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과 사귄 지는 248일 정도 됐어요 평소 저에게 인스타를 하지 않는다고 했고 저는 그 말을 믿고 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찾아봤더니 제 계정을 차단한 상태로 몰래 인스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숨겼냐고 물어봤더니 제가 여자 팔로우한 사람들 정리하라고 할까 봐 그랬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팔로잉과 맞팔한 사람들 중에 여자가 많았고 대부분 스레드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 같았어요 저는 그 부분이 너무 신경 쓰여서 왜 여자들만 계속 맞팔하냐고 물어봤고 남친은 저를 보고 스토커 같다고 집착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남자친구가 과거에도 여자 문제로 저를 불안하게 만든 적이 있었고 그래서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여자 팔로우를 정리해달라고 하자 남자친구는 자기는 아무 생각 없이 한 거고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연락도 잘하고 있는데 왜 그러냐면서 정리할 생각이 없다고 했어요 그러곤 지금은 돈 문제가 더 급하다면서 돈이 생기고 나서 이 얘기를 하자고 했고저는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더 이상 새로운 여자들과 맞팔하지는 말아달라고 약속을 받았어요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또 여자 맞팔이 늘어 있더라고요.
내 진술
저는 단순히 여자 한 명을 팔로우한 것 때문에 화가 나는 게 아니라 저와 약속한 내용을 또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 더 화가 납니다
게다가 남자친구가 올리는 게시물이 스레드에도 자동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에 여자들이 댓글을 다는 모습을 볼 때마다 속상하고 불안해져요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제가 충분히 서운해할 만한 상황인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인스타 계정을 숨기고 여자 팔로워를 정리해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을 스토커나 집착하는 사람처럼 대한다고 느껴 억울하다는 입장인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인스타 계정을 숨기고 있었으며, 여자 팔로워 정리 약속을 지키지 않아 속상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여자 팔로워 정리를 요구하는 신청인을 스토커 같다고 생각하며,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니므로 정리할 의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중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 여자 문제로 불안했던 경험 때문에 현재 상황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던 점을 참작했어. 상대방은 자신의 행동이 연인 간의 신뢰를 해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신청인의 반응이 과하다고 느끼는 점을 고려했어.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듣고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어. 신청인이 느낀 서운함과 불안함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 약속을 지키지 않은 부분과 여자 팔로워에 대한 민감성은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대화하며 맞춰나가야 할 부분인 것 같아.
주문
두 사람은 지금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보자. 약속은 소중한 것이니, 앞으로는 함께 정한 규칙을 잘 지키도록 노력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상대방의 인스타 팔로잉 목록에서 여자 팔로워가 늘어난 이유를 묻기보다 '오늘 하루, 상대방이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것'을 한 가지씩 이야기해보기
- 서로가 '스토커 같다', '집착한다'고 느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5분 동안 진지하게 상상해보기
- 오늘 저녁,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먹으며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서로에게 설렜던 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칭찬 릴레이 이어가기

진짜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몰래 인스타를 하고 있었다는 것도 그렇고 여자친구가 불안해하고 싫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굳이 다른 여자들과 맞팔을 계속하는 건 솔직히 님을 생각한 행동으로는 안 보여요.
님이 싫다고 이야기했을 때조차 고칠 의사가 전혀 없어 보인다면 그건 단순히 인스타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 차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 그런 사람과 계속 만나고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님도 충분히 존중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요.
싫은 점을 진지하게 이야기했는데도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그때는 미련 없이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여자 문제가 있었으면서 뒤에서 몰래 여자친구 차단하고 숨어서 하고 심지어 걸려놓고 뻔뻔하게 신청인 분에게 스토커? 집착? 양심이 뒤지셨네요.
여자친구가 불안해 하고 싫어하는데 변할려고 하지 않고 뒤에서 구린 짓이나 하는데 절대 사람 못 고쳐요. 지금은 걸렸다 쳐도 앞으로는 더 치밀하게 안 걸리려고 할겁니다. 계속 의심과 불안 속에서 살고 싶은 거 아니시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정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예전에도 여자 문제로 불안하게 했었다면서요 약속이든 뭐든 애초에 숨기고 하지말아야 하는데 싫다고 말해도 스토커로 프레임 씌우면 헤어지는게 맞지 않나요? 솔직히 약속 지킬 사람이고 자기가 실수 했다 잘못이라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지 않은가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돈이고 뭐고 자기 생각만 하고 상대가 자기 때문에 기분 나빠하는 건 안중에도 없는 사람인데 왜 붙들고 살려고 하나요. 신청인분도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실텐데 불안과 서운함 커져도 마은 정리하고 그 사람과 정리하세요. 사람들은 애초에 맞지 않은 사람을 만나지만 맞춰가면서 만나야 하는데 상대는 그러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남친준이 거짓말하고 약속 깨놓고 들키니까 집착 프레임 씌우는 거 아닌가요? 이상하네요 나라면 헤어졌어요
남친분이
사소한거라도 거짓말 하는 사람은 만나는거 아니에용
개새끼열매먹은거아니에요?