늘 있었던 일 때문에 서로의 소중함이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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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3208호 2026년 06월 11일

저는 무시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대처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남친분이 잘못을 한 건 아닌 거 같음

마찌 친구 851호 2026년 06월 11일

글만 봤을 때는 친구분이 여자친구분에게 한 말이라기보다 남자친구분에게 “너 혼전순결이냐?“라고 물어본 것처럼 보여요. 제가 잘못 이해한 게 아니라면 친구의 질문 대상이 남자친구분인 것 같네요.

만약 여자친구분을 대상으로 한 질문이었다면 친구분의 발언이 잘못된 게 맞지만, 현재 내용만으로는 남자친구분이 특별히 잘못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남자친구분이 아무 반응도 하지 않은 점이 서운하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에 비슷한 일이 생기면 “그럴 때 아무 말도 안 하면 나는 좀 속상하다”는 식으로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도 그래야 신청자분이 어떤 부분에서 상처받는지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마찌 친구 6662호 2026년 06월 11일

남자친구한테 물어본건데 왜 본인의 엄청난 사생활침해에 무시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여친있는 친구한테 너 혼전순결이야라고 묻는게 이젠 친구여친에게 사생활침해라니.. 어렵다..

마찌 친구 367호 2026년 06월 12일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를수잇슴 굳이 언쟁을 할 가치가 없는사람에게는 무시가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