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LA갈비먹다가 싸움

시어머님이 LA갈비를 주심 내가 굽고있었고 남편이 첫 젓가락에 뼈없는 살고기 집어먹길래 그런갑다 했음 계속 먹다가 남편이 지방이 좀 많네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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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시어머님이 LA갈비를 주심 내가 굽고있었고 남편이 첫 젓가락에 뼈없는 살고기 집어먹길래 그런갑다 했음 계속 먹다가 남편이 지방이 좀 많네 하길래 뼈없는 살고기 챙겨주면서 먹으라했음 입에넣다가(안씹음) 갑자기 살고기 2개뿐이란게 생각나서 앗 그거 내가 먹을래 했더니 멈칫 하다가 먹어버림 서운해서 나도 좀 챙겨달라니까 자기가 먹으라 해서 먹었더니 왜 그러냐고 자긴 잘못한게 없다함 뼈있는 부분 자르면 어차피 살고기랑 다를게 없다주장
나는 그게 어쨋든 서운하다했고 자기입만 입이냐 이거였음 서로 이걸로 다투다가 갑자기 시어머님한테 전화하더니 상황말하면어 어이없다함 시어머님이 그래서 쪼르르일러바치는거야?하고 웃으심 스피커폰인데 말도 없어요 이러고 무안줌 전화 끊고 왜 전화해? 부부끼리 싸운걸 왜 말해? 따졌더니 난 싸운거라생각 안하는데? 무논리 펼침ㅋㅋㅋ왜 자기한테 지X이냐함 그리고 평소에 난 김밥이나 과일먹을때 꼬다리쪽은 안먹는편임 남편은 그거 다 자기가 먹어주고 나도 골라먹으면서 왜 갈비 살고기 먹은걸로 뭐라하냐 주장

내 진술

1. 먹기 편한 살고기 본인만 다 먹음
2. 싸우는데 시어머니한테 전화걸어서 싸운거에 대해 얘기하고 어이없다고까지함 스피커폰인데 며느리는 맛있다는 말도 안한다며 꼽줍
3.왜 지X랄이냐고 욕함
4.힘들게 고기 다 구워줬더니 고생했다 고맙단 말 한마디없음

남편주장:
1.평소 과일이나 김밥 꼬다리 본인이 다 먹어줌
2.시어머니 스피커할때 그냥 말하면 되는거 아니냐함
3.고기 다 먹고 고생했다 또는 고맙다고 말 하려했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LA갈비 살코기를 두고 벌어진 사소한 갈등이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이 과정에서 배우자가 시어머니에게 상황을 전달하며 무안을 준 것이 쟁점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배우자가 LA갈비 살코기를 먼저 먹고, 자신도 먹으려 할 때 빼앗아 먹은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배우자는 평소 다른 음식의 꼬투리를 자신이 먹어왔고, 고기를 다 먹고 감사 인사를 하려 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어머니에게 상황을 전달하며 무안을 준 것에 대해 배우자는 싸움이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정성껏 고기를 구웠음에도 감사 표현 없이 살코기마저 먼저 가져간 배우자에게 서운함과 무시당했다는 감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배우자는 평소 자신의 배려를 어필하며, 이번 일을 사소한 다툼으로 치부하고 오히려 배우자를 몰아세운 점이 참작된다.

판단

더 큰 책임은 상대방에게 있다. 신청인이 정성껏 구운 LA갈비의 살코기를 먼저 챙겨 먹고, 이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하는 배우자에게 '자기 입만 입이냐'며 논리 없이 대응한 점, 그리고 시어머니에게 전화하여 배우자가 무안을 당하게 만든 행동은 명백한 과실이다. 배우자의 평소 배려와 고기 섭취에 대한 주장은 이번 사건의 본질적인 갈등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의 서운함에 대해 명확히 사과하고, 시어머니에게 전달했던 내용과 발언에 대해 해명하라. 이번 사건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인지하고, 앞으로는 부부간의 사소한 갈등에 타인을 개입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라.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신청인이 구워준 LA갈비를 먹으며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살코기 한 점을 먼저 챙겨주는 행동하기
  2. 서로가 생각하는 '서운함'의 기준에 대해 각 5분씩 차분히 이야기 나누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 뒤 요약해서 말해주기
  3. 시어머니 앞에서 무안을 주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상대방에게 '네가 내 편 안 들어줘서 속상했어. 다음부터는 내 편 들어줄 거지?'라고 웃으며 앙탈 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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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찌 친구 8860호 2026년 06월 20일

시어머님께전화는 진짜... 개짜쳐요남편분...!!!
입장바꿔서 신청인분께서 이런일로 장모님께 연락하면 괜찮으신가요?? 진짜로?

마찌 친구 8955호 2026년 06월 20일

마마보이인지 자기편이 엄마밖에
없는건지...
1.김밥 꼬다리만 먹는거 아니면 조용
2.고생했다고 실제로 말한거 아니면 조용
3.반대로 장모님한테 전화했을때 화낼 일이라고 생각하면 조용

마찌 친구 9013호 2026년 06월 20일

마마보이

마찌 친구 3952호 2026년 06월 20일

엄마한테 전화 왜 함 ...?

마찌 친구 8661호 2026년 06월 20일

와 살코기 부분에서 아내분이 서운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시어머니한테 전화했다는 얘기 듣고 경악을 금치 못함 지금 턱 빠져서 입이 안 닫히네요; 이런 사소한 일에도 쪼르르 가서 전화거는 남편인데 아 진짜 너~무 피곤하네요 ㅜ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하면 절대 이해못할 스타일 ㅋㅋㅋ 평생 안고갈거면 헬리콥터맘 끼고 사는 애기 키운다 생각하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다만 정떨어지는 건 시간문제

마찌 친구 9120호 2026년 06월 21일

시어머니한테 일러바치는건;;;;

마찌 친구 9005호 2026년 06월 21일

양가 다 데리고와서 재판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