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가족 부고소식에 힘든 날에도 피시방 가겠다는 남친을 이해못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동거 중인 남자친구에게 가족 부고 소식을 전했어요. 갑작스러운 투신 소식이라 정신없고 너무 충격받아서 혼자 있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본가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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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동거 중인 남자친구에게 가족 부고 소식을 전했어요. 갑작스러운 투신 소식이라 정신없고 너무 충격받아서 혼자 있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본가와 거리도 있고 경찰 조사 등으로 상황 정리가 안 된 상태였는데, 남친은 제 얘기를 듣고도 “아 근데 나 출근해야 해”라고만 말하고 출근했어요. 괜찮냐, 놀랐겠다 같은 위로 한마디조차 없었기에 속상했지만 넘어갔어요. 그런데 퇴근 전 연락이 왔어요 ‘일 끝나고 피시방 가도 돼?’라고 연락왔고, 저는 ‘부고소식 때문에 복잡하고 속상하고 힘들다 같이 있어줘’라고 했어요. 하지만 남친은 일하는 형과 가기로 했다며 ‘좀 가고 싶다’, ‘휴식 좀 갖고 싶다’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화나서 ‘부고 들은 지 하루도 안 됐고 너무 힘들다’ 고 말했더니 처음엔 ‘알겠다고 집 간다고’라며 오히려 따지듯 말했고, 제가 사과받고 싶다고 하자 그제야 생각 안해줘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이전에도 놀러 가면 연락두절, 거짓말, 잠수가 반복됐고 한 번은 실종신고까지 했지만 결국 제가 다 참고 넘어간 상태예요. 제가 예민했고 그냥 넘어갔어야한건가요?

내 진술

내용과 똑같습니다 이전에도 연락두절 잠수 거짓말로 화냈더니 놀다 잠수타고 집도 안와서 실종신고까지 했습니다. 새벽에 4시간동안 뛰어다니며 찾고 연락돌렸는데 7시간 째에 그만하자 한마디 오길래 집으로 와라 설득하고 결국 자유롭게 놀게 하고 화내지말라 추긍하지도말라(어디서 뭐한건지,왜연락안본건지)해서 결국 사과도 못듣고 넘어갔습니다. 또 화내면 잠수타고 연락두절될까봐 제대로 말도 못햇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가 가족 부고 소식을 들은 여자친구보다 피시방을 우선시한 것에 대한 서운함과, 그동안 반복된 연락두절 및 거짓말에 대한 불신이 섞인 갈등 같아.

사실관계

여자친구는 가족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으로 힘든 와중에 남자친구의 위로 없는 출근과 피시방 방문 요청에 서운함을 느꼈고, 과거 반복된 연락두절 및 거짓말 경험으로 인해 더욱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해. 남자친구는 출근 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피시방을 가려 했으나, 여자친구의 힘든 상황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이후 사과했다고 진술할 것으로 보여.

고려사항

갑작스러운 가족 부고 소식으로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지, 그 와중에 남자친구의 행동에서 서운함을 느낀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돼.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고 싶었을 수도 있지만, 여자친구의 힘든 상황을 좀 더 세심하게 헤아려주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아.

판단

여자친구의 힘든 마음에 대한 공감과 위로가 부족했던 점, 그리고 과거부터 반복되어 온 연락 문제로 인한 신뢰 부족이 이번 갈등의 핵심으로 보여.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감정을 먼저 헤아리고 위로하는 데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아.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오해를 푸는 과정이 꼭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은 서로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지 못해 생긴 오해 같아. 앞으로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서로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주는 연습을 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남자친구에게 '가장 힘들었던 순간, 가장 서운했던 순간'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기
  2. 둘만의 '통신 암호' 만들기: 연락이 안 될 때 서로에게 보내는 짧은 이모티콘이나 단어 정하기 (예: '하트 보내면 집 갈게', '별 이모티콘은 지금 좀 힘들어!' 등)
  3. 오늘 저녁, 서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편지로 써서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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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마찌 친구 6840호 2026년 06월 11일

감정 공감 못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싸이코패스. 평생 위로 못받고 살거임

마찌 친구 3459호 2026년 06월 11일

님을 배려하고 생각해주는게 진짜 대놓고 전혀 없는데 왜 만나요…?

마찌 친구 6263호 2026년 06월 11일

소시오패스? 안전이별 기원합니다.

마찌 친구 982호 2026년 06월 11일

왜사귐...?

마찌 친구 367호 2026년 06월 12일

상대방이 정신병자네요

마찌 친구 7154호 2026년 06월 12일

앞으로 이런일이 또 다시일어날건데 그걸감안하고 사귀겠다면 말리지는않겠음
유리에 실금좀났다고 그냥대수로이 않게 사용하다가 크게 다친적있는데
왜 알았으면서 안버렸을까 후회한적있음.ㅎ 그냥그렇다고

마찌 친구 7035호 2026년 06월 12일

신청인분이 힘들때도 곁에 없고 굳이 피시방이나 가는 사람을 왜 만나나요 거기에 장례까지 했는데 안오는 님 남자친구분이 이상하고 거기에 잠수랑 회피형... 절대로 신청인분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마찌 친구 6865호 2026년 06월 12일

헤어지세요 힘드시겠지만 본인을 위한 길입니다

마찌 친구 7237호 2026년 06월 12일

심하다...

마찌 친구 7366호 2026년 06월 13일

연락두절, 잠수, 거짓말 3종 세트를 참아내면서 계속 만날 만한 사람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찌 친구 6594호 2026년 06월 14일

이건 상대 입장도 들어봐야한다

마찌 친구 6216호 2026년 06월 14일

제발 헤어져..

마찌 친구 7484호 2026년 06월 14일

극 회피형입니다 절대 신청자분한테 도움이 될 사람이 아닌거 같아요

마찌 친구 7833호 2026년 06월 15일

안전을 위해 빠르게 헤어지시는 거 추천드림

마찌 친구 6830호 2026년 06월 16일

진짜 헤어지세요.님 사랑하는거 아닙니다.동거 그만두면 이래저래 자기가 더 손해라 꾸역꾸역 있나보네요

마찌 친구 10095호 2026년 06월 27일

싸패같음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